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태양절맞아 평양서 각종 다양한 행사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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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3-10 16:47 조회3,68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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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북부조국은 매년 4월15일 김일성주석의 탄신일을 '태양절'로 정하고 4월초순부터 중순까지 각종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해 왔다. 금년 행사들도 제3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열리는데 2년마다 푸짐하게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4월10일에 열리는 국제친선 마라톤 대회는 1천여명 이상의 세계 선수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현지 2백여명의 참가자들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밖에도 상품전람회 등이 열리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2년마다 열리는데 1982년 4월 15일 태양절 70돌을 맞아 친선음악회로 처음 열렸으며, 1985년부터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2014년에 열린 축전에는 중국 동방가무단, 러시아 내무성 내무군 아카데미협주단, 몽골 전군협주단, 베트남 국립가무극장예술단, 오스트리아 빈 목관중주단, 폴란드 쇼팽음악종합대학, 인도네시아 드위키음악단, 우크라이나 키예프무도극장 무용단 등이 참가했다.
댓글목록
auramon님의 댓글
auramon 작성일조선은 번영할 것이다 !!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참고로 아침의 나라에서를 부른 대한민국 남녘가수 김연자씨도 일본엔카가수 대표로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했던적이 있는 유일의 남녘가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