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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성, 미국무성 차관보 발언에 강경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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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16 22:56 조회1,9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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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외무성은 15일 "지난 12일 미국무성 동아시아 및 태평양문제담당 차관보 라쎌이라는자가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들면서 우리가 핵공격을 수행할 능력을 가지게 되는 바로 그때에 끝장날것이라고 줴쳐댔다."고 지적하는 자세에 대하여 "미국은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건드린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며 오바마는 백악관을 떠나기전에 그 대가가 어떤것인가를 깨닫게 될것"이라고 천명했다.전문을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 미국의 적대적언동이 도수를 넘다못해 이제는 자가당착에 이르렀다.

지난 12일 미국무성 동아시아 및 태평양문제담당 차관보 라쎌이라는자가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들면서 우리가 핵공격을 수행할 능력을 가지게 되는 바로 그때에 끝장날것이라고 줴쳐댔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최고의 도전이며 우리에게 한 선전포고를 실행에 옮기는 적대행위이다.

그러나 이자의 극악무도한 악담은 완전히 거꾸로 된 역설이다.

현실은 그와 정반대이다.

미국이 우리에게 덤벼드는 바로 그 순간에 백악관부터 없어지게 되여있다.

이자의 악담은 이제 곧 백악관에서 물러나야 할 오바마패의 대조선정책이 완전실패로 락인되고 우리를 최강의 핵보유국으로 떠밀어 미국본토의 안전이 통채로 뒤흔들리게 한 책임을 모면하여보려는 단말마적인 몸부림에 불과하다.

지난 20여년간 대조선정책에 관여해왔다는자가 이토록 우리에 대한 무지속에 헤매이고있으니 그런자들에게 국가의 안전을 내맡긴 미국의 백성들이 가련하기 그지없다.

미국은 자기가 원하면 무엇이나 다 할수 있다는 과대망상에 빠져 세상을 보는 눈이 하도 어두워지다나니 우리가 저들이 원하는대로 주물러지는 그런 나라가 아니라는것을 아직도 가려보지 못하고있다.

라쎌의 악담이 한마리 쥐새끼의 비명소리같지만 그것은 그뒤에 있는 오바마의 비명소리이다.

오바마의 발버둥질에 눈섭하나 까딱할 우리가 아니지만 최고수뇌부옹위를 제일사명으로 하고있는 고도화된 핵무력을 비롯한 우리 혁명무력은 어떤 경우에도 자기의 과녁을 절대로 놓치지 않을것이다.

미국은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건드린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며 오바마는 백악관을 떠나기전에 그 대가가 어떤것인가를 깨닫게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10월 15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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