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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령도자는 금년 107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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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폐북기자 작성일19-07-02 08:34 조회1,0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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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령도자는 금년 107세이시다.>

김웅진(재미동포)

조선의 령도자는 개인이 아니고 개인의 직업이나 직책도 아니다. 
조선의 령도자는 조선혁명의 계승자이며 진두지휘자이다.
조선혁명의 전통이 107년이니 조선의 령도자는 107세의 나이가 된다.
.
미제세계 개인리기주의사회에서는 인간들이나 정치꾼들이나 무슨 직종이건 대통령에서 연예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그저 각자 개인의 능력과 경력을 개인적생존과 경쟁의 밑천으로 삼는다. 그들의 자질과 경력은 철저히 개인의 삶에 제한된 개인의 자산일뿐이다. 그들의 학력과 이력과 경력의 유효기간은 모두 개인의 활동기간과 생애에 국한되며 남에게 양도하거나 세대를 넘길수가 없다. 개인의 퇴출이나 죽음과 함께 그의 커리어는 종료된다. 끝.
그러나 조선의 혁명전통과 령도자의 경륜은 개인주의방식의 년령, 경력 따위로는 따질수가 없다. 조선의 령도자의 경륜과 년령은 바로 조선혁명의 경륜과 년령이기 때문이다.

조선의 최고령도자의 년세는 107세이다. 조선혁명이 시작된 이래도 한번도 중단되지 않고 지금까지 계승, 발전되고 성장해온 혁명전통이 107년이기 때문이다. 조선로동당과 최고령도자의 혁명년세는 이 세상의 어떤 정치가나 정당 단체보다 더 고령이며 세상에서 가장 뿌리깊은 정치수뇌부, 정치지도자이다. 107년은 불같이 헌신적인 항일애국자이신 김형직선생님과 애국의 용광로와 같은 강반석어미니의 시기부터 태동하여 오늘날 세계최강의 조선에 이르는 기간을 말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이후 지금까지의 시기이다. 김형직선생께서는 장남 김성주청년에게 자신의 목숨을 바쳐 심고 가꾸어 놓은 토대 - 무장을 통한 조국해방전쟁을 시작할 유훈과 인적자산을 물려주었다. 107년은 조선의 해방전쟁과 사회주의조국의 건설, 투쟁과 혁명, 인민경제와 정치군사문화외교적 경륜과 년령이다. 107세 ! 이만한 년령에 도달한 지도자와 수뇌부는 세상에 없다. 바로 그런 리유로 조선의 수뇌부는 불패이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령활한것이다.

미제세상의 4년짜리 5년짜리 림시직, 가짜 날라리 정치꾼들은 평가할 가지조차 없는 하루살이들이고, 10년 임기의 국가주석들도 뿌리가 부실하다. 레닌도 스딸린도 모택동도 호지명도 자기의 전통을 계승시키지 못했다. 따라서 쏘련공산당이 최초에 세워졌고, 윁남공산당이나 중국공산당이 조선로동당보다 먼저 세워졌다고 해봐야 그들은 자신의 뿌리를 다 잃어버리고 다시 미-유대자본으로 오염된 더러운 토양 우에 새 뿌리를 내려보려고 무진 애쓰고 있는 존재들이다. 자신들의 혁명전통을 신뢰하지 않고 남의것, 서구의 돈귀신에 넘어가고, 선거놀음귀신에 놀아난 결과이다. 중국도 로씨야도 조선을 따라배우면서 전통의 뿌리를 되살려보려고, 이제나마 과거의 선대지도자들이 했던것처럼 지속적인 집권체계, 프롤레타리아독재체제로 회귀해보려는 생각을 하고있는것 같다. 그러나 그들은 혁명의 년륜을 잃어버렸고 스스로 자신의 도덕적정통성과 력사적뿌리를 훼손했다. 무엇보다 그들에게는 완전한 사회주의대가정, 전인민적인 일심단결의 령도체계와 사상적구심점도 없다. 조선이 최고급 순수 다이아몬드라면 그들은 불순물 섞인 저급한 광석에 지나지 않는다.

조선은 지도부와 인민들이 혼연일체가되여, 타도제국주의동맹, 건설동지사, 안도반일유격대, 조국광복회,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군, 조선의 위대한 수령님들로 이어진 빛나는 혁명의 총대를 튼튼히 계승해왔고 단 한번도 미제와 자본주의의 돈귀신 사대귀신에 의해 교란되거나 와해당해본 적이 없다. 이 조선특유의 위대함의 비결은 바로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위대한 수령 조선의 어버이 김일성동지시며 백두의 전통을 고스란히 계승발전시키신 김정일장군이시며 그분들의 일생에 걸친 뜨겁고 자기희생적인 인민사랑이였다. 그리고 그 총대를 걸머지고 굳세게 걸어가시는 금년 107세의 김정은원수님과 조선로동당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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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미래는 모든 방면에서 찬란하다. 
청년강국, 사상강국, 기술강국, 과학강국, 농업강국, 
산좋고 물맑은 환경 강국,
자원강국, 정보강국, 일심단결, 정직한 나라,
100년 애국애족애민의 투쟁으로 쌓아올린 백두의 혁명전통, 
력사적 정통성,
군사강대국, 주체의 나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는 도덕초강국이다.
조선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 리유는 감출게 없기 때문이다.
오직 견실한 도덕적기초 우에서만 모든것이 흔들리지 않고 충실하게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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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임금의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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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쌔, 
곶 됴코 여름 하나니. 
새미 기픈 므른 가마래 아니 그츨쌔, 
내히 이러 바라래 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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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므로, 
꽃이 좋고 열매가 많이 열립니다. 
원천이 깊은 물은 가뭄에 끊이지 아니하므로, 
시내를 이루어 바다로 흘러갑니다.
.
세상에서 가장 불휘가 깊은 이민위천의 나무, 가장 깊은 샘과같은 애국애족애민의 혁명전통은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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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맘 다바쳐 이 조선 길이 받드세!
한없이 부강하는 이 조선 길이 빛네세!
조선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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