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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조선반도 핵문제해결 가로막은 범죄적 책동(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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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2-02 19:19 조회9,64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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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반도의 핵문제는 애시당초 미국에 의해 비롯되었고, 미국에 의해 진행되었다. 조선은 대화와 협상으로 미국과 핵문제를 풀어보려고 노력하여 왔으나 미국이 이에 응하지 않고 지연시켜 옴으로써 조선은 불가피하게 핵무장으로 대처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조선은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 때문에 핵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내용에 대해 '우리민족끼리' 기자와 군사전문가가 나눈 대담을 통하여 이 문제의 내막을 알아보려고 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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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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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105(2016)년 2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가로막은 범죄적책동 (2)


- 군사전문가와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기자가 나눈 대담 -


 

기자; 전시간에 이어 우리 공화국이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기지화책동과 북침핵전쟁책동을 반대하고 조선반도를 비핵지대,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온데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자고 한다.


군사전문가; 주지하다싶이 우리 공화국은 미국이 남조선에 핵무기를 반입하고 그것을 공표하는데까지 이른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몇가지만 보아도 1950년대말 아시아에 원자무기가 없는 평화지대를 창설할데 대하여 발기하였고 1960년대와 1970년대에도 여러 기회에 남조선의 핵기지화를 반대하는 립장을 거듭 밝혔다. 1980년대초에는 동북아시아비핵지대창설안을 내놓았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을 가시기 위한 3자회담의 개최를 제의하였으며 공화국 정부성명을 통하여 핵무기의 시험과 생산, 저장과 반입을 하지 않으며 외국의 핵기지를 포함한 모든 군사기지를 허용하지 않을뿐아니라 핵무기들이 우리의 령토, 령공, 령해를 통과하는것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는 선언도 하였다.


기자; 1985년 12월에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핵위협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로부터 출발하여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도 가입하지 않았는가.


군사전문가; 옳다. 우리가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 가입한것은 조선반도를 비핵평화지대로 만들려는 적극적인 의지의 표시였다.

미국이 핵시험전쟁인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겠다고 약속한데 따라 우리는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해당 조항에 준하여 국제원자력기구가 진행한 6차례의 비정기사찰도 성근히 받아들이고 필요한 방조도 주었다.

그러나 미국은 조선반도비핵지대창설을 위한 우리의 모든 노력을 외면하고 핵위협을 더욱 가증시켜왔다. 미국은 그 무슨 《핵개발의혹》을 운운하면서 우리의 예민한 군사대상들까지 노린 《특별사찰결의》를 조작해냈으며 이미 중지했던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까지 재개하면서 우리에게 《특별사찰》을 강요하려고 하였다.

이런 조건에서 우리는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해 결단코 자주권을 발동하지 않을수 없었다. 우리 공화국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해당 조항에 따라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한것은 시기적절한 선택이고 천백번 정당한 자주권행사였다.


기자; 우리 공화국은 첨예한 정세속에서도 대화와 협상을 통한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다고 본다.


군사전문가; 그렇다. 우리의 성의와 아량에 의하여 조미사이에 여러차례의 협상이 진행되였으며 1990년대에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미기본합의문》이 채택되였다. 그러나 호전적인 부쉬행정부가 집권하면서 미국은 일방적으로 이 《합의문》을 파기하고 우리와의 협상을 완전차단하였다. 지어 2002년 1월 년두교서에서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으로 지명하였으며 우리를 《핵선제공격대상》에 포함시킨 《핵태세검토보고서》를 공개함으로써 우리 공화국과 민족의 안전은 엄중한 위협에 직면하게 되였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안전이 경각에 이른 극심한 사태는 우리로 하여금 그에 강력히 대응할수 있는 최대한의 해결책을 긴절히 요구하였다. 《핵에는 핵으로》, 이것이 우리가 찾은 최선의 방도이고 유일한 선택이였다. 핵몽둥이를 휘두르며 덤벼드는 강도와는 총이나 대포가 아니라 오직 그에 대응한 핵억제력으로 맞서야 한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우리 나라가 자위적핵억제력을 갖추고 당당한 핵보유국의 지위를 차지함으로써 조선반도의 핵불균형상태는 끝장나게 되였다.

사실들이 보여주는것처럼 우리의 핵억제력보유는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이 무시되고 미국의 반공화국핵위협이 날로 가증되여온 엄연한 력사적교훈과 현실을 반영한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이다.


기자; 오늘은 우리가 수소탄까지 보유하게 됨으로써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은 영원히 종식되게 되였으며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방지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수호의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고 본다.


군사전문가; 옳은 말이다. 미국이 이미전에 저들의 실책을 깨닫고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였더라면 오늘과 같은 악몽에 시달리지 않을것이다. 또 미국이 핵무기로 우리를 위협하지 않고 조미사이에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관계가 정상화되였더라면 조선반도핵문제는 이미전에 해결되였을것이다.

이미 2010년에 일본 캐논국제연구소의 한 정세전문가는 미국의 무모한 핵공격선택이 《북조선에 핵무기개발, 획득, 보유의 구실을 주는것은 사실이다. 북조선은 국가의 생존이 위협당하고있다고 믿고있다. 때문에 그들은 자주 나라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한 핵무기를 포기할수 없다고 말하는것이다.》라고 분석하였다.

오늘 우리는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섰다. 그 지위는 이제 누구도 허물수 없으며 누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여 약해지거나 없어지는것도 아니다.


기자; 미국이 아무리 여론을 기만해도 조선반도비핵화를 가로막고 핵전쟁위험을 조성하고있는 저들의 죄악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자위적핵억제력강화에 대해 시비하기 전에 저들의 범죄적책동에 대해 돌이켜보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105(2016)년 2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가로막은 범죄적책동 (1)


- 군사전문가와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기자가 나눈 대담 -

 

기자; 미국은 력사적으로 우리 공화국에 가장 횡포한 핵위협을 가하여왔으며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모든 시도를 파탄시켜왔다.

조선반도핵문제가 오늘까지 해결되지 못하고있는 전적인 책임은 다름아닌 미국에 있다.

그럼 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군사전문가; 미국을 비롯한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은 조선반도핵문제가 우리 공화국의 핵보유로 하여 《산생》되였고 우리의 핵때문에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심히 위태로워졌으며 따라서 우리가 핵무기를 포기하면 조선반도핵문제, 평화와 안전보장문제가 자동적으로 해결될듯이 세계여론을 기만하고있다.

하지만 이것은 조선반도핵문제를 오도하고 그 본질을 외곡하는 파렴치하고 황당무계한 궤변일뿐이다.

1958년 1월 29일 미국은 남조선에 핵무기를 반입한데 대해 공식 발표하였다. 이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조선반도핵문제가 누구때문에 산생되였는가 하는것이 너무도 명백하다고 본다.


기자;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공갈은 지난 조선전쟁시기부터라고 생각되는데…


군사전문가; 그렇다. 지난 2010년 미국의 AP통신은 비밀해제된 미군사계획을 공개하면서 미국이 지난 세기 50년대부터 지금까지 조선에 대한 핵선제공격야망을 추구하여왔다는 사실을 까밝혔다.

미국은 조선전쟁도발직후인 1950년 8월 중순에 우리에게 핵공격을 가하려고 기도하였다. 그해 11월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기자회견에서 《시종 원자폭탄사용을 적극 검토하고있다.》고 하였으며 미극동군사령관 맥아더는 조중접경지역에 원자폭탄 30~50개를 투하할것을 계획하였다고 실토하였다.

1951년 4월 미합동참모본부는 조선전선에서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원자폭탄으로 《보복공격》을 가하도록 명령하였으며 그에 따라 미공군의 《B-29》전략폭격기들이 평양상공에서 원자폭탄투하를 위한 시험비행을 하였다.

미국방성은 1953년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새로운 공세를 검토하는 과정에 《최단기간내의 승리》를 위해 원자폭탄을 사용할것을 정부에 건의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시기에 벌써 여러차례에 걸쳐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공격을 기도하였다는것을 명백히 립증해준다.


기자; 미국의 대조선핵위협과 핵공격흉계는 전후에 보다 집요하고 로골적으로 추진되지 않았는가.


군사전문가; 그렇다. 공개된 비밀문서에 의하면 정전협정체결직후인 1953년 8월 중순 미전략공군사령부는 《조선에 대량의 원자폭탄을 공중투하》하는 《작전계획 8-53》을 짜놓았다. 1969년 조선동해 상공에서 미국의 대형간첩비행기 《EC-121》이 격추되였을 때에도 미국은 《15분내에 북조선비행장을 타격할수 있는 미공군 핵전술기들의 비상출격대기상태를 유지》하였다고 한다.

미국의 핵공격흉계는 최근시기에 더욱 로골화되였다.

2010년 4월 미국방장관 게이쯔는 《핵태세검토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것을 념두에 두고 《모든 선택안이 탁우에 있다.》고 공언하였다. 뿐만아니라 2010년 미중앙정보국 장관 파네타가 남조선에 갔을 때 당시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으로부터 북침전쟁계획에 《핵무기를 사용하는 방안이 포함되여있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다음해 10월에는 그자신이 직접 당시 남조선국방부 장관에게 《조선반도유사시 필요하면 핵무기를 사용하겠다.》는 미국의 립장을 전달하였다. 이것은 2014년에 파네타의 회고록을 통하여 세상에 드러났다.

모든 사실들은 미국이 지난 세기 50년대부터 오늘까지 장기적으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끈질기게 시도해왔다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준다. 미국은 이러한 객관적증거앞에서 그 어떤 변명도 할수 없을것이다.


기자; 정말 세계적으로 우리 민족만큼 핵위협을 직접적으로 오래동안 당해온 민족은 없다. 이미 제2차 세계대전말기에 바다건너 일본땅에서 일어난 끔찍한 핵참화를 직접 목격하고 체험하기도 한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미국이 조선전쟁시기 감행한 원자탄공갈은 말그대로 무시무시한 악몽이 아니였는가.


군사전문가; 옳다. 그 누구든지 적대국의 전략폭격기들이 자기 나라 수도상공에서 핵공격을 위한 시험비행을 진행하였다는것을 상상해보라.

미국의 핵폭탄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서 수십만명을 무참히 살해한지 5년후에 우리 민족은 그러한 몸서리치는 악몽을 실제로 강요당하였다. 당시 악명높은 미극동군사령관 맥아더는 《조선북부에 동해로부터 서해에 이르는 방사능복도지대를 형성할것이다. 그 지대안에서는 60년 혹은 120년동안 생명체가 소생하지 못할것이다.》라고 거리낌없이 폭언하였다.

미국의 무모한 대조선핵공갈과 선제공격위험은 이렇게 수십년동안 지속적으로 존재해왔으며 날로 그 위험성과 엄중성이 커졌다.

민족의 전멸을 눈을 펀히 뜨고 속수무책으로 가만히 보고만 있을 나라가 과연 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우리의 핵억제력보유야말로 미국의 핵선제공격으로부터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고 정당방위조치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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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방둥이님의 댓글

해방둥이 작성일

주체 사상에 입각해서 모든 국가의 대내외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조선'은 '수소폭탄'을 개발할 결정하고 그것을 실험한 후에 전개될 동북아와 세계 정세의 지각변동에 대해 미리 예측하고 있었다.
'주체사상'이란 세계의 주인은 사람으로서 내 자신이 세계를 나를 위해 존재하게끔 투쟁해 나가는 사상'이므로 오늘날 '조선'의 수소폭탄 실험은 바로 '주체사상에서의 주체의 세계관'을 정확히 보여주는 예로 보면 된다.
비록 '조선'은 영토도 작고 인구도 적지만 스스로 동북아와  범세계적 질서를 스스로 개척하고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 실례로 '중국'은 '조선'과 미양키놈들 사이에서 그리고 동시에 '조선'과 '남조선' 사이에서 등거리 실리노선을 통해 저들의 정치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모로 위험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던 것이 그 동안의 저들의 처사가 아니던가?
그래서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는 바로 그러한 위험천만한 중국, 미국 그리고 남조선의 갖은 망동에 제동을 걸고 동북아지역에서의 반미 반제 투쟁을 한층더  가속화시키고  조선과 미.일 그리고 남조선의 대결 사이에서 추구해온  중국의 교활한 처사에 쐐기를 박기 위해 분명하게  '수소폭탄' 시험이라는 엄청한 선군 조선의 능력을 통해 주체적으로 동북아와 이와같은 구도를 단번에  타개해주신 것이다.
그 말은 '수소폭탄'의 시험을 통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반도의 남단을 타고 앉은 미제가 반드시 '사드'를 배치할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계셨으며 남조선에서의 '사드'배치로 인해서 남조선의 대중국을 통한 대북제재 요청같은 교활한 압박에 쐐기를 박는 '제갈공명도 혀를 내두를' 획기적 전술을 보여주고 계신 것이다.
조선의 '수소폭탄' 개발과 성공으로 말미암마 동북아지역에서의 암적 근원인 미제에게는 전율과 공포를 안겨 주고 있는 것이고 미제의 머슴으로써  머슴이면서도 제주제를 모르고 날뛰고 있는 '남조선' 지도부는 그저 저들의 상전인 미제의 보호만을 바라보는 똥개의 모습으로 혀만 내밀고 있는 형국이며 왜놈들은 과거 제국주의 침략국가이였으면서도 현재 패전국의 멍예를 벗어나지 못한 채  무시무시한 '조선'의 군사력에 숨이 멎을 정도의 공포 속에 미국을 믿자니 뭔가 불안하고 스스로 무언가 해보자니 '조선'과 '중국'이라는 군사대국의 힘에 눌려 공황 상태에 빠져있는 것이다.
그럼 중국은 어떤가?
교활한 중국은 '조선'과 미제 그리고 동시에 '조선'과 '남조선' 사이에서 갖은 협작과 위험천만한 이중적 작태를 통해서 저들의 실리를 극대화 하고 있었던 그 황홀한 비명을 지르고 싶었던 그 순간에 '조선'의 수소폭탄 실험으로 인해 전개된 '미제에 의한 남조선 영내에 '사드' 설치의 현실화는 그들에게 교활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던 그들은 결국 '철퇴'를 맞게 된 순간에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세계를 '조선'이 원하는 대로 스스로 끌고나가는 '선군조선'의 탁월한 능력에 중국이란 비록 영토와 인구는 엄청나지만 그들 스스로가 이제는 싫던 좋던 오로지 '조선의 손발'이 되는 방법 이외는  그 어떤 것을 찾을 수 없는 상황에 다다르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세계 최강 미제와 중국 등을 상대로 그리고 남조선과 왜놈들을 모조리 무릎 끓리고 '조선'의 발밑에 두는 탁월한 '조선'의 전술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세계적인 지도자이신 '김일성-김정일' 선대 대원수님들과 현 '김정은 원수님'을 언제나 반제 반파쇼 투쟁의 태양으로 있게 해주고 있는 위대한 '주체사상'으로부터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한민족님의 댓글

한민족 작성일

이에 발 맞추어 남조선도 하루빨리 핵무장하기를 적극 권고한다!!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알림]게시판에 알바생들 반평화, 반민족 글 횡포 심해
 
 
         
요즘들어 민족분열을 조장하고 사대주의를 조장하는 글들을 목적의식적으로 게시판에 올리는
알바생들 혹은 반민족 세력의 횡포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민족통신은 본 언론의 목적에 어긋나는 민족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에 어긋나는 글들은
삭제함을 독자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알바생들과 반민족 세력의 행위를 IP추적으로 나름대로 조사하여 그러한 행위의
진원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요즘 알바의 IP는 다음과 같습니다.
217.170.207.86

민족통신 관리자

모가담님의 댓글

모가담 작성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지독한 자기도착증에 빠져 있으며, 권력 유지를 위해 공포통치를 계속할 것이라고 미 심리학자들이 분석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통치 행태는 실패한 지도자들의 대표적 사례를 보여준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김영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독재정치 심리 전문가인 파타리 모가담 미 조지타운대학 교수가 최근 독재에서 민주주의 전환을 다룬 새 책 ‘민주주의의 심리학’을 펴냈습니다.

2년 전 세계 독재자들의 심리를 분석한 책 ‘독재의 심리학’으로 관심을 모았던 모가담 교수는 1일 ‘VOA’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이 북한에 특별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적어도 10년 이상 가혹한 독재 통치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녹취: 모가담 교수] “I suspect for the next at least ten years this is going to continue in North Korea because he is still very young and still insecure……”

김 제1위원장은 나이가 여전히 너무 어리고 권력은 계속 불안하며 경제 기반이 강력하지 못해 중국에 의존하는 취약한 처지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독재 통치를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모가담 교수는 이는 국제사회의 극악한 독재정권들이 공통적으로 밟았던 전례와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극악한 독재권력은 정권 유지에 대한 불안 때문에 미세한 반대 움직임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였으며, 불복종 행위에 대해 결코 관용을 베풀지 않았다는 겁니다.

모가담 교수는 북한 정권이 4차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 발사를 위협하는 것 역시 극단적인 역대 독재정권과 흡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모가담 교수] “There is a cycle. The leader creates tension and conflict….

독재정권은 주기적으로 긴장과 분쟁 국면을 유발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국민에게 충성을 유도하는 수법을 전형적으로 구사해 왔다는 겁니다. 특히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보이면 역적과 배신자, 친미주의자로 낙인 찍어 가혹하게 처벌하는 북한의 행태는 옛 소련이나 이란 등 독재국가에서 항상 있어 왔다고 모가담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정신 상태에 대해서는 극도로 자기도취 (Narcissistic)에 빠져 있고 권모술수에 매우 능한 (Machiavellian) 독재자들의 공통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모가담 교수] “He is extremely narcissistic and very Machiavellian. He has all the major….”

김 제1위원장의 정책과 행동이 비이성적이거나 정신적으로 병적인 상태 (pathological)는 아니지만 권력에 극도로 굶주린, 자기도취에 빠진 인물임이 거의 확실하다는 겁니다.

미국 등 여러 나라 정부는 김 제1위원장의 즉흥적이고 예측하기 힘든 성격이 자칫 정책적 오판을 야기해 한반도 안정에 위험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우려해 왔습니다. 

모가담 교수는 이런 어린 독재자의 자기도취적 행태는 불행히도 북한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고통을 줄 뿐아니라 남한 국민들에게도 많은 어려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 ‘감성지능 (Emotional Intelligence) 2.0’ 의 저자로 잘 알려진 심리학자 트라비스 브레드베리 박사가 김정은 제1위원장을 실패한 지도자의 대표적 사례로 분석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브레드베리 박사는 지난 31일 미국의 인터넷 매체인 ‘허핑턴 포스트’에 ‘김정은으로부터의 5가지 중요한 지도력 교훈’ 이란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습니다.

감성지능이 뛰어난 지도자들은 영웅과 위대한 지도자들 뿐아니라 그릇된 지도자를 통해서도 교훈을 얻을 수 있다며 김정은 제1위원장의 통치스타일을 분석한 겁니다.

브레드베리 박사는 심약한 지도자는 강력한 지도자들과 달리 사소한 것도 위협으로 간주해 짓누른다며, 김 제1위원장이 70 명 이상의 고위 간부를 처형한 사례를 지적했습니다.

브레드베리 박사는 김 제1위원장의 이런 과도한 권력 행사는 역설적으로 약함과 두려움의 표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런 공포정치 때문에 많은 간부들이 그 앞에 면종복배 하겠지만 이는 (진정한 존경의 표시가) 아니라 의무 때문이며, 북한인들은 그가 성격 결함이 있고 자제력이 없으며 자신감도 전혀 없는 지도자임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레드베리 박사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행태를 볼 때 북한 정권은 앞으로 순조롭지 않을 것이란 게 자신의 예감 (hunch)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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