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카나다 당국의 림현수목사 판결 반응에 반격 > 국제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국제

조선외무성, 카나다 당국의 림현수목사 판결 반응에 반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12-23 10:30 조회12,090회 댓글6건

본문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22일 조선중앙통신 기자가 제기한 질문과 관련하여 카나다 당국이 카나다동포 림현수 목사에 대한 조선의 최고재판소 판결에 대한 반응에 대해 반격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보도내용을 원문 그래도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림현수선고.png

림현수선고02.png

림현수선고011.png



조선외무성 대변인 공화국사법기관의 정정당당한 판결에 대해

시비질하고있는 카나다를 단죄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카나다가 우리 사법기관의 정정당당한 판결에 대해 시비질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6일 우리 최고재판소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추종하여 특대형국가전복음모행위를 감행한 카나다공민 림현수에게 무기로동교화형을 언도한것과 관련하여 카나다 수상을 비롯한 공식인물들이 나서서 우리 공화국을 헐뜯는 악담들을 마구 해대고있다.

우리는 자기 공민이 저지른 악랄한 범죄행위로 우리앞에 죄를 진 처지에 놓여있는 카나다정부가 거꾸로 우리의 정정당당한 사법조치를 놓고 《우려》요, 《국제법위반》이요 하면서 감히 시비질해나서는데 대하여 경악을 금할수 없다.

《령사관계에 관한 윈협약》에는 령사접촉권리는 주재국의 법과 규정에 맞게 실현되여야 한다는 내용이 명백히 밝혀져있다.

우리는 우리의 법에 따라 림현수에 대한 조사과정에는 령사접촉을 불허하였지만 조사사업이 끝난 다음 특례적으로 카나다대표단을 초청하여 재판에 방청으로 참가시키고 그와의 령사접촉도 실현시켜주었다.

그러므로 카나다정부는 이에 대해 걸고들 아무런 법률적명분도 없다.

림현수가 인정한 반공화국특대형범죄행위에 대해 응당 사죄하고 재발방지조치를 취해야 할 카나다정부가 오히려 그를 비호두둔하면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우리에게 삿대질하는데 대하여 우리는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카나다측의 부당하고 무례한 처사는 사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뿐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림현수의 죄행에 대해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그에게 더 무거운 형벌을 가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의 법은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적대시하고 허물어보려는자들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건 가차없이 엄벌에 처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북녘에서 국가잠입전복죄로 무기교화형을 받은 임현수목사를 석방하라고하면 반북 보수주의자~!!!! 우리 남녘에 억류중이신 김련희씨를 북송시켜드리자라고하면 종북 빨갱이~!!!! ㅠㅠㅠㅠㅠㅠ 대체 한반도의 정의는 오데로 갔을까요~!!!!! ㅡㅡ;;;;;;

다물흙, 림원섭님의 댓글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

간첩질!

이 지구에
어느 나라나 할 것없이
어떤 나라에 가서
어느 누구가 되였던 지간에
그 나라 정부를 뒤집으려고
즉 정복하려고
꼬리가 길게
여러차레 간첩 노릇하다 잡혀서
모든 과학적인 근거가 나타났다면
그는 그 나라 법에 의해서 철저히 심판을 받아야 한다.

4348(2015)년 12월17일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쭈 우 욱 -
그 저 진실들을 보고 들어 보았다.
다른 나라 같았으면 사형에 처했을 것이다.

그러한데도 불구하고 북조선에서 인간 생명을 존중하는 나라이므로
겨우 평생 노동하며 살아고 했다.

그 노동은 건강을 유지하라는 것이고
사람답게 살라는 뜻이되며
인간이 되여갈때
그 인간에게 기회(자유)를 준다는 뜻도 내포되여 있다고 본다.

림현수!
니가 목사라고 -
먼저 사람이 되여라! 

이스라엘 역사책 성경책 보고 못깨우쳤으니
북조선의 역사책 세기와 더불어를 보고 깨우치라고
진지하게 주야로 권고한다.

조선민족님의 댓글

조선민족 작성일

다물흙 선생님의 견해에 동감입니다.

인류의 진정한 성서,  <세기와 더불어>를 읽고도 깨우치지 못하면 인간이 아니지요.

무등산님의 댓글

무등산 작성일

림현수 목사가 진짜 북조선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데 대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나는 이제 극우성향의 울 남녘 친미성향 목회자들과는 상종하지않으리~!!!! ㅡㅡ;;;;;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