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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성, 미 당국의 북핵강화 운운에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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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1-23 10:26 조회2,3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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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성 대변인은 22일 "최근 뻬루에서 있은 아페크수뇌자회의기간 오바마는 우리의 그 무슨 《도발행위》와 비핵화에 대해 또다시 떠들어댔다."고 지적하면서 "오바마가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횡설수설하며 케케묵은 제재압박타령을 그냥 늘어놓고있는것은 우리를 핵강국의 지위에로 떠민 책임을 모면하고 대조선정책의 실패상을 가리워보려는 마지막 몸부림에 불과하다."고 반격했다. 대답에 관한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를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오바마가 우리의 정정당당한 핵무력강화를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뻬루에서 있은 아페크수뇌자회의기간 오바마는 우리의 그 무슨 《도발행위》와 비핵화에 대해 또다시 떠들어댔다.


오바마가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횡설수설하며 케케묵은 제재압박타령을 그냥 늘어놓고있는것은 우리를 핵강국의 지위에로 떠민 책임을 모면하고 대조선정책의 실패상을 가리워보려는 마지막 몸부림에 불과하다.


다시한번 명백히 하건대 미국의 력대집권자들이 추구해온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이야말로 조선반도정세격화의 근원이며 우리를 핵보유에로 떠민 근본요인이다.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유린말살하려는 미국의 책동이 로골화될수록 그것은 우리의 자력자강의 정신과 핵무력강화의지만을 더욱 굳세게 하여줄뿐이다.


조선반도문제해결의 근본방도는 미국이 달라진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적대시정책을 철회할 용단을 내리는것이다.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한다면 지금까지 차례진것보다 더 비참하고 쓰디쓴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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