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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주의는 위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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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유 작성일19-09-03 02:13 조회8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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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선생의 글을 공유합니다.
여기서 도덕주의가 무엇인지 잘 파악하셔야 이 글을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도덕주의란 실제로는 지구상 최악의 악마가 사람들이 악에 대한 분노의 표출과 복수를 말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으로
결국 자신을 보호하는 지금의 자본주의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말하는 것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도덕은 옳지만 도덕주의는 나쁘다.
도덕주의자들은 위선자들이며 대부분 악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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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대자본 소유의 페이스북에서 특정 언어사용 또는 끔찍한 사진(대부분 미제와 개스랄에게 끔찍하게 학살된 시체들의 사진)을 금지한다던가, 기독교가 강력한 표현이나 음란한 말, 쌍욕 등을 억제하며 인간들의 입을 길들이고 "순화"한다거나, 자본주의문화와 괴뢰살인마 파쇼들이 "태도" "말투" 등 외형적인 표현방식을 "착하고" "온순하며" "례절바르게" 길들이고 "순화"하는것 .. 등이다. (두음법칙으로 원음을 뭉개는 짓도 "순화"공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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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은 훌륭한것이지만 도덕주의는 위선이다. 살인마들일수록 남들이 살벌한 복수의 언어를 사용하는것을 싫어한다. 원쑤를 갚는다는 표현을 가장 끔찍히 혐오한다.
바로 제 놈들이 그 원쑤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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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도덕적이며 량심적이며 정직하고 거짓이라곤 없는 조선은 자기 인민들이 "원쑤들을 죽탕치자" 라던가 "한놈도 남김없이 쓸어버린다" "칼탕을 쳐버린다" 등 무슨 살벌한 말을 하던 억압하지 않고 놔둔다. 인민을 학살하고 유린하지 않는 조선은, 원쑤갚는다는 말이 전혀 거리낄것이 없다.

수천만 흑인들과 수억의 인류를 학살한 미제와 기독교는 언어표현에 있어서 가장 보수적이다. 복수를 말하면 과격하다고? 대량학살과 파괴가 더 과격하냐, 치솟는 분노를 표현하는것이 더 과격하냐? 잔혹한 살인마들이 학살 사실조차 말하지 못하게 한다. 악마중의 악마이다.

수백만 어린이 부녀자 로인 량민들이 날이면 날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억울하게 학살당하고 암매장되여 온 나라에 아직도 원귀들이 울부짖고 있는 남괴. 
미제와 토착왜구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억압되고 갈라지고 분렬당하고 세뇌되고 착취당하고 유린되여도 복수를 자연스럽게 말하거나 원한을 자유롭게 입에 담을수 없는 세상이 미제와 기독교의 식민지, 남괴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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