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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신]조선의 정학진 선수 패자전서 동메달 향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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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9-13 03:51 조회6,33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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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선의 남자 동메달을 딴 윤원철 선수[대담기사는 추후 별도보도]

 

[라스베가스=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기자는 12 이른아침남과 남자 메달리스트들과 조찬시간에 단독대담기회를 가졌다. 남측의류한수 선수(57킬로그램, 은메달) 북측의윤원철 선수(59킬로그램,동메달) 함께 시간을 갖고 참가소감과 남북선수들에 관해 질문했다.(오늘 마지막경기 이후 대담기사를 게재할 예정)


경기 마지막날인 12() 오전10시부터 나머지선수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남녘 남자선수들은 4명이 출전하고,  북녘 남자선수는 1명이 출전한다.


-북조선의 정학진 선수는 브라질 우질 코리아데 선수를 100으로 물리치고 2차전으로 진출했다.  이어서 진행된 2차전에서 MDA 선수를 92 가볍게 이기고 3차전으로 진출했다.  다음 대적 선수는 세네갈의  아다마 디아타가 된다.  


-57킬로 자유형에 출전한 남측의 김성원 선수는 인도의 쿠마르 선수와 대결하여 33으로 비겼으나  기술점수에서 열세를 보여 패배판정을 받고 말았다.


-미국의 죠단 어네스트 버로가 74킬로 자유형에서 폴란스의 브르죠워스키 선수와이 대결이  장래분위기를 가장 뜨겁게 달구었다. 주최측은  관중석을 꽉채운 것도 선수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선수는 지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고 말한다. 52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25킬로 자유형에 출전한 한국의 김동환 선수는 MDA 로마노프 선수를 52 이겨 2차전에 진출했다. 이어서  진행된 카자크스탄의  샤반베이 선수에게는 40으로 패해  메달권 진입이 좌절됐다. 이제 동메달을 향해  벨라루스 선수와 대결해야 한다. 


-조선의 정학진 선수는 3차전에서 세네갈 선수와 대결한 결과,   5 2 으로  승리해 메달권으로 진입해 4차전을 남겨두고 있다.  4차전의 강적은 이란의 하산 라히미 선수이다. 대결이 결승전 진출권이 된다. 4차전 경기는 애석하게도 5대 3으로 패했다.


-마지막 관중들의 응원열기는 미국선수들이 할때 장내 분위기는 유에스에이 합창소리가 천장을 찔렀고, 다음으로 이란선수들이 대결할때 응원석의  합창소리가 크게 울려퍼졌다.

-이제 조선의 정학진 선수는 벨라루스 선수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한국의 공병민 선수는 프랑스 선수에게 10대 2로 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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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의 은메달리스트 류한수 선수와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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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의 류한수 선수


 *관련  지난 기사보기: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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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노길남선생님, 우리 남녘의 류한수 선수하고도 대담하셨네요? 아주아주 잘하셨어요~!!!! 노길남선생님을 만났다고 종북이라고 욕설질해대는 블루유니온 권유미랑 미주통일신문 배부전씨는 당장 자폭이라 하시랑께용? 특히 권유미라는 여성 겉으로는 선해보이지만 속으로는 엄청나게 교활한여자인거 세상사람들이 말안해줘도 다 알어~!!!! 로렌스펙이라는 인간도 조심해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배부전씨같은 인간은 저런거 취재자격없는 인간쓰레기다~!!!! 맨날 SF적인 막말이나 해대니 이게뭐냐? 내가 만약에 재미동포이고 미국시민권자였었으면 미주통일신문 당장 박살내고야 말테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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