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정상회담서 한반도 문제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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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01-20 11:03 조회3,1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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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19일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직후 공동성명을 통해 "미.중은 2005년 9.19공동성명과 관련 안보리 결의에서 강조하는 바와 같이 한반도 평화.안정 유지의 중요성에 동의하고 최근 한반도 긴장고조에 우려를 표시했다"고 미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중-미 정상의 공동성명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한반도 비핵화의 중요성에 동의하면서 미.중은 9.19공동성명에 따른 비핵화 목표 및 기타 약속의 전면 이행을 위한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히는 한편 "중-미 당국은 북한이 주장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UEP)에 우려를 표했다"고 표명했다. 이 성명은 또 "9.19공동성명와 관련 국제적 의무 및 합의들에 위배되는 모든 행동들에 반대한다"고 지적하고 "양측은 이와 관련된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6자회담 과정의 조기 재개에 필요한 조치들을 촉구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도착한 19일 저녁 백악관에서 마련한 만찬에는 중국과 미국의 최고지도자들을 포함하여 미국의 전 대통령인 지미 카터를 포함하여 빌 클린턴, 메델린 알브라이트 전 국무장관, 조지 슐츠, 헨리 키신저 등 225명의 각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하여 양국 정상의 만남을 축하했다. 양국 정상회담은 지난 1997년에 이곳 워싱턴 디씨에에 이뤄진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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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정상의 공동성명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한반도 비핵화의 중요성에 동의하면서 미.중은 9.19공동성명에 따른 비핵화 목표 및 기타 약속의 전면 이행을 위한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히는 한편 "중-미 당국은 북한이 주장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UEP)에 우려를 표했다"고 표명했다. 이 성명은 또 "9.19공동성명와 관련 국제적 의무 및 합의들에 위배되는 모든 행동들에 반대한다"고 지적하고 "양측은 이와 관련된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6자회담 과정의 조기 재개에 필요한 조치들을 촉구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도착한 19일 저녁 백악관에서 마련한 만찬에는 중국과 미국의 최고지도자들을 포함하여 미국의 전 대통령인 지미 카터를 포함하여 빌 클린턴, 메델린 알브라이트 전 국무장관, 조지 슐츠, 헨리 키신저 등 225명의 각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하여 양국 정상의 만남을 축하했다. 양국 정상회담은 지난 1997년에 이곳 워싱턴 디씨에에 이뤄진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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