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1]”지구촌 모든 문제들의 주범은 미제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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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1-04 02:15 조회10,6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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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애물들을 허물어라(Tear Down The Walls)’ 분과토론회 모습
[아리조나 투산=민족통신 노길남/양운석 공동]’장애물들을 허물어라(Tear Down The Walls)’는 구호를 들고 열린 미국 진보단체 전국웍숍은 아리조나 주 투산시 컨벤션 센터에서 1일부터 3일까지 진지한 분위기 가운데 식민지지배와 제국주의 문제,자본주의 모순과 경제민주화 문제, 전쟁과 평화문제, 환경보호 문제, 죄수권리 문제, 마약과 소비자보호 문제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전국 웍숍의 분과별 토론자들은 대부분 “지구촌 모든 문제들의 주범은 미제국주의 간섭과 지배정책 때문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또 이러한 복잡한 문제들의 근본은 자본주의가 갖고 있는 모순에 비롯되었다고 지적했다. 참석자들 대부분은 이러한 문제들의 본질이 미제국주의와 자본주의 모순이라는데 동감하는 자세들이다.
민족통신 취재진(노길남-양운석)은 미전국 1백여개 크고 작은 단체들이 참가한 이번 웍샵에 동참해 각계분야의 분과토론들을 청취했다. 분과별 토론회에 관한 상보는 이어서 보도할 계획이다. 우선 이번 웍숍의 이모저모 분위기들을 사진들을 통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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