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상원의원단, 북 8.15행사에 축하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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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8-08 11:00 조회2,0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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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러시아 상원의원단이 8월 15-16일 조선해방 70주년 기념하는 조선 경축행사에 참가한다.
러시아통신 스프티니크는 지난 7일 타스통신에 상원 의회 부의장 예브게니 부시민이 이같은 소식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대표단을 이끄는 상원 의원은 "조선 대표들이 승전 70주년을 축하하며 모스크바를 다녀갔고, 그에 대한 응답으로 러시아 상원의원들도 조선의 해방 70주년 경축행사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스 통신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대표단에는 상원 예산금융시장 세르게이 랴부힌과 상원 국방안보 위원 니콜라이 사벨레프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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