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기획-상]미국 부도덕성 영화계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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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28 08:26 조회4,18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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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덕성은 땅에 떨어지고, 미국의 철학빈곤은 지구촌 나라들 모두가 인정해 왔고, 미국의 미래는 어둡고 기울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고 있다. 보라! 미국은 21세기 문명시대에 들어와서도 그의 부도덕성을 끝내지 않고 사실을 왜곡하고 진실을 뒤짚는 만행을 멈추지 않고 있어 진보세계의 눈총을 받고 있다는 것이 오늘의 실정이다. 민족통신은 송년기획으로 "미국 부도덕성 부끄럽지 않나"-1을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송년기획-상]미국 부도덕성 영화계서 반영

*글:노길남(민족통신 편집인)

미국은 21세기 문명시대에 들어와서도 그의 부도덕성을 끝내지 않고 사실을 왜곡하고 진실을 뒤짚는 만행을 멈추지 않고 있어 진보세계의 눈총을 받고 있다.

미국의 도덕성이 땅에 떨러졌다는 이야기는 오래되었다. 고작 238년 역사를 기록한 미국 내외정치의 발자취는 미국의 토착민 인디언들의 살인과 학살, 약소국가들의 침략과 지배, 정의롭게 살려는 나라들에 대한 음모와 공작, 주권을 가지고 살려는 나라들의 지도자들을 암살과 음모조작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사실을 뒤짚는 거짓의 역사였다.

*부도덕성은 정치와 결탁된 영화계서 반영

이러한 음모와 공작은 미국과 그 추종국들의 영화제작에서도 나타났다. 미국 정치가 영화재벌과 결탁되어 왔다는 것은 공개된 비밀이다. 소련과 미국의 냉전시대에는 주로 그 주적의 과녁을 소련에 두고 소련을 중상하고 모략했다. 냉전이 종식되는 시기에 와서는 헐리우드 영화가는 평화롭게 살려는 중동지역의 주권국가들을 향해 있지도 않는 이슬람교의 수니파니 시아파니 하면서 지역종교인들을 분열시키며 지배하는 전략을 펼쳤고, 동시에 중국 사회주의 나라를 새로운 적으로 상정하여 모략했다. 이러한 작전들도 여의치 못해 지난 2002년 죠지 더불유 부시가 조작한 이란, 이라크, 북조선을 가리켜 ‘악의 축(Axis of Evil’이라고 허위선전하면서 북조선을 주요 대상국으로 상정했다.

그 후 지금까지 북조선은 미국의 주적으로 취급되어 왔다. 헐리우드 영화가는2002년 개봉한 ‘007 Another Day’를 통해 제임스 본드(피어스 브로스넌 역)가 신무기로 북조선이 세계평화를 위협한다면서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북조선 장교와 맞서는 이야기를 다뤘고,2010년에 개봉한 ‘Salt’라는 영화는 북의 한 시설물을 파괴하려던 미국의 CIA 요원, 설트라는 사람이 고문당하다 석방하는 내용을 다뤘고, 2012년에 개봉된 ‘Red Dawn(붉은 새벽)’이란 영화는 북조선이 미국, 카나다를 전자기파 무기(EMP)로 공격하는 과정을 다뤘는데 이 영화는 이미 1984년 제작되어 소련을 주적으로 다뤘던 영화를 28년만인 2012년에 주적을 북조선으로 바꾸어 다시 만든 영화였고, 2013년에 개봉된 ‘Olympus Has Fallen(백악관 최후의 날)’은 북이 미국의 핵무기 발사코드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 대통령을 인질하는 이야기를 다뤘고, 2013년 같은 해 ‘World War Z’라는 영화를 개봉해 북조선을 비하했고, 이번에 ‘The Interview’를 만들어 북의 영도자를 암살하는 내용을 다뤘다.

이밖에도 스텔스(Stealth)라는 영화를 2005년 미국의 SF 액션 영화로 만들었는데 이 영화는 롭 코헨이 감독을 맡았다. 콜럼비아 픽처스를 통해 2005년 7월 29일 개봉된 이 영화는 제작에만 1억3천5백만 달러의 비용이 들은 것으로 알려진바 있고, 2006년에 ‘Behind Enemy Line II-Axis of Evil-‘가 개봉되어 북조선을 왜곡한바 있었고, 2013년에 지.아이.조 2(영어: G.I. Joe: Retaliation)는 2013년에 개봉한 미국의 영화로 이것도 북조선을 왜곡하는 영화였다.

미 보수 정치권의 영향을 받는 21세기 폭스영화사는 지금 ‘The Defector-Escape from North Korea(탈북자-북에서 탈출)’를 제작하여2015년 초에 개봉할 예정이고, 카나다 출신 만화가가 제작할 ‘평양(Pyongyang)’이란 영화도 조만간 개봉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세계 최강이라고 하는 나라, 미국이 한다는 짓거리가 고작 일본영화사 저질 영화나 부추기는 그런 유치한 추태가 부끄럽지 않은가? 그것도 암살같은 테러행위나 다름 없는 못된 짓을 하면서 반테러니 뭐니하면서 남의 나라 인권, 민주주의 타령 할 자격이 있는지?

*진실과 거짓을 규명하는 간단한 방법

21세기 정세는 한층 더 복잡하고 다단하다. 왜냐하면 진실과 거짓을 분간하고 가리기가 수월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국같은 나라의 신문과 방송은 대부분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독자들이나 시청자들에게 진실을 알려주지 못하고 바보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다. 여기에다 사회구조가 가진자들의 소유로 되어 있어 진실을 알기란 참으로 힘들다고 말하는 것이 미국 지식인들도 인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진실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미국의 제국주의 세력이 ‘나쁘다’고 하는 대상들은 ‘좋다’고 보면 그것이 정답이고 진실이다. 미제국주의자들이 적으로 말해 온 나라들은 대부분은 주권을 강조하는 나라들이었다. 주권을 주장하는데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바보는 없다. 미국이 북조선을 나쁘다고 선전하면 그 나라는 좋은 나라라고 보면 그것이 정답이다.

그리고 미국이 동맹이라고 주장하며 내 세우는 나라들은 그 나라들을 미제국주의의 ‘꼭두각시’이며 ‘앞잡이 나라’로 ‘못된 나라’로 보면 그것이 정답이다. 예를 들어 일본과 한국, 이스라엘은 미제국주의 세력의 시녀이며 노예에 불과한 나라들이라고 보면 그것이 정답이고, 진리라고 생각하면 현명한 자세가 된다. 북조선은 지금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세계 모범국으로 선전되고 우뚝서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미 정치가와 이와 결탁된 영화계 그리고 그 추종국들이 북조선을 가리켜 ‘악의 축’처럼 선전하는 것은 선전하면 할 수록 북조선은 지구상의 가장 훌륭한 나라로 생각하면 그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현명한 사람들이다.

북조선은 항일투쟁 40년, 그리고 항미투쟁 70년 가깝도록 미제국주의 고립압살 정책으로 한세기 이상의 고난의 행군을 걸어 왔지만 지금은 세계 제1의 정치사상철학 강국, 혼자 힘으로 핵무기를 보유하고 인공지구위성을 개발한 주체의 군사강국, 주체의 첨단과학기술강국, 주체의 교육강국, 주체의 집단체조예술강국으로 부상하여 경제위기, 철학빈곤, 4분5열로 허덕이며 정치깡패국으로 널리 알려진 미제국주의와 당당하게 맞서고 있어 지구촌 제3세계 나라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