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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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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하계올림픽도 남,북 따로 참가,다음엔 단일팀(동영상):남과북은 하나의 조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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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8-06 13:20 조회6,85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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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올림픽은 남북이 하나의 팀으로 나가야 한다. 제31회 하계올림픽 성화가 남미 땅에 솟았다이 개막식에는 남북 선수들 모두 참가해 관중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남북 선수들이 하나의 조국선수단으로 참여하면 얼마나 좋을까? 6.15남북정상선언은 그것을 갈망하고 서로 서명하였는데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에 들어와 해내외 8천만 동포들의 염원이 이들의 사대매국 노선 때문에 조국반도는 지금 긴장의 수령으로 빠져들고 았다.[민족통신 편집실]  


*개막식 동영상

https://youtu.be/v-DrhHp2yys




 


제31회 하계올림픽도 남,북 따로 참가,다음엔 단일팀



[리오데자네이루=민족통신 종합] 31회 하계올림픽 성화가 남미 땅에 솟았다. 이 개막식에는 남북 선수들 모두 참가해 관중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남북 선수들이 하나의 조국선수단으로 참여하면 얼마나 좋을까? 6.15남북정상선언은 그것을 갈망하고 서로 서명하였는데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에 들어와 해내외 8천만 동포들의 염원이 이들의 사대매국 노선 때문에 조국반도는 지금 긴장의 수령으로 빠져들고 았다.  

이번 올림픽 대회는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공연과 함께 세계 207개 나라들의 15백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85일 막을 올려 오는 21일까지 총16일 동안 지속된다.  

120년 만에 처음 남미 대륙에서 개최된 올림픽 대회는 New World(세 세상)을 구호로 개막되었다. 세계 체육인들은 28개종목을 통해 306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북조선 선수들이 남자역기 선수 최전위 기수를 앞세워 인공기를 들고 본부석을 지날때 최룡해 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포함해 북조선 임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어 환영해 주었고, 남한 선수들이 구본길 펜싱선수의 기수를 따라 본부석 앞을 행진 할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임원들이 일어서 환영해 주었다. 남북도 하나의 조국이 되면 체육도 막강해 질 것이다. 2020년 도꾜 올림픽은 남북 선수들이 함께 참가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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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선수들은 이렇게 다정한데 박근혜 정권은 어찌하여 사대매국의 길만 주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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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럽사람님의 댓글

유럽사람 작성일

남북 선수들은 이렇게 다정한데 박근혜 정권은 어찌하여 사대매국의 길만 주장하는가? ...사진이 참 좋습니다.

닭그네 쫕아내고 양키넘들 축출하여 한반도 평화와 자주통일 성취해야 우리민족 번영과 미래가 보장됩니다.

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작성일

북한이 내년 세계유도 주니어선수권대회를 유치했다.

국제유도연맹(IJF)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총회를 열고 2017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북한 평양을 결정했다.
5대 수소탄 핵보유국 북한이 체육분야에서도 힘을 넣고 있네요. 내외신 보도들 내용요약:::

북한유도협회는 "2017년 평양에서 전 세계 국가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또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한 경험이 충분하다"며 "선수와 코치는 물론 각국 협회와 취재진까지 입국할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마리우스 비제르 IJF 회장은 "유도를 포함한 스포츠의 목표 가운데 하나가 각 나라의 문화를 하나로 잇는 가교 구실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IJF는 북한의 대회 운영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현장 실사를 하기로 했다.

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일본 내 조선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축구선수가 사상 처음으로 북한 대표팀에 선발됐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사카조선고급학교 리성아(17) 학생이 17세 이하 북한 여자 대표 선수로 선발돼 오는 9~10월 요르단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다.

조선신보는 "재일동포 여자 축구선수가 조선(북한) 대표 선수로 선발된 것은 역사상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도쿄조고(도쿄조선중고급학교)의 량현주·김태욱 학생도 19세 이하 북한 남자 대표 선수로 뽑혀 오는 10월 바레인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 축구대회에서 북한 선수로 뛰게 됐다.

조선신보는 "3명의 학생들이 연령별 국제 대회의 조선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합동훈련과 검열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재일 조선학생 축구 대표단 단원으로서 6월 20일부터 30일에 걸쳐 조국을 방문했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님의 댓글

연합뉴스 작성일

5일(현지시간)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북한은 6일 유도 종목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 북한은 역도, 탁구, 육상 등 총 9개 종목 31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북한이 먼저 메달 색깔을 결정지을 경기는 6일 유도 경기로 여자-48kg급 김설미 선수가 출전한다. 김설미 선수는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딴 바 있다. 이날에는 남자체조 리세광, 탁구 여자단식 김송이, 양궁 여자개인 강은주 등이 예선전을 치른다.

세계 최강이라고 불리는 북한 역도선수들은 오는 8일부터 메달 색깔 경쟁에 들어간다. 맏형 격인 엄윤철 선수가 이날 먼저 남자 56kg급 A그룹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들어올릴 지 주목된다.

또한, 북한 여자역도 간판인 림정심 선수는 75kg급 경기가 열리는 13일에 출전한다. 역도경기가 진행되는 8일부터 13일까지 북한의 메달이 쏟아질 전망이다.

북한 남녀 체조를 대표하는 리세광 선수와 홍은정 선수는 각각 7일과 6일 경기를 펼치며, 특히, 두 선수 모두 주종목인 도마경기는 16일과 15일에 각각 열려 메달 색깔을 결정짓는다.

'아직은 애티도 채 벗지 못한 나어린 처녀'로 주목받고 있는 여자 다이빙 김국향 선수는 9일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18일 10m 플렛폼 경기에 나선다.

총 9개종목 39개 경기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 중 가장 연장자는 45세인 박영희 선수로 오는 7일 사격 트랩경기에 출전한다. 나이가 가장 적은 이는 15세의 여자 다이빙 김미래 선수이다.

북한 선수단의 연령대는 21~25세가 55%를 차지해 가장 많으며, 여자선수가 65%, 남자선수가 35%로 분포되어 있다. 북한의 역대올림픽 최고 성적은 지난 2012년에 열린 런던올림픽으로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한편, 오는 6일 오전 8시(서울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포르투갈 알파벳 순서에 따라 한국은 52번째, 북한은 156번째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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