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시아 16살미만여자축구 일본꺾고 최종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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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11-18 15:21 조회2,1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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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여자축구 우승단 선수들이 귀국하여 인민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은 17일자가 보도했다.
이 소식에 따르면,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 16살 미만 여자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물리치고 우승한 조선여자축구선수단들이 17일 귀국하였다고 한다.
평양 국제 비행장에는 리종무 조선인민군장령, 김정수 체육성 제1부상, 관계부문 일군들 , 가족들이 선수들과 감독을 맞이하였다. 체육인들이 선수, 감독들에게 꽃 목걸이와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경기성과를 축하해주었다고 보도하였다.
북 여자축구선수단이 2015년 동아시아축구연맹 여자동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우승기도 하였다. 그래서 북 여자축구단의 실력은 이미 아시아 지역에서 최강을 자랑하고 있다.
북은 김정은 시대에 접어들면서 체육분야에서도 좋은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
조선팀 2015년 아시아축구련맹 16살미만녀자선수권대회에서 우승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팀이 중국의 무한에서 진행된 2015년 아시아축구련맹 16살미만 녀자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였다.
15일 조선팀과 일본팀사이의 결승경기가 있었다.
경기시간 42분경 조선팀에서 먼저 득점하였다.
조선팀은 1:0으로 일본팀을 타승하고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제1위를 함으로써 2016년 국제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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