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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국은 인권유린의 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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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03-16 22:08 조회2,3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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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인권에 관한 국제법규들은 모든 사람들이 수감되거나 구류된 경우에도 인간으로서의 대우를 받을 권리를 가지며 모든 나라들은 그러한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것을 밝히고있다.

《그 누구도 고문 또는 참혹하고도 비인간적이며 불명예스러운 취급이나 처벌의 대상으로 되지 않는다.》고 규제한 《공민,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제7조가 그 하나이다.

그러나 미국은 이러한 국제법적정신과 요구를 무시하고 수감자들을 비인간적으로 취급하고있다.
도이췰란드신문 《베를리네르 짜이퉁》 4일부에 의하면 최근 관따나모기지감옥에서 석방된 뛰르끼예계 도이췰란드공민이 4년이상 그곳에서 체험한 미군의 인체실험만행에 대해 폭로하였다.

그에 의하면 미군은 여러차례에 걸쳐 그의 몸에 강제로 약물을 주사하였으며 다른 수감자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다.

종종 수감자들에게 알수 없는 약을 먹이였는가 하면 정상수치보다 5배나 더 많은 약물을 주입하고 그후의 상태를 관찰하였다.

결국 약물이 주입된 수감자들속에서 호흡장애를 비롯한 이상한 증상들이 나타나군 하였다.
미군이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이와 같은 인체실험은 명백히 극악한 인권유린행위이다.
미군의 이러한 만행은 결코 처음이 아니다.

미군은 지난 시기에도 수감자들의 손과 발을 묶어놓고 매우 고통스러운 자세에서 24시간이상 서있게 하여 그들이 대소변을 선자리에서 보지 않으면 안되게 하는 고문을 가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귀에 대고 담배불을 비벼끄는가 하면 수감자들의 목구멍에 더러운 호스를 들이밀어 강제급식을 시키다가 음식물이 숨구멍으로 들어가 숨지게 하였다.

국제법상 엄격히 금지된 성고문도 로골적으로 감행하였다.
미군은 수감자들에게 굴욕을 줄 목적밑에 녀병사들을 동원하여 수감자들의 머리칼과 수염까지 빤빤히 밀어버리는 짓도 저질렀다.

미군은 코란경을 변기에 처넣었는가 하면 이슬람교도수감자들이 기도를 드리려 할 때 그들의 주위를 돌면서 야유적인 춤을 추기도 하였다.

미군녀성심문자들은 이슬람교도수감자들의 얼굴에 더러운 피를 발라놓기까지 하였다.
참으로 미군은 관따나모기지에서 인간의 두뇌로써는 상상하기 어려운온갖 비인간적악행을 다하였다.

이에 대해 2009년 9월 21일 프랑스 AFP통신은 《관따나모기지감옥에 8년동안 갇혀있은 모하메드 살레반 바레라고 하는 소말리아인은 기자회견에서 감옥은 그야말로 지옥이였다고 하면서 같이 감금되여있던 여러 사람들이 수감과정에 소경이 되고 손발을 잃었으며 나중에는 정신병자로 되였다고 폭로하였다.》고 전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감행하고있는 인권유린범죄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는 이러한 야만행위를 미행정부가 승인,조장한다는데 있다.

미국이야말로 인권유린의 왕초이며 인류를 반대하는 온갖 못된짓을 다하는 범죄국가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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