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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골프계, <코리안>돌풍 일어나<br><br>유에스오픈 경기에 1,2등 코리안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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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07-11 08:26 조회2,3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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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스프링스=민족통신 종합]세계 여자골프계에 <코리안>이 돌풍을 일으켰다.미국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간주되는 유에스오픈 골프대회 제66회 대회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 동코스에서
우기로 인해 하루 더 연장되어 5일간 진행되었다. 마지막 경기는 11일 오전으로 마감되어 치뤄졌는데 이 마지막
최종 라운드에서 유소현 선수(21, 연세대 학생,한화 소속)와 서희경 선수(25, 하이트 소속)가 4라운데 합계 -3을
기록해 동점 1위가 되자 이 둘중에 승자를 가리는 연장전(16번 홀, 17번홀, 18번홀)이 진행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유소현 선수가 서희경 선수를 따올리고 챔피언에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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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골프계, <코리안>돌풍 일어나

유에스오픈 경기에 1,2등 코리안 차지




<##IMAGE##> [콜로라도 스프링스=민족통신 종합]세계 여자골프계에 <코리안>이 돌풍을 일으켰다.

미국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간주되는 유에스오픈 골프대회 제66회 대회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 동코스(파71·7천47야드)에서 우기로 인해 하루 더 연장되어 5일간 진행되었다. 마지막 경기는 11일 오전으로 마감되어 치뤄졌는데 이 마지막 최종 라운드에서 유소현 선수(21, 연세대 학생,한화 소속)와 서희경 선수(25, 하이트 소속)가 4라운데 합계 -3을 기록해 동점 1위가 되자 이 둘중에 승자를 가리는 연장전(16번 홀, 17번홀, 18번홀)이 진행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유소현 선수가 서희경 선수를 따돌리고 챔피언에 부상했다.

이들 코리언 선수들은 미국선수들을 2점, 3점 앞서 최정상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는 일본 선수들이 1,2위로 앞서 나갔으나 3,4 라운드에서 5,6등으로 밀렸다.

이로써 유소현 선수는 지난 66회 유에스오픈 챔피언쉽 대회중 1998년 박세리 선수, 2005년 김주연(버디) 선수, 2008년 박인비 선수, 2009년 지은희 선수에 이어 코리아 선수로는 다섯 번째로 유에스여자 오픈에서 우승한 선수가 됐다.

<##IMAGE##> 한편 이번 제66회 유에스오픈대회는 국제선수들이 자기 나라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도 받아들인 첫 해로 가장 광범위한 선수들이 참여한 대회인데 이 대회에서 10위권에 들어간 선수들은 모두 12명이었는데 이중 50%에 해당하는 6명이 코리안 선수들이었고, 미국은 3명, 일본은 2명, 기타가 1명으로 되었다.

특히 1,2위로 부상한 유소현 선수와 서희경 선수는 미국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도 영어 회화들을 원만히 구사해 기자들의 질문에 거리낌 없이 소화해 내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귀여움을 받기도 했다. 항상 미소와 우슴으로 대답하면서 겸손한 자세와 함께 자신감에 찬 자세들을 보여줬다. 이에 비해 미국의 크리스티 커 선수와 스탠포드 선수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메이저 대회인 유에스 오픈골프경기대회에서 미국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탓인지 못내 아쉬워하며 찡그린 표정만을 보여 주었다.

지금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를 제외하고 한국 선수끼리 연장전을 벌인 것은 2000년 9월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김미현과 장정이 처음이었다. 당시 김미현이 우승을 차지했고 2002년 7월 박희정과 한희원이 사이베이스 빅애플 클래식에서 맞붙은 것이 두 번째였다. 또 지난 2010년 7월 제이미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에서는 최나연, 김인경, 김송희, 김초롱 등 한국 선수만 4명이 연장 대결을 벌여 최나연이 우승을 차지한 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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