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미대북특별대표,북미사일발사에도 불구 북미대화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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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미소식 작성일19-05-11 11:32 조회1,6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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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美대북특별대표, 3박4일 방한 마치고 귀국
북핵수석대표협의하고 외교·통일장관 등 만나 대북전략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1일 오전 3박 4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다.
비건 대표는 지난 8일 오후 입국해 방한 기간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의 한미 북핵 협상 수석대표협의, 한미 비핵화·남북관계 워킹그룹 회의 등을 통해 북한의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등과도 만났다.
방한한 스티븐 비건[연합뉴스 자료사진]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로 외교부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양자 회담을 마친 뒤 밝은 표정으로 청사를 나서고 있다. 2019.5.10 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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