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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성,미국 등 추종세력의 압살책동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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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3-30 02:49 조회3,08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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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성은 28일 담화문을 통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북의 인권을 운운하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헐뜯고 반공화국고립압살분위기를 고취해보려는 미국 등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고 지적하고 그 어떤 정책에도 초강경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담화문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헐뜯고 반공화국고립압살분위기를 고취해보려는 미국 등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지난 27일 유엔인권리사회 제28차회의에서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일본과 EU 등 세력들은 참다운 인권보장과 공정한 국제질서수립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나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거수기들을 긁어모아 저들이 조작해낸 반공화국《인권결의》라는것을 또다시 강압채택하는 적대행위를 감행하였다.

우리는 유엔인권무대에서 벌어진 이번 《결의》채택놀음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로 단호히 규탄배격하며 적대세력들의 광란적인 반공화국 《인권》소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릴 확고한 의지를 다시금 명백히 천명한다.

미국 등 적대세력은 이번 《결의채택》을 통하여 허황하기 그지없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집요하게 들고나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에 대한 간섭과 침략의 구실을 기어이 만들어내려는 저들의 비렬한 속심을 또다시 드러내놓았다.

《인권보호》의 탈을 쓴 미국의 주구들이 인간으로서의 초보적인 체모와 량심마저 다 줴버린 《탈북자》쓰레기들의 《증언》에 기초하여 조작해내고 미국과 서방이 요란스럽게 광고해댄 우리의 《인권문제》라는것이 한갖 사기협잡품에 불과하다는것은 이미 세상에 낱낱이 드러나고도 남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다 거덜이 난 《주장》을 되풀이하며 《인권결의》채택놀음을 거듭하여 벌려놓고있는것은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더욱 악랄하게 벌려 궁지에 빠진 저들의 처지를 모면하는것과 함께 혹심한 인권유린행위로 저들에게 쏠리는 국제적비난의 화살을 돌려보려는데 목적이 있다.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고있는 흑인살해사건 등 혹심한 인권유린행위들과 미중앙정보국이 감행한 비인간적고문만행, 그에 적극 가담한 유럽나라들의 범죄행위와 이 나라들에서 벌어지고있는 인종주의, 민족배타행위들 그리고 일본의 뻔뻔스러운 과거범죄부정과 력사외곡책동 등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의 인권범죄에 대한 국제사회의 분노는 날로 높아가고있다.

이번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도 많은 나라들이 미국과 서방의 이러한 인권유린행위들을 문제시해야 한다는 지탄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자기 나라에서 벌어지고있는 혹심한 인권유린상황도 제대로 바로잡지 못하고 자기가 감행한 인권침해에 대해 인정조차 하지 않으면서 감히 남의 나라의 인권상황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 자체가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

미국은 더이상 《인권재판관》이나 되는듯이 행세하면서 남의 나라 내정에 간섭할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인권불모지로 규탄받고있는 자기 집안의 인권상황부터 바로 잡아야 할것이며 일본과 EU는 미국에 추종하여 주제넘게 행동할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앞에서 구겨질대로 구겨진 자기의 영상부터 개선해야 할것이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면 할수록 그에 단호한 초강경대응으로 맞서나갈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결심과 의지는 더욱 굳건해지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생명으로 귀중히 간직된 가장 우월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어째보려는것은 도저히 실현될수 없는 망상에 불과하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주체104(2015)년 3월 2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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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반공화국정탐모략책동에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고야말것이다
 
다시금 드러난 반공화국《인권》모략의 흑막

 
《내가 〈국정원〉의 지령에 따라 류포시킨 동영상들중에는 북의 보위부처럼 꾸민 방안에서 〈보위원〉으로 가장한자들이 〈탈북자〉들을 몽둥이로 야만적으로 고문하는 동영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완전히 날조된것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장에서 한 괴뢰정보원 간첩 김국기의 증언이다. 이어 상영된 동영상을 통하여 우리는 벽에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피흔적과 《탈북자》의 잔등에 두툼한것을 넣어 불룩하게 나온 부위에 몽둥이를 후려치는 장면, 고문하는 《보위원》의 군복세부들을 보면서 적대세력의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리용되고있는 그 무슨 《고문동영상자료》라는것이 그야말로 어설프기 짝이 없는 날조품이라는것을 확연히 알수 있었다.

김국기는 이 날조된 동영상에 대해 《미국의 소위 〈인권〉단체들과 〈국정원〉의 배후조종과 지원밑에 만들어진것인데 지금 인터네트를 통해 세계 각국에 퍼져있습니다.》라고 실토하였다.

지난해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은 유엔무대에서 그 무슨 《인권결의》라는것을 조작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미친듯이 벌려놓았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조작한 반공화국《인권결의》가 다름아닌 조국과 인민, 제 부모처자까지도 배반한 인간쓰레기들의 거짓증언에 기초하였다는것은 누구에게나 알려진 사실이다. 이미 폭로된바이지만 그 《증언》이라는것이 허위와 날조로 일관되였음을 그 당사자자신이 인정하였다.

이번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괴뢰정보원 간첩들은 저들도 그와 같이 없는것도 있는것처럼 꾸며 우리 공화국을 비난하기 위한 거짓자료들을 만들었다고 자백하였다.
우리 공화국에서 그 어떤 《소요》가 일어나고있는듯이 날조한 삐라와 《증언》 등이 들어있는 동영상을 콤퓨터로 합성제작한 범죄, 괴뢰정보원으로부터 우리 공화국에 《인권》문제가 있는것처럼 꾸민 동영상자료들을 받아 수시로 공화국령내에 전파한 범죄는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외에도 괴뢰간첩들은 《북인권》문제를 여론화하기 위해 우리 주민들 지어 어린이들까지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갔으며 《북보위부 공작원의 위장탈북》으로 꾸며낸 최명학간첩사건을 조작하고 리만준《충성맹세서》를 날조하는 등으로 반공화국모략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지금까지 미국과 괴뢰패당이 떠들어댄 《북인권》문제라는것이 얼마나 황당무계한 궤변인가를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하기에 기자회견장에서 범죄자들인 김국기, 최춘길은 《미국과 남쪽당국이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공화국의 〈인권〉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드는데 이것은 그야말로 완전한 날조이고 모략이라는것을 나의 범죄활동을 통해 당당히 증언할수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국정원〉은 이따위 너절하고 비렬한 모략행위를 벌리지 말아야 하며 〈국정원〉은 당장 해체되여야 할것입니다.》라고 절규한것이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이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반민족적본질과 대결적성격을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다.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은 곧 존엄높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내부로부터 좀먹고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을 해치기 위한 총포성없는 전쟁이다.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의식에 사로잡혀 반공화국《인권》모략에 이골이 난 괴뢰정보원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가 언제 가도 개선될수 없다는것을 현실은 보여주고있다.

《인권》모략으로 골수에 꽉 들어찬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해보려는 괴뢰패당의 어리석은 책동은 파탄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

미국과 괴뢰들의 반공화국정탐모략행위들은 천만군민의 멸적의 조준경안에 들어있으며 그에 가담한자들은 죄악의 대가를 천백배로 치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최철순

주체104(2015)년 3월 29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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