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역기-2]첫날 경기서 조선선수들 금메달 3개(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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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11-22 14:57 조회4,8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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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스턴 세계역기대회서 세계신기록 수립한 엄윤철선수
[휴스턴=민족통신 종합]조선의 엄윤철 선수(56kg체급: 24살 압록강체육단 소속)가 휴스턴 세계역기선수권 대회에서 171kg 추켜올리기로 세계 신기록을 수록해 금메달을 받았고, 이어서 종합성적에서 1등으로 올라가 또 금메달을 추가해 첫날 2개의 금메달을 수록했다.여자 48Kg체급 추켜올리기에서 18살 리성금 선수도 금메달을 받았다.
*2015년 11월21일 휴스턴 세계역기대회서 세계신기록 수립한 엄윤철 조선선수
*지난해 아시안대회서도 신기록 수립한 동영상
조선역기선수들은 21일 첫날 경기에서 여자48kg 체급에 출전한 리성금 선수(18살 려명체육단 소속)가 추켜들기 부문에서 110킬로그램을 들어 올려 금메달을 받았고, 남자56kg 체급에 출전한 엄윤철선수(24살 압록강체육단 소속)은 추켜올리기 부문에서 171kg 를 들어 올려 금메달을 받았고, 그리고 종합성적에서 302kg를 기록하여 세계기록을 수립해 금메달을 추가해 두개 금메달을 받았다.
한편 량춘화 선수(24살 4.25체육단 소속)도 여자 48kg 체급에 진출했으나 역부족으로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22일 경기일정은 다음가 같다.
•11/22일 17:25 남자62kg 김은국(27살) (4.25체육단)
남자62kg 신철범(25살 (4.25체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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