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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학생《코드쉐프》컴퓨터경연대회서 9차례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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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7-30 12:57 조회5,04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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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 대학생, 문소민군(23)이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국제컴퓨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코드쉐프》에서 9연승을 거둬 세계주목을 받고 있다고 평양발 조선신보가 보도했다. 이 보도는 올해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국제인터네트프로그람 도전경연인 《코드쉐프》경연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우승한 김책공업종합대학 문소민 학생(23살)이 우승했다면서 그에 대해 조선신보 평양지국의 기자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민족통신 편집실]

 


《코드쉐프》경연에서 9차례 우승

김책공업종합대학 문소민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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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민학생

 

 

평양발 조선신보는 올해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국제인터네트프로그람 도전경연인 《코드쉐프》경연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우승한 김책공업종합대학 문소민 학생(23살)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이로써 문소민 학생은 《코드쉐프》경연에서 2014년(5차례)과 2015년(3차례), 이번까지 도합 9차례에 걸쳐 우승하여 명성을 떨치고있다.

 

세계3대 1부류에 속하는 《코드쉐프》경연은 우수한 프로그람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참가하는 세계적으로 인기있고 권위있는 인터네트프로그람 경연이다.

 

다른 경연들과 달리 10일간으로 참가시간이 매우 길고 참가자들의 경연에 림하는 방식이 상당히 치렬한것이 특징이다.

 

조선과 도이췰란드, 로씨야, 인디아를 비롯한 80개 나라의 6,370명이 참가한 이번 경연에서는 조합수학, 수론, 계산기하를 비롯하여 자료구조와 알고리듬과 관련한 난도높은 10개의 문제들이 제시되였다.

 

문소민학생은 마지막도전문제까지 원만히 풀어 경연의 최고점수인 1,000점을 받았다.

 

그는 올해 2월 인디아, 카나다 등 세계 각국의 282개의 팀이 참가한 《바이트코드 2016》경연, 3월 국제대학생프로그람경연을 위한 준비경연, 4월 제16차 절강대학프로그람경연 등 국제프로그람경연들에서 련속 우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평양제1중학교를 졸업한 그는 18살때 처음으로 네데를란드에서 진행된 제52차 국제수학올림픽경연(2011년)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쟁취한 전적을 가지고있다.

 

대학의 리정성지도교원(45살, 부교수)에 의하면 문소민학생은 수학적기초가 남달리 뛰여나며 국제경연들에서 자체로 공식들을 착상도입하면서 고난도의 알고리듬을 만들어내여 세계프로그람전문가들을 놀래우고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여러 나라 대학들의 국제인터네트프로그람도전경연을 위한 준비경연에서도 높은 실력을 발휘할것이라고 믿고있다.

 

문소민학생은 《이번에도 꼭 우승하여 조국의 영예를 떨치는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결의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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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군조선님의 댓글

선군조선 작성일

북부조국의 학생, 정말 장합니다. 더욱 정진해서 자본주의 나라들의 수많은 프로그래머들을 제치고 최고의 프로그래머가 되기를 바랍니다.
북부조국에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최고의 프로그래머들이 자라나서, 다가오는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의 시대에 주체의 조국이 세상을 앞서나가게 되기 바랍니다. "진리로 뭉쳐진 억센 뜻 온 세계 앞서나가리 !"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참말로 자랑스럽습니다. 북한도 우리조국인데 조,동,중 보수언론들도 대서특필할 경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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