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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외무성대변인 반공화국《인권결의》를 배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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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0-11-20 22:28 조회3,8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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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유엔총회 제65차회의 3위원회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가 채택된것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EU와 일본이 올해에도 온갖
날조자료들로 꾸며낸 《결의》를 또다시 강압통과시켰다. 《결의》는 인권의 보호증진과는 아무런 인연도
없는 적대세력들의 정치적모략책동의 산물이다.

[북]외무성대변인 반공화국《인권결의》를 배격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유엔총회 제65차회의 3위원회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가 채택된것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EU와 일본이 올해에도 온갖 날조자료들로 꾸며낸 《결의》를 또다시 강압통과시켰다.

《결의》는 인권의 보호증진과는 아무런 인연도 없는 적대세력들의 정치적모략책동의 산물이다.

미국을 위시한 적대세력들이 해마다 이러한 모략책동에 매여달리는 목적은 우리에게 《인권유린국》의 감투를 씌워 압력과 음모의 방법으로 우리 제도를 허물어보자는데 있다.

이런 《결의》채택놀음이 시작된 2003년으로 말하면 미국의 부쉬행정부가 조미기본합의문을 뒤집어엎고 우리와의 전면대결에 진입한 해이다. 우리와 인권대화를 해오던 EU가 미국의 대결정책에 추종하여 돌연히 반공화국《인권결의안발기국》으로 나선것은 인권의 정치화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이다.

인종차별과 이주민박해, 녀성폭행, 수감자학대 등 온갖 범죄적인 인권유린행위들로 하여 세계의 지탄을 받고있는 서방이 적반하장격으로 우리 나라를 포함한 몇몇 나라의 《인권문제》만을 유엔《결의》로 채택한것은 인권의 선택성, 이중기준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우리는 언제나와 같이 이번 《결의》도 단호히 전면배격한다.

우리는 인권이 가장 철저하게 보호되고 가장 전면적으로 증진될수 있는 제도인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계속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이다.

(조선신보 sinbo@korea-np.co.jp)

2010/11/20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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