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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칼럼]한-미 인권타령 사기죄를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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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2-24 05:30 조회10,161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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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칼럼니스트 이인숙 선생의 시평 '미국과 한국의 인권타령 사기죄를 고발한다'를 여기에 게재한다. 필자는 한국과 미국은  최근에  유엔 안팎에서 인권을 말할 자격도 없는  처지에서 조선의  인권을 운운한다고  지적하고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미국과 한국의 인권타령 사기죄를 예수님께 고발합니다
중동을 생지옥으로 만든 자들이 바로 "인권옹호" "민주주의 옹호"를 부르짖는 미국

미국과 한국은 북인권타령를 하다 못해 이제는 북한 해외노동자까지 내정간섭하며, 그들이 최소 12시간 이상을 일한다면서 노예처럼 부리는 나라들을 유엔이 철저히 조사하여야 한다고 떠들어 대고 있다. 그러면서 NK인권단체가 다음달 유엔에 조사 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 한다. 

안명철 인권단체 NK워치 대표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해외노무자들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폄훼하는 추태를 보였다.  안명철은 박정희가 했던 짓거리를 그대로 북한에게 전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해외 파독간호원, 중동 파견노동자, 베트남 전쟁에 가담했던 한국군인들의 돈을 요리해서 박정희 배를 터지게 불렸던 일들이나, 일본에게 독도를 팔고 받은 뇌물을 가지고 박정희가 장난치던 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야만국 한국사회에서 가장 천대받으며 기계가 되어 살았던 공순이 공돌이라고 놀림을 받던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장시간의 노동과 착취속에서 산재로 인해 수 없이 죽어나갔고 육체적 폭력을 밥 먹듯이 받으며 살아야만 했다. 이들이 당한 비인간적인 대우를 말하자면 끝이 없을 것이다. 이세계에서 가장 인권불모지인 미국과 한국이 북한인권에 대한 사기행각을 지칠 줄 모르고 해대고 있다. 거의 매일 보도되는 인권타령을 듣고 보노라면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은 더 없으리라 생각된다. 

지난 17일에는 워싱톤에서 '북인권 토론회'를 열어 '2015년에도 북인권문제를 강력하게 이루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남한 '인권 위원회'는 표현의 자유를 제지하는 것은 인권침해이기에 북한 삐라살포를 당국이 막아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표명하기로 했다 한다. 용산철거를 비롯하여 쌍용차 노조, 세월호 학살, 통진당 강제해산, 민주인사들에 대한 탄압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기에 깔아 뭉개는가? 

한국공안은 평화와 민족의 사랑을 추구하며 삐라살포에 반대하는 교회에 들어가 십자가를 훼손하고 아이들이 공부하는 아동센터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공책 동화책 장난감을 마구 짓밟으며 무차별 폭력을 행사한 것은 표현의 자유이기에 합당한 것이라니 이 얼마나 해괴망측한 논리인가. 민족의 자주 통일 민주를 이루고자 하는 양심 정의에 입각한 인사들을 이적단체 종북단체로 몰고 매도하면서 어찌 다른 나라인 북한 인권을 주절대는가 말이다. 

'우크라이나 게이트'의 저자 일본인 토히시코 시오바라는 "우크라이나 사태는 미 신보수주의자가 빚은 참극"이라했다. 그러면서 그는 "난 러시아에 대해 10년이상 연구했다. 우크라이나 문제는 악의 축이 러시아가 아니라 미국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책에서 "오바마가 당선 됐을때 많은 사람들은 미국이 변할 것이라 기대한것은 오산이었다. 미국의 군인, 기업가들, 관려들이 미국의 권력을 지배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야누 고비치 정권교체를 위해 대중을 적극적으로 선동하고 공작을 폈다고 말했다. 

이렇듯 미국은 세계를 주름잡으며 어디를 가든 서로 갈라 놓고 서로 죽고 죽이게 만들어 놓고는 그 속에서 나오는 단물을 빨아먹고 있다. 철저히 서로 반목하고 싸우도록 하는 것  
즉 성경으로 말하면 사탄이다. 

유엔인권위원회 북인권조사 위원장 마이클 커비나 유엔인권담당 사무차장인 이반 시모노비치등도 이 사탄 미국과 편승하여 인권 사기질을 쉬임없이 해대고 있다. 신동혁이 자신의 거짓 증언을 자백했음에도 이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서 인권놀음을 지치지 않고 해대고 있다. 

지난번 미국이 시리아 정부가 화학무기를 사용한다고 사기를 치며 침략의 구실을 만들려할 때 미국의 전 법무부장관 램지클락, ANSWER 인권단체 대표, KPFK 방송인, 시리아인 대표가 좌담회를 가졌을때 참석한 적이 있다. 그들은 좌담회가 있기전 시리아를 둘러보고 진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미국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리아는 남 부럽지않고 행복하게 살았으며 주변의 다른 종교와 조화를 이루면서 서로 형제의 사랑을 나누고 잘 살았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미국의 음모와 술수로 서로 죽고 죽이는 땅이 됐다면서 비통해 했다. 

지금 ISIS 라는 '이슬람국가' 단체가 상상을 초월하는 잔혹한 인명 살상으로 악명을 떨치는 모습앞에 세계인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우리 단세포 인간들은 눈앞에 보이는 것이 전부 라고 생각한다. 

세계가 감시 참여한 가운데 치뤄진 선거에서 73.4% 투표율에 88.7%의 지지로 재선될 만큼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있는 아사드 정권을 무너트리기 위하여, 미국이 무기 재정지원 뿐만 아니라 화학무기 까지 대주며 길렀던 시리아 반군들 중의 하나가 ISIS이다. 이제는 IS를 핑계대고 시리아를 폭격하고 있다. 

이렇게 거짓으로 매도하여 중동을 생지옥으로 만든 자들이 바로 "인권옹호" "민주주의 옹호"를 부르짖는 미국이다. 미국인들이 학살하고 죽이는 잔인함은 그 ISIS에 비교조차 할 수 없다. IS가 '죄인'이라해서 1명 2명 참수할 때, 미국은 한번 폭격에 수천 수만명의 몸통을 갈갈이 찢어 죽이고 파괴한다. 미국의 잔인함은 중동에서만도 수십만 수백만을 죽였고 지금도 진행중에 있다. 

미국은 일본으로 부터 360여만명을 상대로 감행한 8000여건의 세균, 독가스실험자료, 설비등을 넘겨받아 천일공로할 잔인한 살상을 감행했다. 수많은 세균들과 질식성독가스탄을 한국전에도 투하하였고 사탕 과자 엿 건방 통조림 조개등의 식료품에까지 독해물을 섞어 살포했다. 국제민주여성연맹 조사단은 "미국이 행한 만행은 히틀러보다 몇배나 더 참혹한 것이었다. 세상에 미국처럼 악한 인간 도살자는 없다"고했다. 

2002년 1월호 '말'지에서도 "근거도 불확실한 북의 생물무기개발 가능성을 흘리며 북에 대한 제재를 논하기에 앞서, 생물무기를 사용한 적이 있으며 개발하고 있는 것이 밝혀진 미국부터 솔선수범해서 생물무기를 폐기하고 생물무기시설 사찰에 응하는 것이 올바른 수순이다"라고 언급했다.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작전계획 9518'에 화학전 훈련계획이 들어있다한다.  2011년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훈련 때 각종 생화학전 장비를 동원하여 북침전쟁연습을 하였으며, 이때부터 매년 '연합생물방어연습'을 강행한다고 한다. 

이렇듯 미국과 남한의 인권만행은 극에 달했다. 이 잔인한 인권유린에 당한 영혼들이 온 세계에서 울부짖으며 억울하여 눈을 감을 수 없을 것이다. 천벌을 받아야 마땅한 이귀태들은 인권타령을 침략의 도구로 삼고 거의 매일 같이 외쳐대고 있는 것이다. 이 괴물들이 없어져야 이 땅의 진정한 평화가 깃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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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예수님 말씀 : 
"화평케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며..." 
분열과 증오를 조장하는 자는 저주가 있으리니 저희가 사탄의 아들이라 그와 그 자손이 천벌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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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슴도치님의 댓글

고슴도치 작성일

한국과 미국 인권관계자들이 하는 꼴이 희극배우들보다 유치하다. 식민지 노예처지인 한국이 그리고 세계 인권탄압 깡패나라가 다른 나라 인권 어쩌구 저쩌구 하는 꼴을 보면 웃지 않을 수 없다. 조선은 이에 대해 강경자세를 보이고 있다.


조선 리수용 외무상이 다음달 열리는 28차 유엔인권이사회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미국의소리방송은 23일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지난 21일 리수용 외무상 일행이 유엔인권이사회 참석을 위해 이날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조선 중앙통신은 “리수용 외무상 일행이 몽골을 방문한 뒤 다음달 2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인권이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리수용 외무상은 유엔인권이사회에 참석 반북 국가들의 대북 인권 개선 압박에 대해 강력 반박할 것으로 보인다.
 
리 외무상은 이달 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유엔총회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유엔이 채택한 대북 인권결의안을 무효화할 것을 요구했었다.
 
조선은 또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COI) 보고서 발표 1주년을 맞아 지난 17일과 18일 워싱턴에서 열린 대규모 인권회의를 강하게 비난하며 초강력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한바 있다.
 
유엔주재 조선대표부의 한 관리는 지난 20일 미국의소리방송(VOA)에 조선은 유엔과의 인권 관련 협의 약속을 일절 이행하지 않을 것이며 물리적 대응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 작성일

이인숙 간호원 아줌마 글이 창끝 같아요.

다음엔 무슨 침일까 기다려 지는 선생님의 글입니다.

강소라님의 댓글

강소라 작성일

한국은 인권타령 할 자격없어요!

왜냐고요?
기본주권도 없는 나라잖아요. 군사주권, 즉 전시작전지휘권도 미군한테 준 노예잖아요.
다른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러시아에 가는것 까지 미정부가 박근혜보고 가지 말라고 하니 안간다잖아요.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게 하는 국가보안법이 있는 요상한 나라잖아요. 일일이 미국 허가 받지 않으면
다른 나라에 원자로 수출도 못하잖아요.

이래놓고 북한 인권타령?  ....정말 말도 안되지요.

미국에 인권요?
돈없으면 정치 못하는 나라
노동자들과 서민들은 착취의 대상인 나라에 무슨 인권이 있겠어요.

작은 나라들 침략하고 파괴하는 인권파괴자를 보고 북한인권타령? 정말 웃기는 나라죠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도 없는데 거짓말하고 침략하고 살상하는 그런 나란데 인권요? ㅎ ㅎㅎ

샐리님의 댓글

샐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말씀 잘 봤습니다..
지금 말씀하신대로 북한의 3대 세습과 인권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합니다..
강소라님의 의견을 부탁합니다..
한국과 미국이 자격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말씀에 저는 약간 다른 의견이 있지만 님의 말씀을 존중합니다, 한사람의 의견으로서..
그러나, 많은 나라, 많은 사람들이 북한의 현실에 대해서 말들을 많이 하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전부 거짓말인가요 ? 아마 아닐 것 같은데...
그리고 님도 완벽하시기 때문에 남한과 미국을 성토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선생님들이 전부 100 점 맞고 공부를 잘했기 때문에 학생을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처럼, 본인들이 부족해도 다른 사랍들에 대해서 코멘트를 할 수 있으니까 남한도 미국도 북한도 다른 나라에 대해서 말 할 수 있는 것이 겠지요..
님의 말씀이 다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이유로 북한의 인권을 논할 수 없다는 것은 좀 억지가 있네요..
그렇다면, 님도 완벽할 수 없으므로 이런 의견을 내는 것도 잘못된 것이겠지요 ?
평형 감각이 있었으면 합니다...그래야 진정한 통일을 위해 우리 해외 동포들이 도울 수 있겟지요..

무등산님의 댓글

무등산 작성일

어떻게 한국과 미국이 인권타령할 수 있나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허위 거짓 투성이로 잠시는 속일수 있지만
진실은 밝혀지게 마련입니다.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비록 저는 종교를 모르지만.

만약 하나님(창조주)께서 세상을 창조하셧고. 지금 우리가 보는 세상이 그분이 창조하셧다면..

식물 부터 동물까지 그리고 인간까지, 다 제각각 다르게 만드셧고, 다 제각각 서로 다른 종들을 창조 하셧던것은!

창조주께서는 서로 다른 종들이 공존하며 각각 다른 색깔로 이 세상을 더욱 빛내고 아름답게 하려고 했다고 저는 믿습니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세상을 획일하 단일화하며, 창조주께서 만들어 놓으신 다른 종들을 무참히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부르짓는 창조주 하나님의 뜻에 반역하는 것이며!

그들의 창조주가 사랑으로 만든 이세상의 다양성을 스스로 파괴하는 것이며!

그들은 창조주가 그의 사랑으로 다양성을 바탕으로 절묘한 조화를 이루게 만든 이 세상을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창조주에 대한 반역자입니다.

그들이 그러면서, 감히 어떻게 그들 스스로 하나님께 선택 받은 민족이라 합니까?

하나님은 그들은 선택한적도 없고 앞으로 없을겁니다.

자신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세상과 그 창조물들을 이렇게 무참히 파괴하고 있는 그들을 왜 창조주께서 선택하신다는 말입니까????

부관참시님의 댓글

부관참시 작성일

국민의 요청으로 김대중, 노무현 부관참시 추진위원회가 구성된다네요. 모두 참가합시다~!!!!

교포님의 댓글

교포 작성일

사람이면 제정신인지 궁금하네 참나

그렇게 좋으면 북한가서 살아 이 개좆만이들아 제발 좀!!!

개나리님의 댓글

개나리 작성일

[일급비밀] 김정은이가 내부 쿠테타로 얼마 못살꺼라든데...장성택이처럼 구워 죽일꺼라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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