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역기-4]조선 김명혁선수 동메달 추가 > 국제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국제

[세계역기-4]조선 김명혁선수 동메달 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11-24 18:13 조회4,014회 댓글1건

본문

[사진]김명혁 조선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한 모습

[휴스턴=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김명혁 조선대표가 셋째날인 23일 남자 69kg 체급경기에서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조선의 조선체육대학체육단 소속인 김명혁 선수는 인상 1차 155kg를 들어 올렸고, 2차 160kg에서는 실패했고, 이어서 3차에 다시 161kg에 도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러나 그는 용상부문에서 187kg을 추켜들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용상 1차경기에는 183kg을 들었고, 2차에는 187kg을 들어 동메달은 확보했으나 3차도전에서 189kg를 성공시키지 못해 금과 은메달을 놓치고 말았다. 종합성적에서는 4위에 그치고 말았다. 김명혁 선수는 재일동포 출신으로 알려졌으나 민족통신이 본인과 직접 확인한 결과 "아버지 이름은 김윤복"이라고 밝히면서 재일동포 출신은 잘못 알려졌다고 밝혔다. 


그리고 남자 77kg체급에 출전한 조선 최전위 선수는 메달권 진입에 미치지 못했다.

 

조선선수단 윤성범 단장은 민족통신과 가진 대담을 통해 "넷째날이 될 24일 오늘 경기는 아시아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바 있는 조선의 김광성 선수가 남자 77kg 체급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설명하면서 "오늘 경기이후 25,26,27,28일은 조선 여자선수들 6명중 남은 4명이 매일 한사람씩 출전하게 된다. 이 선수들의 경기들이 모두 끝나면 종합성적에 의해 나라별 순위가 결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나라별 순위가 결정되면 한 나라에 몇 선수들이 내년 브라질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할당수가 나온다. 그 결과에 따라 한 나라에 몇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가에 대한 그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민족통신 기자가 한국측의 한 감독과 만나 대담을 나눴는데 그는 "아직 메달 보유자가 나오지 않아 걱정이다"라고 우려하면서 24일 경기에 한국의 김소화 선수가  여자 58㎏체급 경기에 출전했으나 인상 88㎏, 용상 108㎏, 합계 196㎏을 들어 올렸으나  메달권에서 먼 22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 이후 조선측 감독진이 밝힌 조선선수들의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11/24일 17:25 남자77kg 김광성(23살) (4.25체육단)

11/25일 17:25 여자63kg 최효심(22살) (기관차체육단)

11/26일 15:25 여자69kg 려은희(21살) (기관차체육단)

11/27일 14:55 여자75kg 림정심(22살) (기관차체육단)

11/28일 17:25 여자+75kg 김국향(22살) (4.25체육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무등산님의 댓글

무등산 작성일

조선 선수들이 (아주)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좋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