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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칼럼]"우리민족 살길은 오로지 평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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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3-24 12:58 조회15,180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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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칼럼니스트는 한반도 정세가 전쟁이냐, 평화냐의 기로에 서있다고 진단하면서 "우리민족이 살길은 오로지 평화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민족통신 편집실]

"우리 민족이 살길은  오로지  평화이다"
진정 민족을 위해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는 사람을 내세워 우리가 하나가 되게 만들어야

*글: 이인숙(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칼럼니스트)
지금 한반도에는 전쟁의 먹구름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그 전쟁의 먹구름을 걷어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소수의 의인들이 있기에 그나마 희망의 씨를 가슴에 묻고 살 수있다. 

이달 26일 미국의 후원으로 박성학 탈북자가 북한 수뇌부를 모욕하고 매도한 영화 '인터뷰'의 DVD 와 드론 까지 거론하며 삐라를 살포한다고 했을때, 북한은 "자국내에 그 어떤 침범도 허용하지 않겠다" 고 단호하게 말하며 징벌하겠다 천명했다. 더욱이 지금 '키 리졸브' 한미합동군사연습에 이어 4월 24일 까지 진행되는 '독수리' 훈련으로 한반도가 화약창고로 변화된 상태에서, 성냥불 하나 던지면 그야말로 한반도는 훨훨타오르는 지옥의 세상이 될 것은 뻔한 일이다.
20일 유엔 본부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 항의 집회를 하고 있는 대한청년평화사절단 일행

이에 평화의 사도들인 한국의 청년평화사절단 6명이 미국에 어렵게 입국하여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 건물 앞에서의 시위를 비롯하여, 필리델피아 뉴저지주를 거쳐 워싱턴에 도착하여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있는 백악관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하며 북한 삐라살포 금지와 한반도의 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펼쳤다. 

또 21일에는 전쟁 반대 시위가 미국 전국적으로벌어진 가운데, 헐리우드 CNN 방송 앞에서 벌어진 시위에서는 노길남 선생님이 한반도의 핵전쟁 위기를 시위대들 앞에서 연설하시며 시위대들과 함께 전쟁반대를 외치셨다. 지금 이 시각에도 고국에서 그리고 해외에서 민족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종북소리를 들어가면서 자신의 온 몸을 다해 전쟁을 막고자 피땀을 흘리시는 분들이 있기에 그나마 정의의 불씨가 아주 꺼진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미국은 태생부터가 원주민 인디언을 잔인하게 전멸(현재 약2백만, 학살이 없었다면 5~8천만 추정)하고 시작한 나라이기에 그 태생에서 벗어나지 못한 미국은 지금도 전 세계를 손아귀에 놓고 주물럭 거리고 있다.   그러나 자존심이 강한 북한은 전쟁광에게 무릎을 꿇기는 커녕 전쟁광을 나쁜 놈이라고 단죄하기에 북한에 대해 이를 갈고 있다. 

북한에 대해 70여년간 핵위협을 가해 온 것도 모자라, 탈북자들에게 자금을 대주며 온 각국에 다니게 하면서 북한 인권 왜곡비방 노름을 방방 곳곳마다 펼치고, 이제는 어마어마한 온갖 첨단무기들을 한반도에 끌어들여와 평양을 단숨에 집어삼키고 압살하려는 작업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미국은 "남한은 핵무기가 없기에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합동사령부 관할하에 한국사람들과 함께 핵관리를 공유하도록 할 수 있게 하여야한다" 면서 상대방을 더욱 더 자극하고 있다. 한국에 끌어들인 1000개나 넘는 핵무기와 최첨단 살상무기도 부족한지, 미국은 북한의 도발을 막기위해 동두천에 텍사스의 400여명으로 구성된 전문화된 미군( fully manned, trained, equipped) 다연장로켓트(multi - rocket system troops) 1개 대대 를 추가 배치한다고 한다. 

이런 미국의 온갖 도발 위협에 대해 북한은 제 2의 조미전쟁이 박두했다며 미국이 파멸할 것이라고 말한다. 북은 한미 합동군사 침략연습과 함께 북의 경제제재를 비롯하여 북한을 침략하려는 조짐이 보인다면서, "제 2의 한반도 전쟁은 망상이 아니라, 급격히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학봉 주영 북한대사가 20일 영국에 있는 북한대사관에서 현지 스카이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북한이 공격을 받는 일이 생긴다면 우리는 보복으로 핵미사일을 사용할 것" 이라 말했다. 또 그는 "미국만이 핵무기 공격 독점권을 가진 것은 아니다"고 말하면서, "북한은 재래식 전쟁에는 재래식으로, 핵전쟁에는 핵전쟁으로 대응할 준비가 돼있다"고 했다.  

평양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날린다면, 워싱톤과 뉴욕, 로스엔젤레스, 시카고의 마천루들이 먼지처럼 사라지고 거리들 마다에는 검은 연기와 낙엽만이 날리게 될것" 이라며 '미합중국의 파멸과 통일조선'으로 이어지는게 평양의 결심이라고 천명했다. 그들은 또 "미국 본토에서 종말의 마지막 페이지를 어렵지 않게 써 줄것" 이라며, "이 세상에 도적이 칼을 들고 달려드는데 그냥 보고만 있을 주인은 없다"고 했다. 

북한을 왕따시키고 악마로 악선전하고 있는 미국은, 더하여 경제 봉쇄를 하면서 북한의 생존권 마저 박탈하고 있으며, 북한이 러시아와 가깝게 되는 것도 배가 아파 죽는다. 마이클 로저스 미국 국가안보국(NSA)국장, 세실 헤이니 미군전략사령부 사령관이 '북 -러 우호의 해' 가 지정된 것에 대해 우려한다며, "미국은 핵무기 분야 뿐 아니라 사이버 공간에서도 북한의 야심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양국가가 그들에게 유리한 전략적 상황과 안정되는 것을 깨기 위한 방법 찾기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가장 많은 살상무기 장사를 하고 있으면서, 자기의 부하 나라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면서 이땅을 어둡게 만드는 악의 근본인 미국의 이 말이 얼마나 뻔뻔 황당스러운 말인가? 모스크바 70주년 승전기념일 행사에 많은 나라들을 불참케 하기 위해 난리 부르스를 치면서, 북과 러시아가 무슨 일을 하던 남의 나라에 간섭을 할 자격이 있는가? 

얼마전 미국무부 정무차관이라는 웬디 셔먼이 ‘한국은 일본과의 과거사를 들먹여 '값싼 박수'를 받으려한다. 그런 '도발'은 도움이 안된다.’ 라는 의미의 발언을 했다. 나치스 전범을 처형하고 독일에게 책임을 물은 미국이 일본의 책임을 묻는 우리는 값싼 박수를 받으려 하는 도발행위라고 말한다. 이 미국 상전의 말을 잘 새겨들은 남한 노예 매국노 정부는 일본정부와 함께 북한 핵문제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한다. 

가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윤병세 한국 외교장관은 21일 서울회의에서 북한의 핵프로그램 문제 뿐아니라 양국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 했다. 미국이 제 2인자로 띄워준 일본은 대외정찰을 위한 정보부를 창설할 계획이라한다. 이들은 영국을 시찰한 후 올 가을쯤 일본 하원의원들이 특수부 창설안을 제시하려한다. 

탈북자 신동욱이가 북한의 인권에 대해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고 고백했음에도 미국의 푸들 일본과 유럽은 북인권에 대해 UN에 기소 했다. 북인권 특별보고관이라는 다르스만이라는 인간도, "북한인권사무소를 중심으로 북한인권에 필요한 증거 수집과 확인 작업을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 했다.  

전문가들은 아니라 하는데도 소니 해킹을 북한이 했다고 오바마가 직접 나서서 억지를 부렸는데, 정작 세계의 가장 추악한 범죄국 미국이 의례히 유체이탈 적반하장이다. 미국중앙정보국(CIA)과 미국국방정보국(DIA)에서 정보기술담당직원이었던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이 2013년 6월에 폭로한 내용중에는 미국국가안보국(NSA)이 2009년 이후 전 세계에서 61,000개 이상의 대상들을 해킹해왔다는 것이다. 

북에 대한 미국의 압살시도는 지치지 않고 지속되고 있으며, 지금은 극에 달할 정도인 가운데 남한은 여러모로 위기에 처해있다. 부정선거로 가짜 대통령이 되자마자 치맛바람을 휘날리며 오바마 시진핑에게 웃음을 팔더니 이제는 난간에 봉착했다는 말이다. 

상전 미국은 '러시아의 70주년 승전기념식에 가지말라', 중국이 주도하는' A11B에도 가입하지 말라' 고 내정간섭 압박을 공공연히 가하고 있으며, 미국을 위한 '샤드를 설치하라'고 남한 매국노 정권에 강요하고 있으니 말이다. 

자원이 하나도 나오지 않고, 몸으로 때우는 노동력은 동남아에 뺏기고, 그렇다고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선진기술도 변변치 않고, 무역은 중국에 전적으로 의존하고있는 한국에, 중국이 '무역 금지!' 라고 한방만 먹이면 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1년이 지나면 굶어 죽는자가 백만을 넘기게 될 것으로 보고있다. 

미일의 노예 남한은 자원부족과 선진기술의 벽, 그리고 치고 올라오는 값싼 노동력의 후발국가들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되어 낙후된 사회가 될 것이라는 말이다. OECD는 2060년이 되면 42개 회원국중 한국은 35위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S&P는 2050년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0.5% 까지 하락 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그런대 중국이 '샤드 안돼!' 'AIIB에 참여해!' 하고 남한정권에 요구하고 있으니, 이 머리도 마음씨도 문제 투성이인 허수아비 가짜 대통령으로서는 우리 민족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이 허탕질만 칠 뿐이다. 

매국노인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는 철천지의 원수 북한을 목 조이고,  화려한 생활도 누려야 하니,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상전 사이를 불이나케 왔다리갔다리 다 모시고 살아야 하나? 그런데 그 두 상전들이 맞 부딪치고 있으니 이를 어쩐다? 양쪽에 추파를 던지다 얻은건 없이 오히려 위기에 처해있다는 말이다. 

중국이 주도하여 국제금융기관인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AIIB) 를 추진하고 있다. 이 AIIB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 은행, 아시아 개발은행(ADB) 등을 대체 또는 보완한다는 것이다. 총자본금 1000억 달러 목표에서 중국이 초기 자본금으로 500억 달러를 내 놓고 있다. "1달러 1표" 라는 말이 있듯이, 중국은 부인 하지만 당연히 중국의 입김이 좌지우지 할 것이다. 

이미 국제추세를 감지한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와 2013년 10월 이 은행을 출범 시키자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참여하기로 되어 있고, 중국이 한국에 참여하라고 요청하고 있다. 기존 미국주도의 국제 금융기구들에서 중국이 계속 지분을 확대하겠다고 요구했지만 미국의 반대로 겨우 5.5%룰 넘지 못하고 있다. 이 AIIB가 출범하게 되면 현제 세계 기축화폐로서 특권을 누리고 있는 미국의 달러 체제가 위협을 받게 될 것이다. 

오직 국보법이라는 칼을 휘날리며 상전 미국을 지키키 위해 우리 민족 전부가 죽어나가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허수아비 정부는 우리 민족을 좀먹고 폭싹 썩게 만들뿐이다. 남한이 살려면 부정선거 가짜대통령 매국노 정권을 끌어내고 민주정권을 세우는 길 밖에 었다. 

자원이 전혀 없는 남한이 살길은 오직 우리 민족 북한과 손을 잡고 평화와 협력을 이루어나가는 길 밖에 답이 없다. 북한에는 교육수준이 높아 노동의 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동남아 보다도 더 값싼 노동력이 있고, 세계적인 자원들이 풍부하며, 교통 수송 비용 절감에 시베리아 유럽까지 뻗어 나갈수 있으며, 세계 최첨단 CNC기술이 있고 우주발사 능력이 있으며, 더욱이 우리 민족이 당당하게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핵무기까지 남북이 공유할 수있으니 금상첨화 아닌가? 

남한이 살아 남고 박근혜의 말 처럼 "대박" 이 되려면 북한과 화해 평화 협력하며 오인동 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고려연합방 정책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개성공단 입주 우리 기업들이 얼마나 이익을 많이 보고 있는지 통계들과 증언들을 보면 지구 어느 곳도 따라 올 곳이 없음을 단번에 알 수 있다. 

그러면 한국은 골드만 삭스가 2013년도에 예측한 대로 2050년도 까지는 세계 2위가 될 것이다. 당연히 노예근성의 비열한 범법 정권 - 부정선거와 세월호 학살을 저지른 정권을 몰아내고 민주정권으로 세우는 것이 일차 관건일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시절 북한에 석유가 매장되어있는 것을 알고 현대그룹이 북한과 협력 사업을 시도하려 했으나 정몽헌만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었다. 북한에는 석유뿐만 아니라 희토류니 뭐니 여러가지 자원들이 많다. 북한의 핵보유가 70여년간 위협해온 악마들로 부터 보호받는 정의의 보검이 되듯 북한의 자원들도 우리 민족이 서로 평화로서 공존하면서 민족의 소유가 될 때 우리는 민족의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수 있다고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북한동포 근로자들이 개성공단 남한기업 생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

남한이 쪽박을 차고 아사자가 속출하기 전에 한국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지금 개성공단에 있는 124개 한국기업에 고용된 5만3천여명의 북한근로자에게 임금 70.35달러에서 74달러로 올려달라는 것은 너무나 응당한 요구인데도 불구하고 박근혜정권은 냉랭하게 강경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겨우 3불 65전 더 올려달라는 것이 그렇게 큰 요구인가? 할 말을 잃게 된다. 

북한 노동자들은 중국이나 동남 아시아 노동자들 보다도 더 적은 임금으로 일하면서도 교육이 높아 노동의 질이 우수하다. 그래서 제3세계로 진출한 동종 기업들이 망하는데 반하여 개성공단의 남한기업들은 많은 이익을 남기고 사업을 확장하고 싶어한다. 

박근혜 매국노 정부는 실질적으로 누가 더 이익을 보고 있는가 와는 상관없이 개성공단 우리기업들이 원하는 것에는 아랑곳 하지않고, 우리 민족을 잇고 있는 유일한 다리 마저도 끊어버리려고 하고 있다. 

2013.08.11에 박근혜 정권이 거지 북한이 돈이 필요해서 절대로 개성공단을 폐쇄하지 못할 것이라고 자존심을 굵어가며 북한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자존심을 박살냈고, 북한도 폐쇄하려할 때, < 8000만 민족 미래의 디딤돌 개성공단을 살려라 > (http://kookminnews.com/atc/view.asp?P_Index=5462)라는 글을 썼었다. 

<개성공단은 남북 우리민족을 이어주는 마지막 끈이다. 짐승은 자존심이 없다. 오직 사람만이 자존심이 있다. 그러나 그 <자존심>도 보다 큰 것, 즉 <사랑> <책임> 보다 클 수는 없다. 나의 이익이 아니라 내 이웃의 이익을 위한 사랑과 우리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나의 자존심도 버릴 수 있어야 한다. 개성공단이 완전 폐쇄되면 좋아 할 족속들은 양놈들과 남한의 그 수구 종놈들 밖에 없다. 

개성공단을 무조건 살려라. 그리고 확장해 나가도록 해야 된다.북한은 남한의 매국노들이 “박근혜에게 북한이 굴복했다” 라고 불법부정선거로 퇴출 위기에 있는 박근혜 무리가 모든 언론들을 동원하여 선전감으로 쇼를 벌여도 무시하고 우리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크게 나아가야 한다. 불법선거 부정선거로 박근혜는 정치적 곤경과 국민,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민족은 영원하다.> 

아무리 악한 악마라해도 사랑의 불길에서는 맥을 못 추는 법이다. 가짜 대통령을 비롯한 매국노 정부는 우리 민족에게는 오히려 남보다 더 못한 동물들이니 우리민족을 더욱 완전 침몰시키키 전에 끌어 내리고, 진정 민족을 위해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는 사람을 내세워 우리가 하나가 되게 만들어야 우리가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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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이인숙 선생님 시원할 글 잘 읽었습니다.

그 글중에 ..."사람만이 자존심이 있다. 그러나 그 <자존심>도 보다 큰 것, 즉 <사랑> <책임> 보다 클 수는 없다. 나의 이익이 아니라 내 이웃의 이익을 위한 사랑과 우리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나의 자존심도 버릴 수 있어야 한다. 개성공단이 완전 폐쇄되면 좋아 할 족속들은 양놈들과 남한의 그 수구 종놈들 밖에 없다."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나의 자존심도 버릴 수 있어야 한다고 하신
말이 가슴에 깊숙히 다가왔습니다.

다음 글이 또 기대됩니다.

여운기님의 댓글

여운기 작성일

MB는 사기꾼!
닭그네는 국제창녀!
그 졸개들은 몽땅 사대매국노들~

내말 틀려요?

어디 알바들 대답좀 해봐라

도꾜유학생님의 댓글

도꾜유학생 작성일

새로운 국제질서가 ~ 좋은글 추천하고 싶어서 이러케...ㅎ ㅎ ㅎ

쏘련이 붕괴된 이후 새로운 초대국으로 급속히 등장하여 어느새 GDP에서 일본의 2배를 넘었고 이 추세로 가면 《세계유일핵초대국》을 릉가하는 날도 멀지 않은 중국.
◆미국을 정점으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 극소수의 거대한 독점기업체들이 압도적다수 나라와 인민들을 억압, 수탈하는것을 가능케 해온 기성의 낡고 비인간적인 지배구조와 국제질서를 하루빨리 공평하고 평화로운 새 국제질서로 바꾸는것은 인류의 가장 시급하고 절실한 요구다.
◆그런 시각에서 보면 중국이 국제적판도에서 취하고있는 조치들속에서 특별히 괄목할것이 있다. 그것은 미국의 세계지배전략을 안받침하고있는 장치들인 IMF,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G7》 등과 딸라지배구도를 무력화하기 위한 쁠럭화, 국제적인 기구창설에 잘 나타나있다.
◆례컨대 신흥세력들인 《BRICS》의 《새 개발은행》에 이어 중국이 주도하여 올해안으로 운영하게 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설립이다. 두 은행은 자금규모로 치면 IMF나 세계은행보다 작지만 미국을 비롯한 이른바 서방의 《G7》에 주는 타격은 막심하다.
◆특히 AIIB경우 이미 30개국이 가입하거나 가입하려 하고있는데 그속에는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 스위스, 룩셈부르그, 이딸리아 등 주요유럽나라들과 오스트랄리아도 들어있다. 동맹국들이 미국의 반대를 뿌리친것이다. 가장 대미의존도가 심한 남조선과 일본도 가입하고싶은데 미국이 무서워 꼼짝 못하고있는 형세다.
◆가뜩이나 스스로 망해가고있는 미국의 국제적고립과 파멸에 박차가 더 가해지고있는 모습이 애처롭다.(익)

이두섭님의 댓글

이두섭 작성일

이인숙 선생님 칼럼은
우리를 눈뜨게합니다.
 많은것 알게됬고 공부많이했습니다.

미국의 횡포에 분노와
가짜대통령 매국노 근혜정권 끌어내야겠습니다.

선생님 사진을보니 아직 젊으신것 같아
건강걱정않해도 되겠고 직업이 간호원이시라니
더더욱 건강잘 건사하시겠지요.
선생님 건강하셔야 좋은글로 우리가 공부하지요.

선생님 다음칼럼 기다리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리며...

제이 김님의 댓글

제이 김 작성일

매일 북한 테레비죤 방송보도 함께 올려주어 북한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첨엔 좀 어색하더니 자꾸 보니깐 ㅁ북한사회에 대하여 눈이 뜨입니다. 북한이 모든 분야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깐 왜 남한에서 북한것을 못보게 하는지 그 이유도 알만 합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국가보안법이라는 걸 가지고 ㅁ북한에 대하여 알 권리를 빼앗는다는게 웃긴다는 걸 알게 됩니다. 전 ㅁ북한국민들이 지도자와 한가족처럼 일시단결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남한과 너무 대조적입니다.

이제는 민족통신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됩니다. 첨엔 친북이나 종북이니 하며 내 주위에서도 말들이 많앗는데 왜 그런말들을 하는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미주동포사회에서 민족통신처럼 북한에 대해 많은걸 알려주는 언론이 없습니다. 한국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앙일보? 신문들도 한심하지만 방송들 한국것갖다가 중계하는거 죄다 수준이 얕ㅎ습니다.

민족통신 구독하면서 저는 미국이 잘되어야 하는데 소수에 억매이는 정치, 소수에 편협하는 언론, 소수에 연연하는 사회라는 것도 아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발전 발전 발전을 빕니다.

무등산님의 댓글

무등산 작성일

누구나 이 땅에 태어나서 평화롭게 행복을 추구하며 살 권리가 있다.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그리운 10년이 잠시나마 평화롭고 행복했는가 보다.
이명박 사기꾼을 거쳐 박근혜 도둑년이 들어 서면서 왜 이리도 남북이 전쟁 긴장속에 놓인건지.

이인숙 선생님의 글에서 주장했던 메시지처럼 남북이 평화의 길을 찾아 통일로 가는 것만이 우리가 살 길이다.
전쟁은 절대 피해야 한다.

저능아님의 댓글

저능아 작성일

전쟁 반대 평화

참 무식한 논리다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우리 한반도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미국같은 경우에는 자기들 이권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죽든 말든 상관하지 않고 전쟁나면 덕을 보겠지만 우리민족은 더 이상 전쟁의 참화에 휩쓸려 들어가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이인숙 선생님의 글은 시사하는바가 많습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닭그네와 쥐명박은 그야말로 도둑년놈이네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들이 닭그네 쥐명박같은 인간 절대로 용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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