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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역기선수단 21명, 휴스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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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11-18 06:16 조회3,91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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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역기선수단 21명은 15일 오후5시 택사스 주 휴스턴 죠지 부쉬공항에 도착, 일부 동포들의 환영을 받았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이 올린 도착기사를 여기에 인용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정겨운 동포애가 넘쳐났다.

북 역기대표단 휴스턴 공항 도착

 

윤성범 단장을 포함한 북조국 역기선수단이 11월 20일-29일에 텍사스주의 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역기선수권대회에 참여하기 위하여 11월 15일 오후 5시 20분 휴스턴 국제공항을 통하여 입국하였다.

 

북 조국선수단은 임원 5명, 코치 4명과 남녀선수 12명등 21명으로 구성되었다.

 

공항에는 북 역기 선수단을 환영하는 휴스턴 지역 동포들이 꽃다발을 들고 마중나갔다. 마중 나간 동포 한 사람은 이번 대회에서 북도 좋은 성적으로 바라고 남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서로 좋은 역도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역도대회가 남북평화통일의 거름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하였다.

 

휴스턴 공항에는 북 역도선수단을 환영하는 아름다운 정경, 동포애가 넘쳐났다. 

 

[출처:재미동포전국연합회 홈페지]


*관련보도 자료: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internation&wr_id=5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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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요즘은 한국땅에서 산다는것 자체가 반민족 매국행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매국 족벌기업에서 열심히 일해서 세금내고 사는것 자체가, 매국노회사들 배불려주며, 매국노들 하는일 도와주는 꼴아닌가?
매국노 밑에서 공무원으로서 매국노들을 보위하며 사는것 매국노들의 안전을 지켜주는것 자체가 매국행위 아닌가?

그렇게 사는것 자체가 결과적으로 매국행위 아닌가?

매국 족벌기업들의 하청업체들인 대다수 중소 영세 상인들도 마찬가지로, 결국은  열심히 일해서 매국노 열심히 배불려주고 있는 꼴 아닌가?

하청업체들은 대금 못받고 도산까지 해가면서, 매국노들의 재산을 지켜주고 있으며.
서민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매국노들의 재산을 지켜주고 있으며.
수많은 젊은 남자들은 목숨을 걸고 동족을 향해 총뿌리를 겨눠가면서까지 매국노들을 지켜주고 있으며.
수많은 젊은 여자들은 오늘도 오피스텔로 출근하며 매국노들의 즐거움을 책임지고 있으며.
수많은 노인들은 선거때마다 매국노들을 찍어주며 매국노들의 권력을 지켜주고 있다.


어쩌면 한국에서 한국국민으로서 산다는 것 자체가! 매국노들의 직원으로서! 매국노들의 노예로서! 매국노들의 접대부로서! 평생을 반민족 매국행위를 도와주고 매국노들의 안전과 부와 향락을 위해 봉사하고 사는거 아니겟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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