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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진해에 들어온 미핵잠수함《올림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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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2-03 03:37 조회2,61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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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2일자는 "북침전쟁연습을 위해 남조선에 기여든 미핵잠수함"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은 남조선당국을 추동하여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살벌한 전쟁분위기로 덮어버리려는 위험천만한 전쟁기도의 발로"라고 지적했다. 원문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미제침략군의 핵잠수함 《올림피아》호가 북침전쟁연습을 위해 1월 30일 남조선의 진해해군기지에 기여들었다.


  남조선군부당국의 잠수함사령부 조작을 구실로 기여든 이 핵잠수함은 2월 5일부터 사흘동안 남조선 해군의 잠수함들과 합동군사연습을 벌릴것을 획책하고있다.

  년초부터 이지스구축함 《머스틴》호를 들이밀어 조선동서해상에서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해온 미국은 련이어 핵잠수함까지 동원하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이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은 남조선당국을 추동하여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살벌한 전쟁분위기로 덮어버리려는 위험천만한 전쟁기도의 발로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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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는 미국의 흉심을 폭로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력사적사실들과 오늘의 현실을 놓고볼 때 미국은 언제나 북남관계개선을 달가와하지 않았고 그런 싹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그를 애초에 짓뭉개버리려고 온갖 발악적책동을 다하였다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조선반도의 평화가 아니라 긴장격화를,통일이 아니라 분렬지속을 바라고있다고 하면서 그 흉심을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우선 미군의 남조선주둔을 합리화하기 위해서이다.
  미국에 있어서 남조선은 새 조선전쟁도발의 발판,교두보로 되고있다.

  그런데 북남관계가 개선되면 《조선위협》설은 명분을 잃게 된다.또한 미국은 남조선《정권》에 미군의 남조선주둔비용을 많이 부담할것을 강박하기도,남조선에 미군을 계속 박아두겠다고 주장하기도 힘들게 된다.

  다음으로 동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수립하기 위해서이다.
  조선반도주변에는 여러 대국들이 있다.그 대국들은 동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영향력과 세력권을 끊임없이 확대하고있다.

  이에 대해 미국은 몹시 불안해하고있다.
  미국은 대국들을 견제하기 위해 동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대적으로 무력을 증강하고있다.그 무력증강의 구실이 《조선위협》설이다.

  론평은 조선반도를 인위적으로 분렬시키고 력사적으로 북남관계가 개선될 기미가 보일 때마다 장애와 난관을 조성하며 음흉하게 놀아대고있는 미국은 통일의 극악한 방해군,평화의 파괴자이며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쑤라고 규탄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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