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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최고지도자, 오바마 미대통령 수차요청해 미죄수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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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0-23 00:25 조회3,0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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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수감중이던 미국인 죄수,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56) 씨가 김정은 제1위원장의 특별조치에 의해 석방됐다고 조선중앙통신 22일자가 보도했다. 이 보도는 오바마 미대통령의 거듭된 요청에 의해 취해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울씨는 미국이 보낸 군용기편으로 평양에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북 언론 보도를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의 거듭되는 요청을 고려하여 미국인범죄자 제프레이 에드워드 포울레를 석방시키는 특별조치를 취하시였다.

   미국인범죄자 제프레이 에드워드 포울레는 해당한 법적처리절차에 따라 미국측에 인도되였다.

    주체103(2014)년 10월 22일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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