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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이란과 조선은 진보세계 모범적 나라”(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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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3-31 04:23 조회18,130회 댓글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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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취재진은 이란계 미국인 진보계 인사들의 초청을 받고 지난 328 저녁 코리아타운 중심지 윌셔가와 베렌도에 소재한 Immanuel Church 강당에서 열린 이란계 설잔치에 초대받아 참석하여 늦은 밤까지 이들과 함께 즐겨운 시간을 가졌다. 취재내용을 동영상과 함께 소개.[편집실] 



 

           

        “이란과 조선은 진보세계 모범적 나라”(동영상)


이란계 미국인들3월에 설잔치

이란계 미국인들50만여명 넘지만 차별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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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3세의 김희복 할머니가 '아리랑'을 불러 큰박수를 받았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김백호 공동취재] 이란계(Iranian American 혹은 Persian American) 미국인들은 새해 잔치를 3월에 개최한다. 지역 진보적 이란계 커뮤니티는 재미동포들과 미국주류사회 진보인사들을 초청하여 이란의 명절인 노루즈(Norooz=New year) 연회를 베풀며 훈훈한 교류시간을 가졌다.

 

민족통신 취재진은 이란계 미국인 진보계 인사들의 초청을 받고 지난 328 저녁 코리아타운 중심지 윌셔가와 베렌도에 소재한 Immanuel Church 강당에서 열린 이란계 설잔치에 초대받아 참석하여 늦은 밤까지 이들과 함께 즐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아리아계통이어서 외모로 때에는 유럽게 미국인들과 비슷하다. 미국내 이란계 출신들은 1세와 미국에서 태어난 이란계 미국인들은 50만명 내지 150만명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이란과 미국과의 외교관계가 우호적이지 못하게 때문에 이란계 출신이라고 하면 차별대우를 받아 실정이라고 이들은 말한다.

 

이란계 진보단체(The Union Of Progressive Iranians) 설잔치 행사( Community Multicultural Norooz Celebration)  재미동포들을  비롯하여 미국 주류사회 진보계 단체들 회원과 소수민족계 대표들을 초청하여 다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93세의 재미동포 김희복 할머니, 음악예술계 동포들, 동포언론인들과 2세동포들도 참석하여 이란계 미국인들과 미주류사회 진보계 인사들과 교류하는 모습도 보였다. 김희복 할머니는 자리 분위기가 너무 좋아 못부르는 노래라도 한곡 부르겠다 자청하고 통일의 나라라고 설명하면서 아리랑 불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동포음악예술인들도 짧은 공연을 통해 이란계 미국인들과 친선의 시간을 가졌다.

 

주최측 관계자들은 이란 설날은 영어로 Nowruz 라고 하고 자기들 노루즈(نوروز‎)라고 말한다 한다. 뜻은 새날이라는 뜻으로 봄이면 새싻이 트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라고 이란 페르시안계 사람들은 매년 321일을 전후하여 신년연회를 마련하고, 기독교인, 불교인, 흰두인 다른 종교인들과 다른 인종들과 친선화해의 기회를 갖는 최대명절을 보내는 것이 수천년 내려온 문화전통이라고 설명해 준다.

 

자리에서 만난 이란계 미국인은 미국내 이란계 미국인들 50만명에서 많게는 150만여명이 되고 2~3만여명이 로스엔젤레스 지역에 거주한다 말한다.

 

그는 이란계 미국인들은 유명한 테니스선수 에거시,  마즈 죠브라니 희극배우(Comedian) (http://www.ted.com/talks/maz_jobrani_make_jokes_not_bombs?language=ko ) 포함하여 교육계, 기업계 등에 유명 인사들도 적지 않다. 이들은 대부분 1980년대 중반 이란사회가 어지럽던 시기에 도피성 이민을 왔기 때문에 이란 혁명정부에 대해서는 부정적 생각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하면서 그러나 우리처럼 객관적인 생각을 하는 진보적 이란계 미국인들도 있다 설명한다.


페르시안 설명절을 공휴일로 일주일 혹은 2주일정도 휴무하며 명절을 지키는 나라들은 다음과 같다.



 

이란은 5일동안 공휴일(320~24)이며 공립학교와 대학들은 14일동안 휴식을 마련해 준다

 

미국은 이란이 인류사회의 문명국으로 수천년의 역사를 지닌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죠지 더불유 부시같은 미공화국 출신 대통령은 정치적인 이유로 나라와 이라크, 그리고 북조선을  ‘악의 이라고 왜곡하며 탄압의 구실을 삼기도 했다. 이러한 정치적 관계로 미국언론과 서방언론들에 의해 이란 문화, 페르시안 문화가 왜곡되어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하는 이란계 진보인사들은 세계평화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런 현상을 불식시켜야 한다 강조했다.

 

자리에서 만난 스커트 셰퍼드씨(IAC=국제행동연대 간사) 이란계 사람들은 북조선과 함께  미국 보수정치지도자 죠지 더불유 부씨로부터는 악의 이라는 인격모독적 말을 들었지만  그것은 단지 정치적 중상이고 모함이다실제로 조선과 이란은 인류진보세계 나라들로부터는 존경받는 나라들이다조선(DPRK) 이란은 모범적인 나라로 각광을 받아 왔고 앞으로도 세계진보세계의 희망을 안겨줄 이라고 설명했다.


이란계 교육계에 종사한다는 하산씨는 "조선은 군사력이 강하고 주권을 튼튼히 틀어위고 미국과도 당당하게 맞서 진보세계 나라들로부터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답변하면서 북조선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첨단과학기술강국, 예술강국으로 알고 있다고 대답하면서 북조선을 방문한 일가친척들이 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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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작]


[미주]최진환박사 서거 3주기기념행사(동영상)

https://youtu.be/zf2AF1YG_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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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웃자님의 댓글

웃자 작성일

미국 사회에서 정치적 영향력도 없는 지역 동네 뉴스가 대단한 뉴스 거리라도 되나 ?

애독자님의 댓글

애독자 작성일

여기 알바들이 발광하며 훼방하고 있군요.
지역동네 뉴스가 소중하지요. 특히나  이란과 북한은 세계적 관심을 모아 온 주권의 나라들이 아닙니까요?
이란 설잔치에 온 사람들 의식수준이 높네요.

미국진보단체 IAC 하면  램지 클라크 법무장관 역임한 분이 창립한  조직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회원들이
참가한 행사라면 동네 잔치도 큰 잔치지요.

미국 식민지 한국에서 어쩌고 저쩌구 해봤지 뉴욕타임스, 엘에이 타임스 개떡으로 보지요.

미국이 제일 두려워 하는 나라가 이란이나 북한이 아닌가요.  중국과 러시아도 두려워하지만  서로 주고 받는 관계라
그렇구 그렇게 지내지만....

북한은 누가 어쩌구해도  1대1 대등한 관계가 아닌가요.

한국은 미국의 100% 식민지 노예라고  이인숙 칼럼니스트가 여러차례 비꼬았지요.  정답 아닌가요?

유럽동포님의 댓글

유럽동포 작성일

중동의  강국, 이란의 번영을 기원하노라!

미국의 꼭두각시 이스라엘의 행패를 분노하노라!

아시아의 미국 꼭두각시들, 일본과 남한의 추태를 저주하노라!

이란이여 일어서라, 번영하여라!
북한이여 일어서라, 번영하여라!

꼬불견님의 댓글

꼬불견 작성일

이란계 미국의 최대 단체 ( http://www.oiac.org/2015/03/22/oiac-us-persian-new-year-celebration-hill-march-15-2015/ ) 는

이란 민주화를 위해 미국 정계와 연대 하고 미국 정책에 이란  민주화 정책을 반영 시키는데 

민족 통신은  동네 마을에서 잔치 하는 것을 이란계 미국인들의 최대 모임 인 것 처럼 왜곡 과장 해서

북한 김정은 독재 세습 체제를 노골적으로 찬양 하네

김정은님의 댓글

김정은 작성일

민족 통신 = 동네 찌라시 신문

불벼락님의 댓글

불벼락 작성일

동네 찌라시 신문 - 웃자 - 꼬불견 - ...... - 똥이나 먹어라 - 조까치

부다페스트님의 댓글

부다페스트 작성일

에이...어케 미국하고 북한하고 1 대 1 대등한 관계인가?
좀 현실을 알고, 아니 알면서도 아닌척하지 말고, 나른대로의 자신감은 좋지만 만용은 금물..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가 아니라 현실을 바로 보자..
북한 정권의 망상도 바로보자..
박근혜를 비판하듯이 김정은도 비판해야지...
신이 아니지 않은가?

부다페스트님의 댓글

부다페스트 작성일

아니...도대체 왜? 바른말을 하면 매국역적이라 하는건가?
내말이 틀렸는가?
김정은에 대해서도 정성어린 비판을 해야 오판을 안하는 것이지..
왜 신도 아닌데 틀린게 없는거지?
왜 신도 아닌데 조언을 못하는거지?
무엇을 받았는가?
그래서 말을 못하는가?
생각이 다른 사람이나 정권에 대해선 그리도 포악을 떨고 왜 북한 정권에 대해선 말 한마디 못하는거지?
나한테 욕을 하지말고, 질문에 대해서 대답을 하라..

불벼락님의 댓글

불벼락 작성일

말귀를 알아못듣는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일이야!
부다페스트 - 동네 찌라시 신문 - 웃자 - 꼬불견 - ...... - 똥이나 먹어라 - 조까치

치매환자님의 댓글

치매환자 작성일

다물흙 (싸벼락 = 불벼락)  나이 70 이 넘어서 아이디 바꿔 가면서 게시판에서 왜 욕설을 하나요 ?

정정 당당하게 반론을 하세요

쌍벼락님의 댓글

쌍벼락 작성일

사처에 싸다니며 어르신들 그만 욕되게 해라!!
반론? 말귀를 알아못듣는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야!!

치매환자 - 부다페스트 - 동네 찌라시 신문 - 웃자 - 꼬불견 - ...... - 똥이나 먹어라 - 조까치

부다페스트님의 댓글

부다페스트 작성일

쌍벼락...
말귀를 못 알아 듣다니?
자네가 나한테 무엇을 말했는가?
말귀를 못알아 듣는 미친개는 자네인게야.
의문점이 있으면 물어보게나.
자네의 생각이 무엇이지?
자기 의사 표현은 할 줄 알아야 어른인게야.
그저 자기의사와 반한다고 욕지거리에 포악은 사춘기 애들도 별로 하지 않을걸세.
몽둥이로 맞아본적은 있는가?
앞으로라도 어른스러운 말과 행동 기대하겠네.

부다페스트님의 댓글

부다페스트 작성일

김정일님...
그사람의 이름이 뭔가요?

날벼락님의 댓글

날벼락 작성일

너무 교활하게 놀지말라!
너에게 이 민족통신과 네트즌들이 경고를 적게 해서 그러냐?
사처에 싸다니며 똥만 갈기고 다니는 매국역적 미친개가 누구기에!!
또 다시 민친개 몽둥이에 맞아야지!!


부다페스트 - 치매환자 - 동네 찌라시 신문 - 웃자 - 꼬불견 - ...... - 똥이나 먹어라 - 조까치

부다페스트님의 댓글

부다페스트 작성일

끌끌끌...
자네와는 그만 함세..

날벼락님의 댓글

날벼락 작성일

몰아내자!! 단매에 갈겨 부쉬자!!
사대매국역적 미친개를!!

부다페스트 - 치매환자 - 동네 찌라시 신문 - 웃자 - 꼬불견 - ...... - 똥이나 먹어라 - 조까치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사진속의 이란 여성분 아주 시원시원하게 눈도 크고 참 예쁘시네요.
중동여성분들이 참 미인들이 많은거 같군요.

그런데!! 지금 이순간에도 중동에서 전쟁으로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분들중에는 저 사진속의 여성분처럼 아름다운 미인들도 많겟고

특히나 어린아이들.. 그리고 무고한 많은 젊은이들! , 어른들! 참 슬픈일인것 같습니다.
전쟁이라는것이 얼마나 부질없고 잘못된것인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한반도에는 절대 그런일이 없어야 할것이고요.

그리고 민족통신 취재진분들이 찍은 사진들을 보면은. 사진들이 생동감있고 참 좋군요. 순간포착 구도 포커스 흠잡을데 없이 좋습니다. 민족통신이 계속발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참 민족정론지로 우뚝 자리매김했으면 합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조중동의 논조가 민족통신의 수준만큼만 향상되어도 이런 잡새끼 알바들의 준동은 없을 것이다.
시절이 조금만 바뀌어도 맨먼저 '김일성장군만세'를 부르며 애국자인척 뛰쳐나올 놈들이 틀림없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들보다 수준이 낮은 보도질이나 해대는 우리 대한미국 남녘의 종편통로방송원들~!!!! 이런놈년들은 유럽권사회에서도 배척받아야하는 악질 방송원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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