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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냐 노예제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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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유 작성일19-08-16 23:20 조회9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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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를 당하면 노예제도에 살고 있으면서도 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누리며 산다고 착각하게 되지요.

노예제도에 살고 있는지 아닌지는 아래에 예를 든 정부에 애원하고 탄원할 일이 있는가 없는가로 판단해야 합니다.  애원할 자유가 있다해서 민주주의인가요?  노예제도는 하루바삐 철폐해야 합니다.

김웅진 선생의 글을 공유합니다.

..............

애원, 탄원, 시위, 롱성 .. 이런 행동이 마치 민주주의의 상징인것처럼 오해하고 굳게 믿도록 미제세계의 인간들은 세뇌되였다. ("쇄뇌"라는 말은 없다. 세척할 세(洗), 세뇌(腦)이다.) 민주, 즉 民이 주인이라면 이럴수가 없다.

최저임금, 림시직, 처우개선, 로동쟁의, 세월호의 진상규명, 원자로설치반대, 사드설치반대, 미제가 녀학생들을 땅크로 깔아죽인데 대한 항의로 시작된 초불시위, 척폐청산과 도둑정권타도를 위한 초불시위 ...

이것을 좀 해달라, 저것을 좀 달라, 애걸하고 항의하고 구걸하는 행위는 명백히 노예들의 의사표현 방식이다. 이민위천의 조선에서는 인민들의 뜻이 그대로 하늘의 뜻이고 정부의 뜻이고 국가의 정책이며 모든 법률과 결정 그 자체가 된다. 주인이 제 자신에게 제것을 달라고 애걸하겠는가.
.
탄원과 애걸과 시위 등 모든 간청행위는 자신의 것을 강도들에게 빼앗긴 힘없는 원래의 주인들이 자신의것을 차지하고 있는 강도들에게 선처를 요구하는 노예적행위이며, 이런식으로 자기것의 작은 일이라도 도로 달라고 구차하게 요구하게 만드는 모순된 제도는 명백히 노예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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