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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통련 등 한·미 대사관 항의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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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01 14:54 조회3,6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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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통련 등은 "박근혜 정권이 국민을 무시하고 미국과 결탁하여 사드 성주 배치를 결정하고 이달부터편집실]한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는 데 대해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통련),재일한국청년동맹(한청), 재일한국민주여성회(민주여성회),재일한국인학생협의회(학생협)는 8 월 12 일 오전 도쿄 주일 미국 대사관 앞에서, 오후에한국대사관 앞에서 항의시위를 전개했다." 항의 행동을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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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통련 등 한·미 대사관 항의행동

 

사드 배치 철회, 박근혜 정권 퇴진 요구

 

 

 

 

박근혜 정권이 국민을 무시하고 미국과 결탁하여 사드 성주 배치를 결정하고 이달부터

한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는 데 대해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통련),

재일한국청년동맹(한청), 재일한국민주여성회(민주여성회),

재일한국인학생협의회(학생협)는 8 월 12 일 오전 도쿄 주일 미국 대사관 앞에서, 오후에

한국대사관 앞에서 항의시위를 전개했다.

 

한통련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표 30 여명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 앞 항의문을

전달하기 위해 미리 대사관측에 연락하고 항의시위 계획을 알렸다. 당초 미국대사관측의

양해를 받았으나 이날 경찰 40 여명이 시위단의 앞을 가로막고 대표 3 명만 통행을

허락한다는 것이었다. 끈질긴 교섭결과 10 명의 대표단이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하게

되었다. 나머지 사람들은 대사관에서 떨어진 곳에서 대표단과 함께 ‘사드 한국 배치

결사반대’ ‘한미합동군사연습 중단’ ‘한미일 삼각 군사동맹 반대’ ‘내정 간섭 중지’

‘평화협정 체결’을 요구하며 1 시간에 걸쳐 시위했다.

 

오바마 대통령 앞으로 보내는 항의문은 미국대사관 정치부 직원에 전달했다.

잇달아 오후부터는 한국대사관에 대한 항의시위를 전개했다. 경찰은 또 대사관으로

향한 길을 가로막고 나섰다. 실랑이 끝에 교섭한 결과 5 명씩 한국대사관 항의시위를 하게

되었다. 대표들은 경찰이 에워싼 가운데 대사관을 향해 ‘박근혜 정권 퇴진’ ‘사드

한국배치 결사반대’ ‘연석회의, 8.15 서울행사 방해하지 말라’는 펼침막과 플래카드를 들고

박근혜 대통령 앞 항의문을 낭독하고 목청껏 구호를 외치며 2 시간에 걸쳐 시위했다. 박

정권 출범 후 일관하게 계속된 악정과 실정, 무능 무책임을 지적하고 ‘박근혜 정권 퇴진’

‘사드 배치 철회’ ‘을지 프리덤 가디언 중지’ ‘한일 “위안부” 졸속 합의 파기’ 등을

요구했다. 항의문은 대사관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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