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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불공정성을 드러낸 유엔 안보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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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3-19 11:14 조회6,39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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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은 오늘 촌평을 통해 유엔 안보리 구성과 운영행태가 제국주의 세력과 추종국들의 편파성과  불공정성에  의하여 날이 갈수록 모순들을  드러내고 있어 이에 대한 개혁운동이 촉구되고 있다.” 지적하고 그래서 공정한 국제기구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하여 유엔안보리는 하루속히 공정성에 기초하여 운영할 있도록 개혁되어야 한다.” 강조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촌평]불공정성을 드러낸 유엔 안보리 결의



[로스엔젤레스=손세영 민족통신 편집위원] 유엔 안보리 구성과 운영행태가 제국주의세력과 추종국들의 편파성과  불공정성에  의하여 날이 갈수록 모순들을  드러내고 있어 이에 대한 개혁운동이 촉구되고 있다.

 

요즘 또다시  일본당국이 자신들의범죄적 행위에 대하여반성하지 못하고 독도는일본땅’, ‘일본군 성노예를자발적 행위 왜곡하며 이들의 교과서에허위내용을 담고 있어도미국을 비롯한 유엔 안보리 나라들은 입을 다물고 이같은 문제해결을 외면해 왔다. 남한의 동맹국이라는 미국은또다른 동맹국인 일본을은근히 두둔하여 왔다. 일본이 패망이후 친미의길을 걸어  일본 당국의 배후에는 언제나미국이 있었다.

 

미국의 이러한자세는 빙산의 일각이다. 상임이사국의 하나에 불과한 당국은 유엔안보리의 결정이 무엇이든자기 멋대로 국제경찰행위를 자행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엔의 어떤 기구도 그것을규탄하거나 제지하지 않았다.

 

미국과 추종나라들은 대량살상무기(WMD) 없는 이라크를 잔인무도하게 침략하면서 수많은양민들을 학살했다미국에 피해를  받은 나라들은중동에서도 이라크  뿐만 아니라, 리비아, 아프카니스탄, 레바논, 이란, 시리아 수많은 나라들이다. 이들 나라들은  미국의간섭행위와 침략행위에 의해 고통과 고난의 길을 걸어 왔다는 것은 만인이 주지해 사실이다.

미국은 친미적인 나라들에 대해서는이들이 무슨 짓을 하든 간섭하지 않았고, 미국에 비판적인 나라들에대해서는 인권이니, ‘민주주의이니 하면서 말도 안되는것들을 구실삼아 내정을간섭하거나  침략행위를  일삼아왔다.  

 

특히 미국 지배세력은 1776 미합중국을 조작해 나라를만들었지만 시기를전후하여 북미주 땅에 산재한 수천만명의 토착민들인 인디언들을 대량학살했다 숫자는학자들에 따라 다소의차이가 있지만 3천만명에서 5천만명 사이가 된다고한다.  미국은   이후 지금까지도 남미를 포함하여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지구촌 곳곳에서 1백여 차례 불법적으로 전쟁들을 일으켜수많은 세계 양민들을학살하고 침략행위를 자행해 왔다. 미국은 1960년대 민권운동 이전 시기에는 흑인들을 포함하여유색인종들에게는 법적으로차별해 왔다. 지금도미국내 유색인종들에 대한 제도적 차별은 사라지않고 있다.

 

미국은 특히 코리아와의 관계에서도  19세기부터 침략과약탈행위를 자행해  왔다. 1866 셔만호 침략행위를 위시하여 1905 일본제국주의와 결탁하여코리아반도를 일본에 넘겨  식민지화 시키는반면 자신들은 일본과음모하여 필리핀을 식민지화하여 지배하는 수법으로아시아 침략의 발판을만들어 왔다. 연장선상에서  한때  자기편이었던 일본을핵폭탄으로 공격하여 압박을가하는 한편 전쟁범죄국인 일본의 허리를자르지 않고  일제의 피해국이었던  코리아반도를 양분시키는데 주동적인  역할을 자행했다.

 

미국은 이것도모자라 양분된 한쪽을자기 식민지로 구축해놓고 반대쪽에있던 북조선을 반공이라는 기치를 들고 15 추종나라들을 끌어들여 침략행위를 감행했다. 전쟁에서 패한 미국은원치 않았던 정전협정에 서명하였지만 이후 60여년 동안 정전협정에  명문화되었던 내용들을 위반하면서까지 남한을 자기 식민지화하여 분단을 고정화하기 위해 동안 수단과 방법을가리지 않았다. 최근에 미국과 추종국들이  중심이되어 조작한 이른바유엔안보리 결의(2270)와는 별도로 독자적인 추가제재를 만들어 횡포를자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이 해도 해도 너무해서인지  중국과 러시아는 당초 결의에는 손을 들어주었지만 독자적인  추가제재에 대해서는반기를 들고 있는 상황이다.

 

어떻게 보면 유엔안보리 운영은 엉망진창이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개판이다.  미국이 갖고 놀아온 놀이터 같기도하다. 미국이 제멋대로해도 극소수의 나라를제외하고는 어느나라도 따금하게 야단치며개혁하려는 의지를 보이지않았다.

 

국제사회 안전을보장한다는 이른바 유엔안보리가 핵전쟁 일보직전으로 몰고 한미합동군사훈련 대해서도 아무런제재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자세는마치도 강건너 불보기와같다. 미국이 유엔인지, 유엔이 미국인지 혼돈될경우도 많았다. 유엔안보리가 이렇게 우유부단하며 불공정하다면 존재가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북조선도유엔안보리 결의에 개의치않고 자기 길을 가고 있다. 유엔 운영자체가 불공정성에 의해  유지되어 왔기 때문이다. 유엔 기구 자체가 민주화되어 있다면가맹국들은 불평없이 결정을 존중했을 것이다.  

 

북조선이 국제사회에서 자기 길을 가려고 어려운첨단과학 기술을 터득하여 엄청난 경비와노력을 기울여서  수소탄을 개발하고, 자위력을 만들기 위해  피눈물을  쏟아 왔다고보는 것이다.   이유중하나는 유엔안보리가 제구실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할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힘이 약한 나라들은 나라들이나 힘이 강한 나라들에 의해 자지우지당해야 했다. 북조선은이것을 깨닳았다. 그래서어려움을 무픞쓰고 혼자의힘으로 핵억제력을 만들었고, 이제 와서는 수소탄, 대륙간탄도 미사일, 인공지구위성 등을 포함하여세상이 알지 못하는기상천외한 무장력도 있다는것을 숨기지 않고 스스로 밝히면서 세계 최강이라고 하는 미국과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대결이여차하면 북미간에 핵전쟁이벌어질 수도 있다. 이것이 세계 3차대전으로 확대되어 지구가사라질 가능성도 배제할 없다. 그래서공정한 국제기구의 필요성이절실하다. 하여 유엔안보리는 하루속히 공정성에기초하여 운영할 있도록 개혁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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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자위력님의 댓글

자위력 작성일

미국의 조정에 움직이는 이런 유엔 필요한가?
제목소리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다시 돋보입니다.
미국이 국제경찰노릇한다는데 누가하라했는지?
자기말않들으면 적이고 쳐부수고  이건 깡패아닌가!.
조선의 떳떳함 당당함 온 나라 집권자들 배워야하리라 봅니다.
조선의 자위력 만세!
미국과 맞장뜨고있는 북조선 만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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