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청소년올림픽 역기에서 또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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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8-26 01:49 조회2,4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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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청소년올림픽금메달수상자가 또 한명 배출되였다.
제2차 청소년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한 4.25체육단의 박정주선수가 남자력기 62kg급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그는 2위를 한 타이선수보다 7kg이나 더 많은 종합 263kg을 들어올렸다.
주체99(2010)년에 있은 제1차 청소년올림픽경기대회때에도 김성철선수가 남자력기 62kg급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바 있다.
박정주선수가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3년 세계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쟁취한것을 비롯하여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는 평안북도 녕변군청소년체육학교에서 력기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전문가들은 육체기술적으로 잘 준비된 그를 전도가 기대되는 재능있는 력기선수로 평가하고있다.
조선선수들이 청소년올림픽경기대회 남자력기 62kg급경기에서 련이어 금메달을 획득한것으로 하여 세계력기계의 관심을 모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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