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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13]조선,프랑스에 2대3 분패해 4위기록-동포들은 "4강 장하다"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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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8-25 07:11 조회7,08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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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나다에서 열린 조선여자축구선수들은 2014년 20살이하월드컵여자축구 카나다대회 최종경기에서 유럽의 강호 프랑스와 대결한 결과 2대3으로 분패해 이번 대회 4위를 기록했다. 조선선수들을 응원한 카나다 동포들과 재미동포들은 이번에 온 선수들이 주로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시기에 태어난 청년들이어서 한층더 열심히 응원했다고 반응하면서 이들이 4강에 올라간 자체도 장하다고 격려하는 동포들도 적지 않았다. 이날 경기내용은 다름과 같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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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13]조선,프랑스에 2대3 분패해 4위기록
그러나 응원동포들:
"고난의 시기에 태어난 선수들 4강진출도 장하다"고 뜨겁게 격려

[몬트리얼=민족통신 종합]조선여자축구선수들은 2014년 20살이하월드컵여자축구 카나다대회 최종경기에서 유럽의 강호 프랑스와 대결한 결과 2대3으로 분패해 이번 대회 4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전반에 0대0으로 득점이 없었으나 후반들어와 3분만에 조선의 선수(등판번호 16)인 리은영이 선취골을 얻어 1대0으로 앞섰으나 이에 5분뒤 프랑스 라보게즈 선수가 한점을 넣어 1대1 동점이 되었다. 그수 13분만에 프랑스의 디아요 선수가 한점을 추가해 1대2로 뒤졌으나 그후 2분만에 조선의 최은화 선수(등판 17번)가 한점을 추가해 2대2 동점으로 갔으나 후반전 들어 35분만에 프랑스의 토운카라 선수가 이날의 승점을 올려 2대3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경기내용에서는 공소유시간에서 프랑스가 59%로 조선(41%)보다 앞섰고, 전반전은 수비중심으로 양팀이 탐색전을 벌이는 모양새를 보였으나 후반들어 양팀이 모두 파울을 9개, 10를 각각 범하는 치열한 경기로 진행되었다. 오프사이드도 2개, 3개, 프리킼에서도 각각 13개를 기록해 비슷한 경기를 벌였으나 공격을 시도하여 골대를 향해 찬 공들은 조선이 5개, 프랑스가 12로 프랑스가 비교적 공격위주의 경기를 전개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황용봉 책임감독(45)은 당초 4강진출이 목표였다고 피력하면서 이번 대회를 통하여 우리 선수들이 국제경기의 각종 경험을 쌓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반응하면서 카나다동포들과 재미동포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원에 감사한다고 답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응원에 참가하거나 외신 소식을 전해 들은 카나다동포들과 민족통신 독자들은 "고난의 행군시기에 태어난 여자선수들이 막강한 나라들의 선수들을 제치고 4강에 올라 간 자체가 장하다. 남북이 통일되면 우승은 자신만만하다"고 반응하면서 이번에 2014년 카나다대회에 참가한 조선여자축구선수들과 감독 및 임원진 여러분에게 격려의 말을 전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오늘 오후에는 같은 경기장에서 이번 대회 최종결승전이 진행되는데 여기에는 유럽의 강자인 독일과 아프리카의 강자인 나이제리아가 한판 승부를 벌여 금년 우승팀으로 결정된다. 


*오늘 조선-프랑스 경기 주요장면 동영상 보기:아래를 짤각해 열람하세요!

http://www.fifa.com/u20womensworldcup/videos/highlights/match=300251260/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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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사들 보기-아래를 짤각해 열람하세요!


[현장-12]카나다 몽톤서 만난 가슴 뜨거운 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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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11]조선여자축구, 아프리카 강호 나이제리아에 막혀 결승진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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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도-3]조선: 2대1로 핀란드 격파, 동포응원 열기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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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도-2]축구전문가들: ‘우승후보팀들은 미국,독일,조선’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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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도-1]북선수들,카나다도착해 5일첫경기 준비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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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장하다.
장신들을 이긴거나 다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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