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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전쟁정책으로 미 경제악화도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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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6-20 03:11 조회11,15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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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주시보 이정섭 기자]미국의 전직 외교관이 미국이 힘과 제재로 미국의 적수들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민들 자신이 피를 흘리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도 피해를 입고 있다며 미국외교의 위기를 스스로 밝혔다.

 

주 사우디아라비아 전 대사이자 전직 미 국무부 직원인 차스 프리먼이 더 아메리칸 콘서버티브('The American Conservative')에서 "미국은 지정학적 무대에서 군사적 압력을 이용하면서도 외교의 기본적 원칙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오직 미국에 폐해를 가져다줄 뿐"이라고 지적했다.


기사의 저자인 차스 프리먼는 "소비에트 붕괴 후 미국의 대외 정책은 대부분 경제 제재와 힘을 사용하는 것을 근거로 삼았다"면서 “우리는 우리의 동맹국들 또는 적들인 다른 나라들에 압력을 행사하면서 침묵을 강요하는 조치를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차스 프리먼은 "최근 몇 년 간 미국은 서부 아시아와 북 아프리카에서 전개된 전쟁 및 테러 싸움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켰다."며 "전쟁에서 우리(미국)는 피를 흘렸고 우리의 많은 군인들의 삶을 파괴했다. 게다가 우리는 투자에 써야 할 돈을 군사 목적으로 지출하면서 경제는 약화됐다”고 강조했다.

 

프리먼은 "모든 전쟁에 있어 미국의 목적은 적의 ‘무조건적 항복’이었다."며 "이는 과도한 자신감 뿐만 아니라 미국의 외교적 위기에 있다."고 미국의 외교정책을 비난했다.


 그는 "미국에는 외교 문제 결과를 분석하는 시스템이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외교 경험을 축적을 배우는 것이 불가능하다. 미국 시민들에게 있어 외교는 교육의 일부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인들은 외교 분야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이 없다."고 정면으로 공격했다.


차스 프리먼은 특히“워싱턴 사령부는 특히 지정학적 힘을 과시하며 다른 나라 국민들에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며 "이러한 결과 전세계의 미국 증오 양상이 커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정치경제제재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제재는 미국의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파괴하며 제재가 부과되는 나라의 보호무역정책을 강화하도록 만든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은 자신을 위해 미국과의 작업에 이익이 되는 여러 국가들과 미국을 반대하지 않는 국가들을 확신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비폭력적인 방법을 시작할 때가 왔다. 이 시간은 잘 훈련된 전문가들에 의해 우리의 외교 활동에 윤활유가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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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더러운 미국놈을 숭배하는 대한미국 남녘의 극우보수개신교 떨거지놈년들아~!!!! 당장 자폭해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파랑새님, 옳은말씀을 해주셨네요? 맞아요~!!!! 미국은 겉으로만 포장되었지 속은 썩어 문드러진 악질국가입니다~!!! 이런나라 이 쓰레기같은나라는 당장 멸망하는것이 더 옳은듯합니다~!!!!!

무등님의 댓글

무등 작성일

빛깔 바랜 성조기에 때묻은 별들이 하나 둘 떨어져 나갈 일만 남았나보다.

재미청년님의 댓글

재미청년 작성일

미국 하는 꼴이나 한국 하는 꼴이 거의 흡사하게 보입니다. 식민지 나라나 종주국이 막상막하이니 두 나라 되어가는 꼴이 추하게만 보입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남들은 북녘이 지구상에서 가장 악독한 독재국가라고 떠벌려대는데 실제로는 소박한인민들이 웃으며 사는 순박한나라라고 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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