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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이 보도하는 이모저모-김진송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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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27 01:10 조회7,34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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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21일 중국Ak군사인터네트신문에 나온 글들을 번역하여 소개한다.
박근혜는 지금 천방지축하며 날뛰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후회할 것이며
개인은 물론 한국도 큰 화를 입게 될 것으로 보인다.-중국에서 김진송 편집위원

     박근혜는 큰화를 입게 될 것이다

   최근 한개월사이 박극혜는 중국에 대하여 어떤일들을 젖을렀는가?
1,   금년 9월29일 한국해경은 폭력적인 수단으로 손에 아무것도없는 중국어민 3명
을 살해하였다.중국정부가 이사건으로 한국과 교섭도 하기전에 한국은 오히려 소
위 비법어로를 한다는 구실로 중국어선에 함포사격을 한다는 군사적 수단을 취한
다고 결정하였다. 이로볼때 한국은 이미 중국에 대하여 완전히 군사적 대항을 끝
까지 하겠다는것이다.

2,   9월30일. 중국국경절전날은 중국의 법정 렬사기념날이다. 이민감한 날 한국은
    미국의 싸드 촬영기를 중국을 향해 설치하였다.한국국방부 장관은 만약 필요하다
    면 싸드를 2~3조를 더 추가하여 배치하겠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중국정부에 대한
공개적인 도발이다.

3,   삼성손전하기 폭팔사고로 한국은 전지구적으로 삼성손전화를 회수하고 파내를
     정지하였지만 중국만 그범위에서 제외되였으며 회수도 하지않고 검측도 하지않
     는 상태에서 중국 소비자들이 자체로 폭팔시키고 배상을 받으려하고 있다면서
중국사람들을 법에 기소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로인해 중국중앙텔레비죤
방송국을 비롯한 중국언론계의 거대한 압력하에 10월11일부터 중국시장내의 삼
성손전화를 회수하기 시작하였다.

박근혜정부는 이미 히스테리의 미친상태에 빠졌으며 이미 리성을 잃은채 반중국
활동에 미쳐날뛰고 있다.중국정부는 지난시기 일부문제처리에서 전국면을 돌보아
너무도 군자처럼 하였으나 매번 한가지 사건을 마무리하면 반드시 또다른 풍랑이
일어난다. 지금의 한국정부는 이미 미쳤으며 사람을 물기 시작하였다.중국은 한국
이 도발한 모든 사건에 대하여 반드시 그대가를 받아낼것이다.

만약 그렇지않으면 한국의 오만무례한 기염을 꺽을수 없으며 앞으로도 제멋대로
주변국가들을 오판할것이며 중국에 도발을 하거나 중국리익을 손해시켜도 징벌을
받지않는다고 착각할수있다.
4,   환구인테네트신문에 의하면 한국식품과 화장품이 금년8월부터 중국질량검사부
문에서 불합격상품이 많으므로 수입을 제한한다.한국화장품은 금년12월부터 중
금속함량의 검측표준을 높일것이며 한국아기우유가루는 금년 10월부터 수입상품
종류를 3가지이내로 축소하며 품종은 9가지 이내로 축소한다.

    한국은 이미 중국과 맞서 싸드배치를 하려고 작심하였다.중국정부가 여러번 경고
하였으나 한국이 끝까지 맞선다면 중국의 경제제재는 계속될것이며 그강도도 계
속 높일것이다.중국정부는 연약한 정부가 아니며 중국안전리익을 해치는행위를
보고 가만히 있을수없다.국가의 안전은 지고무상한 것이며 안전리익 앞에서는 그
어떤 리익도 없으며 가지고있던 재부도 침략자에게 빼앗기게 된다.아편전쟁.8개
련합군.갑오전쟁이 바로 그실레이다.

5,   한국은 조선의핵위협을 방위한다는 구실밑에 한국에 싸드배치를 미국에 요구하였다.이것은 극히 악렬한 선례이다.2차세계대전이후 핵대국사이에 정면충돌을 한
적이 없으며 핵위력으로 대국사이에 전략평형을 형성된것이다.핵대국들은 핵전쟁
이 발생할경우 그훼멸적인 재난의후과를 예측하기 때문에 모험적인 군사행동을
억제하고있기에 2차세계대전이후 대규모의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있고세계상에서
상대적인 평화시기에 처해있다.그런데 한미 싸드배치는 바로 이평형을 깨뜰여 버리는것이다.
싸드는 중국과 로씨야의 미싸일발사실험과 군사행동들을 정찰하게된다.

중국에 대한 최대의 위협은 미국의 전지구적 반도감시망에 들게되며 중국의 핵위력을
쇠약시키는것이다.중국의 상규무기는 미국과 기술적면에서 떨어져있지만 미국이 감히
중국과 대규모의 정면군사충돌을 못하는것은 중국의 전략적 핵무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이 다.
일단 한국에 싸드가 배치되면 중국이 미국본토에 대한 핵타격가능성이 많이 감소될것이며 
중국과 미국사이에 전쟁충돌위험이 크게된다.때문에 중국이 가만히 있겠는가?

6,  중한간의 무역액이 연간 3000억 딸라이다.한국은 중한무역관계에서 이렇게 큰 경제리익
   을 중국이 포기하지않을것이라고 착각하면서 한국을 어쩌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하
   고 있는데 이것은 중국에 대한 엄중한 오판이다.한국이 중국시장에 의거하여야만
   하지만 중국은 한국시장에 의거하는것이 아니다.   한국은 큰대가를 치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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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 작성일

동감!

중국시민님의 댓글

중국시민 작성일

년 째나 불통을 고집하던 박근혜 대통령이 머리를 숙였다. 최순실 의혹이 24일 밤 사실로 밝혀진 뒤 빼도 박도 못할 증거 앞에서 대국민 사과를 급급히 시행한 것이다. 청와대의 시스템이 완비되기 전이라고 토를 달기는 했다만, 적어도 연설문 작성 등에서 최순실의 도움을 받았다고 시인했으니까, 얼마 전에 최순실과 아는 사이지 “절친”이 아니라던 청와대의 부인을 정면부정해버렸다.
 
현대사회에서 정치인들이 모든 발언과 연설을 스스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체로 비서팀이나 연설작성팀이 구성되어 글을 쓰는 법이다. 쓴 사람들은 그에 상응한 대우를 받기 마련이고 따라서 어느 말을 자기가 집어넣었거나 다듬었음을 숨기는 걸 응당한 직업도덕으로 간주한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거나 쉬쉬하더라도 입을 다물어야 되는 것이다. 사실 그래야만 모시던 정객이 은퇴하거나 사망한 뒤에 비서나 연설작성자들이 새 주인을 찾기 쉽다. 직업의식을 제대로 갖춘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자신이 써넣은 구체적인 말들을 털어놓지 않는다.
 
조금 다른 경우지만 명인들의 자서전을 써주는 대필작가들도 침묵이 기본이다. 솔직히 작가로서 충분히 성공하지 못해 남이 허풍을 떠는 자서전이나 써준다는 게 수치스럽기도 하니까. 단 이광수가 《백범일지》를 다듬은 건 처음부터 반일운동가인 김구의 영향력을 빌어 친일파 멍에에서 벗어나려는 계산이 깔렸던 만큼 그 사실이 널리 알려졌고, 어느 유명한 문장이 이광수가 보탠 것이라고 소문났던 것이다.
 
연설을 작성하는 사람들이나 대필작가들은 충분한 자질과 능력을 검증받아야 한다. 이광수처럼 워낙 유명한 사람은 물론이고 이름을 철저히 감추는 대필작가들이라도 풍부한 지식이나 문장조직력이 기존 작품들을 통해 인정받아야만이 회장님이나 의원님들이 돈을 내지 않겠는가. 연설작성은 약간 특이한 경우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실력과 경력을 갖춰야 고위층에서 마음 놓고 뭘 맡기게 된다. 노무현 정부시절 연설작성에 참여했던 강 모씨는 연설 작성 책들을 여러 권 펴냈는데, 기업계에서 오랫동안 글을 써오면서 글을 잘 쓰는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했더라면 당시 청와대에 들어가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박 대통령이 연설문 작성에 도움을 받았다고 시인한 최순실 씨는 유명한 작가가 아니고 자서전(본인이 썼든지 대필작가를 고용했든지) 한 권도 내놓은 적 없고 글짓기로 어디에서 상을 받은 경력도 없다. 어디에서 글을 잘 쓴다거나 말을 잘한다고 인정받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화여대에 찾아가 교수에게 험한 소리들을 내뱉었다는 보도나 나왔을 뿐이다. 또 누구처럼 자수성가하여 큰 사업을 일으킨 유능자도 아니다.
 
 실제로 청와대 시스템이 미비하던 때에 제한되던지 아니면 오랫동안 이어졌던지 막론하고,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경력도 능력도 전문가들이나 대중의 인정을 받지 못한 민간여인에게 극비에 속하는 대통령연설문 등을 맡겼다는 건 한심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내건 구호가 “준비된 여성대통령”이었다고 기억되는데, 그 준비된 대통령의 실체가 누구를 가리키는지 궁금해난다.
 
내일은 10월 26일이다. 37년 전의 10월 26일 밤, 중앙정보부장 김재규는 궁정동 안가에서 우선 청와대 경호실장 차지철을 쏴눕히고는 대통령 박정희에게 이따위 버러지 같은 놈들과 어떻게 정치를 하느냐고 질문한 다음 대통령을 사살했다. 어떤 사람들의 표현대로는 “시해”였다. 박정희 말기에 실세로 떠오른 차지철의 발호가 눈을 뜨고 보기 어려웠음은 많은 사람들이 증언하는 바이다.
 
겉으로 드러난 차지철 같은 실세의 발호보다 더 무서운 게 무엇인가? 최순실 같은 비선실세다. 언제 어디에서 어떤 말과 어떤 짓을 해서 국정을 교란했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차기 대통령을 꿈꾸는 힐러리의 최대 적수가 자신의 건강이라면, 현직 한국 대통령 박근혜의 최대 적수는 자신의 판단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뭐 이번에도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와서 도와줄지 모른다만, 정상적인 추세로는 숱한 네티즌들이 지적했다시피 하야가 정답이다.

상황님의 댓글

상황 작성일

북중관계 상황에 대해 연합뉴스까지 이렇게 보도하고 있군요.


유엔의 대북제재가 강도 높게 이어지고 있음에도 북한과 중국의 교역은 크게 지장받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인도주의적인 목적에 한해 거래가 허용되는 항공유의 경우 9월 북한 수입액은 970만달러(약 110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배가량 급증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에 따르면 중국의 대(對)북한 9월 수출은 2억8천500만달러(약 3천230억원)로 작년 동기 대비 5.5% 늘었다.
9월 수입은 2억2천800만달러(약 2천580억원)를 기록해 작년보다 6.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에는 중국의 대북 수출과 수입이 각각 3억3천700만달러와 2억8천6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보다 41.4%, 16.4% 증가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8월 1억1천199만달러로 올해 최고치를 찍은 중국의 대북한 석탄 수입액의 경우 9월에는 8천238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는 0.6% 늘어난 규모다.
중국의 8월 대북 석탄 수입은 물량으로 계산하면 246만t으로, 중국-북한 무역 통계가 작성된 1998년 이후 최대치였다. 북한은 지속적으로 석탄 단가를 낮추면서 중국으로 수출물량을 늘려오고 있다.
9월 석탄 수입 물량은 179만t으로 8월보다는 줄었고 전년 동기보다는 1.7% 늘었다. 석탄은 북한의 최대 수출품으로 전체 중국 수출 금액 가운데 40% 가까이 차지한다.
철광석과 철의 9월 북중 교역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은 9월 북한에서 567만달러어치 철광석을 수입했는데 이는 전년보다 26.5% 감소한 규모다.
9월 철 수입액도 73만달러로 전년보다 78.8% 감소했다.
하지만 항공유(자동차용 가솔린 포함)의 경우 9월 중국의 대북 수출액은 970만달러로 전년보다 391.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은 올해 1~9월 북한에 3천165만달러어치의 항공유를 수출했다. 전년보다 13.1% 줄어든 규모다.
중국은 지난 4월 석탄, 철광석, 철, 금광, 티타늄, 항공유, 로켓연료 등 금지품목을 발표했지만 민생 목적이거나 핵·미사일 실험과 무관한 품목은 예외적으로 교역을 허용하고 있다. 다만 금, 티타늄, 바나듐, 희토류 등은 예외 없이 전면 교역 금지품목에 포함됐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유엔제재 2270?

효과 빵점!

역효과?

맞다!

친북동포님의 댓글

친북동포 작성일

김진송 선생! 당신은 중국 공민이니까 그렇게 말하지만 난 당신의 말에 별로 공감하지 않소.
난 친북 해외동포요, 언제 어디서건 자나깨나 우리 조국 조선이 가장 잘 되는 것만을 바랄 뿐이요, 그리고 남조선도 비록 현재는 는 하는 꼬락서니가 밉기는 하지만 그래도 남조선 역시도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요.
중국 당국도 남조선에 대해서 잘하는 것 하나도 없소, 우선 발단은 남조선의 대 중국 강경대응이 아니라오.
그 시초는 아주 이전부터 거슬러 올라가면 1988년 이후로 남조선의 노태우라는 대통령과 그 실세들이 소위 '북방정책'이라는 것으로 중국 구소련 동구라파등 친북구가들이자 사회주의 국가들과의 수교와 협력을 통해 조선을 고립시키고 수세에 몰린 조선반도에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잔꾀 때문이라오.
남조선은 조선과 중국의 관계가 상호 대등한 관걔인 것을 이해 못하고 남조선과 미국의 관계처럼 수직적이고 종속적 관계라 생각해왔던 것이요.
그래서 노태우 때부터 추진해온 '북방정책'이라는 것은 김영삼을 거쳐 김대중-노무현 정권에 이르기까지 소위 '햇볕정책'에 이르기까지 중국에 선린 협조하면서 한편으로는 대중 저자세의 입장까지도 보인 것이고 이명박과 현 박근혜 정부에서도 중국은 여저히 조선을 봉쇄하고 조선반도에서 조선을 고립 붕괴시키기는데에 아주 결정적인 역활을 할 수 있는 국가가 바로 중국이라고  여겨왔기에 최근까지 중국에 저자세 외교로 일관한 것이 바로 어리석은 남조선 당국의 처사였던 것이요.
남조선은 늘 중국을 동북아에서 조선을 고립 붕괴시키기 위한 결정적 기회를 줄 수 있는 나라가 중국이라고 여겼기에 취해온 남조선의 그러한 대중 저자세로 일관해온 남조선의 약점을 정확이 꿰뚫어보고 중국은 역으로 남조선을 우숩게보고 멸시해 왔기에 중국의 많은 어민들이 남조선의 영해에까지 마구 들어와서 불법어로를 자행하고 남조선 영내의 어족을 완전히 멸종시켜온 작태를 취한 것이였소.
중국은 결코 지정학적인 이유 때문에 결코 조선을 고립시켜 붕괴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항상 직시하고 있기 때문에 결코 교활한 미제의 꼭둑각시인 노태우이후로 현 박근혜까지 거의 30년가까이 지속되는 대중국 중시 저자세 외교로 중국을 설득하고 반조선 전선에 함께 하기를 종용하는 미제와 남조선의 흉계에 결코 동참할 수 없는 입장이였던 것이오.
30년 가까이 지속되온 남조선의 대중 접근은 박근혜의 어리석은 미제의 남조선 역내에 싸드 설치 허용을 계기로 중국정부와 남조선은 결코 같은 배를 탈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된 계기가 된 것이요.
그렇기 때문에 김진송 선생이 말하는대로 남조선 당국이 중국의 선량한 불법어로 어민을  불합리적으로 탄압하고 적대적인 자세를 보인 것이 아니라 중국에 접근해서 중국을 등에 없고 조선을 봉쇄하고 붕괴시켜려고 한 남조선이 거의 30년 가까이 중국에 보여준 대중 저자세 외교을 얍잡아보게 된 중국과 중국 어민들이 마구 불합리적으로 남조선의 영내에 들와와서 불법어로를 자행하고 남조선의 공권력을 무시 파괴하고 남조선의  어로자원을 고갈시킨 중국의 어민들과 그것을 배후에서 방조하고 지원한 중국 정부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것이 김진송 선생이 중국 공민이 기전에  진심으로 북과 남의 배달겨레를 사랑한다면 제대로 인식해야 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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