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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성,유엔안보리와 미당국을 향해 입장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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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8-28 19:12 조회2,90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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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성은 26일과 28일 대변인 담화문과 성명을 통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비롯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들을 걸고드는 공보문을 발표하는 엄중한 적대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지적하고 "만일 미국이 우리의 엄숙한 경고를 무시하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생존권을 조금이라도 위협하려드는 경우 우리는 당당한 군사대국으로서 보여줄수 있는 모든 사변적인 행동조치들을 다계단으로 계속 보여줄것"이라고 천명했다. 외무성은 한편 8월28일 백악관이 북의 인권문제를 운운한 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가 제기한 질문에 대하여 "미국이 《인권》문제를 걸고 우리의 제도를 전복하려는 흉악한 적대기도를 더욱 드러낼수록 우리는 그에 자위적핵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으로 대답할것"이라고 답변했다. 외무성의 3가지 발표 내용에 관한 내용들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선외무성 대변인 《인권》문제를 가지고 공화국을 또다시 걸고든 미국을 단죄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인권》문제를 가지고 우리를 또다시 악랄하게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26일 백악관 대변인이 기자회견이라는데서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자료들을 엮어대며 우리의 인권상황을 《우려》한다느니 뭐니 하고 망발하였다.


백악관 대변인이란자가 우리를 헐뜯는 악담을 늘어놓은것은 우리의 핵공격능력이 비상히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는데 질겁한 나머지 모략적인 《인권》소동에 더욱 매달리는것으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실패상을 가리워보려는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세계최악의 인권유린국이며 우리 인민의 생존권을 가장 엄중히 위협하고있는 미국이 그 누구의 인권상황이 《걱정스럽다.》고 수선을 떠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미국식 후안무치의 극치이다.


세인을 경악케 하는 극심한 인권침해행위들이 성행하고있는 인권의 불모지인 미국에서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놓고 시비질하는 소리가 울려나오는것자체가 가소롭기 그지없다.


미국이 《인권》문제를 걸고 우리의 제도를 전복하려는 흉악한 적대기도를 더욱 드러낼수록 우리는 그에 자위적핵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으로 대답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비롯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들을 걸고드는 공보문을 발표하는 엄중한 적대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미국의 주도하에 조작발표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보문이라는것은 미국의 극악무도한 핵전쟁위협을 정의의 핵보검으로 근원적으로 종식시키려는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를 문제시하고 가로막아보려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날강도적행위의 산물로서 우리는 이를 단호히 전면배격한다.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벌려놓은 이번 공보문채택놀음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무분별한 도발로 된다.


미국은 사상최대규모의 핵전략자산들과 방대한 무력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여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다 못해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걸고드는것과 같은 무엄한 망동으로 이미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한 상태이다.


미국은 또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온갖 구실을 다 내들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비렬한 인권모략소동과 제재압박책동에 광분하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을 조성하고있는 침략적인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문제시한 우리의 제소는 극구 외면하면서 미국의 지휘봉에 놀아나 우리의 자위적억제력강화를 걸고든것은 국제기구로서의 공정성을 완전히 상실하고 조미사이의 첨예한 대결에서 미국에 편승한 불법무도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위적대응조치들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위반이요 뭐요 하고 걸고들고있지만 그 《결의》가 과연 유엔헌장에 부합되는 합법적인 문서인가에 대해서는 유엔사무국도 답변을 못하고있다.


우리는 미국의 전대미문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에 맞서 일단 기회만 조성되면 미국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안의 침략무력을 일거에 재가루로 만들어버릴수 있는 실질적수단들을 다 갖추었다.


우리는 이미 미국이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걸고드는것과 같은 경거망동은 자멸의 길을 재촉할뿐이며 분노에 찬 우리의 섬멸적인 타격을 피할수 있는 최상의 방도는 우리의 존엄과 안전을 건드리지 않고 자중, 자숙하는것이라는데 대해 경고하였다.


미국이 우리의 엄숙한 경고를 무시하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생존권을 위협한 이상 우리는 당당한 군사대국으로서 보여줄수 있는 모든 사변적인 행동조치들을 다계단으로 계속 보여줄것이다.


이로 하여 발생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서는 전적으로 미국과 그에 추종한 세력들이 책임지게 될것이다.


폭제의 핵에는 정의의 핵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 대응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를 그 누구도 절대로 꺾을수 없다.

 

주체105(2016)년 8월 28일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우리의 국방과학자,기술자들이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보다 높은 단계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한 소식이 세계를 진감시키고있는 가운데 이를 걸고들며 반공화국압박분위기를 조장시켜보려는 불순세력들의 움직임이 나타나고있다.


미국과 그에 편승한 일부 나라들에서 우리의 시험발사를 걸고드는 발언들이 튀여나오는가 하면 25일에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긴급협의》놀음까지 벌어졌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주체조선의 핵공격능력을 만천하에 과시한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그 무슨 《결의위반》이니 뭐니 하고 걸고들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킨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악랄한 도발이다.


불과 몇달전에 사상최대규모의 핵전략자산들과 병력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평양점령》을 공공연히 떠들었던 미국이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금 또다시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하기 위한 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하고있다.


이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그러나 미국의 극악무도한 핵위협공갈은 도리여 우리의 핵공격능력을 시시각각으로 강화하는 결과만을 초래하였다.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고 성과적으로 진행된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는 력사의 시련과 원쑤들의 온갖 도전속에서도 억척같이 다지고 다져온 주체조선의 막강한 국력과 응축된 힘의 거대한 폭발이며 일대 시위이다.


이번에 발사한 전략잠수함 탄도탄의 시험결과를 통하여 우리가 핵공격능력을 완벽하게 보유한 군사대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섰으며 미국이 아무리 부인해도 미국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는 이제 우리 손아귀에 확실하게 쥐여져있다는것이 현실로 증명되였다.


미국의 핵패권에 맞설수 있는 실질적수단을 다 갖춘 조건에서 일단 기회만 조성되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정의의 핵마치로 폭제의 핵을 무자비하게 내려쳐 부정의의 못이 다시는 솟아나지 못하게 할것이다.


미국이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걸고드는것과 같은 경거망동은 자멸의 길을 재촉할뿐이며 분노에 찬 우리의 섬멸적인 타격을 피할수 있는 최상의 방도는 우리의 존엄과 안전을 건드리지 않고 자중,자숙하는것이다.


만일 미국이 우리의 엄숙한 경고를 무시하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생존권을 조금이라도 위협하려드는 경우 우리는 당당한 군사대국으로서 보여줄수 있는 모든 사변적인 행동조치들을 다계단으로 계속 보여줄것이다.

 

주체105(2016)년 8월 26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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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star님의 댓글

littlestar 작성일

너무나 일방적이고 악랄한 미제의 장난감 유엔.
너희들의 명운은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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