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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규탄속에 막을 내린 《민생대장정》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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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준식 작성일19-05-27 00:07 조회1,1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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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5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민심의 규탄속에 막을 내린 《민생대장정》놀음

 

남조선에서 《자한당》것들이 벌려놓은 기만적인 《민생대장정》놀음이 각계의 항의와 규탄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민생대장정》놀음은 역적당패거리들이 경각에 다달은 비루한 운명을 건져보려고 얼마나 발악하고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황교안과 라경원을 비롯한 역적당것들은 《민생대장정》놀음의 전기간 가는곳마다에서 집회와 기자회견, 현장간담회라는것을 벌려놓고 현 《정부》의 무능으로 하여 《서민의 아픔》과 《쓰라림》, 《피흘리는 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고 하면서 제 살점이라도 떼줄듯이 너스레를 떨었다.

지어 《무너진 경제》를 되살리고 《절망에 빠진 민생을 구원》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 하겠으니 《지지해달라.》, 《힘을 모아달라.》는 수작질까지 해댔다.

그야말로 력사의 버림을 받은 천하역적배들의 가련한 민심기만놀음이 아닐수 없다.

도대체 《자한당》것들이 《경제회생》과 《민생》을 입에 올릴 처지가 되는가.

리명박, 박근혜역도집권시기 대기업위주의 《규제완화》와 《경제활성화법안》을 비롯한 각종 악법들을 채택하여 대기업들이 제 마음대로 중소기업, 령세기업들의 피를 빨아먹도록 조장하고 《서민경제》를 말려죽인 장본인은 다름아닌 《자한당》이다.

이뿐이 아니다. 《녀성보호정책》, 《아동의료비전액지원》, 《기초년금제도입》은 사회적약자죽이기로 돌아와 녀성들과 어린이, 로인들이 길가의 막돌처럼 버림을 받게 하였으며 《해마다 60만개의 일자리창출》이라는 거짓공약은 수백만 로동자들을 완전실업자, 반실업자로 만들었다.

기만적인 《반값등록금》은 수십만명의 청년대학생들을 품팔이군으로 전락시켰으며 뛰여오르는 물가와 세금은 절대다수의 서민들을 빚더미우에 올려놓고 《신용불량자》로 만들어놓았다.

이로하여 온 남조선땅은 인민들의 비참한 신음소리가 가득찬 인간생지옥으로 되였다.

오죽하면 리명박역도집권시기 세상에 없는 《자살예방 5개년계획》이라는것이 나왔고 박근혜역도집권시기 사람들사이의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말이 죽지 않고 살아있구나라는 뜻으로 표출되였겠는가.

머리를 조아리고 손발로 빌어도 씨원치 않을판에 황교안, 라경원을 비롯한 《자한당》것들이 온갖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돌아쳤으니 이 얼마나 분통이 터질 노릇인가.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각층은 《〈자한당〉의 민생대장정은 민심우롱행각》, 《각계의 저주와 규탄속에 막을 내린 초졸한 행각》이라고 규탄하면서 《자유한국당》해체초불을 결연히 추켜들고있다.

《자한당》것들이 기만적인 《민생대장정》놀음을 통해 보수세력을 규합하고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지랄발광하였지만 그것은 죽어가는자들의 필사의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

더러운 력사의 오물들을 하루빨리 쓸어버리고 새 사회, 새 생활을 안아오겠다는것이 오늘의 남조선민심이다.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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