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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코리아전쟁과 미국의 대외정책 문제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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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6-23 05:20 조회93,015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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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배 세력의 대아시아 정책의 일환으로 전개해 온 대코리아 정책은 한마디로 간섭과 지배그리고 침략정책의 연속이었다통상과 친선이라는 명목으로 코리아반도에 들어 온 미국의 셔먼호는 무역선이 아니라 대포와 총을 소지한 침략선이었다. 이같은 속임수에 평양성 군민들은 속지 않고 용감하게 투쟁으로 맞선 결과 이 침략선을 몽땅 불태워 대동강에 수장시켰다. 그 투쟁의 역사는 지금 이순간에도 북부조국에 위해 지속되고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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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코리아전쟁과 미국의 대외정책 문제많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코리아전쟁을 말할 때 북조선의 도발이라고 하는 것은 미지배 세력(제국주의 세력)이 자신들의 만행을 감추고 마치도 남과 북 동족끼리의 갈등 때문에 일어난 것처럼 꾸며 낸 것이 저들이 말하는 코리아전쟁이다.

 

미지배 세력의 대아시아 정책의 일환으로 전개해 온 대코리아 정책은 한마디로 간섭과 지배, 그리고 침략정책의 연속이었다.

 

통상친선이라는 명목으로 코리아반도에 들어 온 미국의 셔먼호는 무역선이 아니라 대포와 총을 소지한 침략선이었다. 이같은 속임수에 평양성 군민들은 속지 않고 용감하게 투쟁으로 맞선 결과 이 침략선을 몽땅 불태워 대동강에 수장시켰다.

 

우리는 신미양요를 잊을 수 없다. 미 침략세력은 셔먼호 참패에 대한 교훈을 망각한채 그후 5년만인 1871년 군함5척과 80문의 포를 끌고 또다시 강화도 부근을 진격했으나 우리 선조들은 손돌목 전투에서 적의 주력함인 모노카시호를 격파하고 초지진 전투에서 1백여명을 살상하고 광명진 전투에서 70여명으로 적군 7백여명과 맞붙어 적함 두척을 격파하고 침략자들을 코리아 영내에서 완전히 퇴진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미지배 세력은 두차례 무력침공에 실패한 탓인지 이번에는 통상조약 형식을 통해 조선봉건정부에 조미조약’(1882)을 일방적으로 강요해 예속적인 불평등조약을 맺고 침략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 연장선상에서 1905년 미국과 일본 당국간의 이른바 가쯔라-태프트 비밀협약을 통해 코리아 반도를 제국주의자들의  손에 좌지우지 하도록 만들었다.

 

그 결과 자체의 힘을 갖지 못한 대한제국은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손아귀에 넘어가 36년간의 식민지 암흑시대를 겪어야 했다. 1945 8.15해방을 맞았지만 코리아 반도는 또다시 미지배세력에 의해 분단되었고, 분단된 코리아의 남녘 땅을 타고 앉아 근 70년 가까이 식민지 땅으로 만들어 놓고 간섭과 지배정책으로 일관해 왔다.

 

바로 이러한 모순과 부조리를 극복하고 분단모순을 청산하기 위해  사회주의 진영의 김일성주석과 민족주의 진영의 김구선생 등은 1948 4월 평양 모란봉 극장에 집결하여 역사적인 남북연석회의를 통해 외세간섭을 배격하고 통일코리아를 이루자고 결의했던 것이다. 이에 대해 미제국주의 세력과 이의 하수인으로 등장한 이승만 세력에 의해 민족주의자들의 지도자였던 김구 선생은 암살(1949626)되고 말았다. 미제와 사대매국노로 알려진 이승만세력은 이미 김구선생 암살 2년전인 1947 719일 김규식, 안재홍 등과 함께 건국준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좌우합작 운동을 펼치던 민족지도자였던 여운형선생을 서울 헤화동 네거리에서 암살한바 있었다.

 

1948년 평양에서 남북연석회의를 주도한 김일성주석은 그 해 12월 북녘 땅에 주둔한 소련군을 철수시켰다. 그러나 남녘 땅에 주둔해온 미군들은 유엔군의 모자를 미군의 모자로 바꾸고 조국해방 70주년을 맞는 날이 가까워 오는 지금 이순간에도 남녘에 주둔하면서 그 동안 한번도 체류비용을 내지 않았다. 주한미군기지들을 기름투성이로 오염시켜 놓아도 아무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남녘 정치의 실정이다. 남녘의 친미사대주의 괴뢰정권들은 주한미군의 체류비용까지 지원하며 바지가랭이를 잡아 당기며 군사주권까지 몽땅 넘겨준 상태이다. 남녘의 정권은 이 지경에도 불구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선전하고 인권을 말하고, 경제선진국이라고 말하고 있다.

 

미군정은 우리민족에게 있어서 해방자가 아니라 침략자였다. 식민지 36년의 철천지 원쑤였던 일제의 허리를 자르지 않고 희생자였던 코리아의 허리를 자르고 그 이후 70년 가까이 우리민족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방해해온 백년숙적이다.

 

미지배세력은 그것도 모자라 남과 북을 분열이간시키며 양측이 정부수립을 선언한 이후 2년도 되지 않은 시기에 코리아 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녘 땅을 점령한 미군은 남녘 땅에 그의 괴뢰군을 조직하여 자기들의 무기로 무장시켜 전쟁도발의 불씨를 붙여 왔다. 그리하여 미제국주의 세력이 조작한 3.8선 일대에서 국지전을 시도하며 전면전을 유도하려고 한 흔적들은 1949년 한해 동안에만 무려2,617차례로 밝혀지고 있다. 이것은 미지배세력이 코리아반도에 전면전을 유발시키기 위한 전주곡들이었다.(다음에 계속~)

 

 

*전쟁의 기원-침략세력과 그 추종부류

https://youtu.be/teqB8mgQLQk


 

 

 

 

[기획-1]코리아전쟁과미국의 대외정책문제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internation&wr_id=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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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작성일

친일행위자들은 매국노라는 걸 다들 동의하는데  친미행위자들은  이상하게도 지탄받지 않아요.

글고 또하나 이상한건 친일하던 사람들이  모두가 친미로 둔갑해 버려서  친일=친미가 같은거로

바뀌었어요. 이거 둘다  사대매국노들 아닌가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맞아요, 유학생님. 이게 무슨 나라라고 할수있나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이걸갖고 나를 과대망상증환자라고 해대는 인간들은 대체누구요? 누가 나보고 과대망상증환자래? 저게 사실인데도 극우보수적인 개신교목회자놈뇬들은 무고한사람을 과대망상증환자라고 들씌우는건 뭐요?

재미동포님의 댓글

재미동포 작성일

멋진인생님,

누가 뭐라해도 자기소신이 있으면 일희일비할 필요 있을까요?

단지 말을 좀 아끼면 좋겠다하는 생각은 했지요.

스스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 참뜻이라 생각하면

누가 뭐라든 개의치 말고 꿋꿋하게 나아가세요.

충고 미안해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알았어요, 재미동포님. 제가 너무 심각하게 말을해서 죄송하다는말을 할수밖에용~!!!! ㅡㅡ;;;;;;

조선이 최고야!님의 댓글

조선이 최고야! 작성일

정치, 사상, 군사의 최강국인 조선!
경제도 좋아지고 있다, 경공업 발전에 박차를 가해서 이북 주민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려 했던 초코파이같은 남조선 제품들을 '경단슬기'같은 이북제 제품들로 대체지급하고 있다니 천만 다행이다.
이북도 요즈음 I.T방송도 실시하고 LCD T.V,컴퓨터, 노트북, 자동차등등 각종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생산배급하고 있으며 많은 것들을 이전과 다르게 중국이나 기카 외국제에서 조선산으로 대체해 나아가고 있다.
무상주택, 무상교육 뿐만 아니라 머지않은 시일내에 축산업의 발전을 통해서도 이북 주민들이 소고기 돼지고기도 남조선 념놈들처럼 풍족히 먹을 수 있고 많은 지역의 휴양소에서 머물면서 국가에서 보내주는 유상휴가를 누리며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일용품들을 풍족히 지급받으며 사회주의 강성대국의 풍족한 고도 문명 사회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때 남조선 년놈들은 빚더미에 시달리며 더 많은 사람들이 매춘을 일삼고 알콜중독과 도박에 시달리고 범죄, 폭행, 따돌림, 멸시, 증오, 생존경쟁, 취업전쟁, 입시지옥에서 항상 시달릴 것이다.
두고봐라 반드시 모든 면에서 조선이 남조선 괴회사회보다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우월해질 것이다.
그것이 그리고 바로 선대 수령님들이신 김일성-김정일 대원수남들이 조선의 땅에 이룩하려고 하신 게획인 것이다.
맹추들아~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조선이 최고야님, 멋져~!!!!

도올님의 댓글

도올 작성일

조선이 최고야님..
잘 사는 북한 기대해봅시다..
근데 언제나 되려나....휴 ~~~~ 자네가 맹출세...

똘아 보거라님의 댓글

똘아 보거라 작성일

도울 스님의 이름을 도용하지 말그라, 씨발놈아~
미제의 식민지 남조선에서 니가 아무리 괘변을 떨어도 다 니 씨발놈의 개 잡소리다.
니가 뭐라고 씨부리던 니놈의 참된 조국도 오로지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하나뿐인기라~
남조선은 그냥 American Korea colony일뿐이다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남북 해외 민족끼리 안뭉치는 나라 : 한국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우리 분당할렐루야교회에서 일년에 한번씩 한인디아스포라 행사를 열고 그러는데 죄다 극우보수적인 근본주의스타일의 부흥집회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요~!!!!

찔레꽃님의 댓글

찔레꽃 작성일

안뭉치는 민족 : 반민족

뭉치는 민족 : 우리민족

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코리아여~ 코리아여~ 나의사랑 코리아여~

도올님의 댓글

도올 작성일

똘아 보거라님,
자네의 생각만이 다가 아니란다..
더러운 입을 놀려 욕지거리 하지말고, 남한은 colony 면 북한은 island 인가?
나의 참된 조국은 한국이지... 북조선이 아니라... 사실 통일된 조국이라고 봐야 어울리지..
너같이 구는 놈들 때문에 통일이 더 안되는거야..씨발 새끼야..

위의 개새끼야~님의 댓글

위의 개새끼야~ 작성일

윗글 쓴 씨발 새끼야, 여기 오지 말아라.
여기는 북을 이해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는 곳이란다.
남조선이 미제의 식민지인지도 모르는 놈이 여기에 와선 뭐하겠냐.
몸 팔아 화장하고 옷 처입는 것들이 창녀라면 남조선이 현재 미국으로부터의 그런 입장이란다.
니놈의 조국이 한국이라고 하는데 사실 한국도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의 일부란다.
해방이후 김구 선생도 그것을 인정해서 이승만 일당이 죽여버린 것이다.
독립투사들이 나라를 세우고 두번 다시  외세로부터 조국이 유린되지 않도록 힘겹게 지켜 나간 것이 우리들의 유일한 조국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란다.
남조선은 그냥 이땅의 진정한 독립을 막고자 미.일이 함께 이땅의 앞잡이들을 고용해서 세운 언젠가는 사라져야할 괴뢰 위성국가일뿐이다.
만주국, 비시 프랑스, 남베트남등.... 이미 사라져간 많은 나라들처럼 말이다.
그러니 좀 제대로 배우거라 여기서 씨부리지 말고 씹팔놈아~

도울이라고 쓴 씹팔놈아~님의 댓글

도울이라고 쓴 씹팔놈아~ 작성일

미제가 남조선을 포기하고 꺼지지 않는 통일은 통일이 아니라  망국이다.
니놈이 원하는 통일은 바로 망국인 것이다.
조선이 없어지고 남조선 괴회가 통일하려는 것은 이땅의 배달민족의 정기를 완전히 끊고 남북이 모두 과거 필리핀처럼 전국토가 미제의 식민지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니 눈깔을 쇠꼬챙이로 찍어 버리기 전에 여기서 놀지 말어라,좆같은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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