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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원호위원회> 총관장했던 김영철 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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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림춘원 작성일19-04-25 04:55 조회1,81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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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원호위원회>를 총관장했던 김영철 통일전선부 부장의 전격좌천 소식이 들리자 해외동포들의 반응도 민감한것 같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윤길상 전회장 사건이 10년넘도록 해결되지 않고 또다시 불거지어 이에 대한 문제가 해외언론과 한국 일부언론에 보도되어 이와 관련된 통일전선부 최고 책임자인 김영철 부장의 책임론도 내부적으로 거론되어 온것으로 전해지도 있다. 이미 <해외동포원호위원회> 김세완 부위원장이 물러나고 맹경일 전 아태위원회 실장이 그 자리를 대체하였던 것도 김영철의 교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도된바 있었다. 그동안 해외동포원호위원회의 상위간부들이나 일선간부들의 관료주의, 행세주의, 부정부패 소식들이 해외동포사회에서 수많이 회자되어 왔다는 것이다. 이번 김영철 부장의 퇴진도 그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친북인사들 입들 통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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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소식님의 댓글

통일소식 작성일

비핵화 문제를 통전부에서 외무성으로 이동시킨 것도, 인물교체를 시킨 것도 통전부가 기존에 쭉 해왔던 (본래의 기능에 맞게) 것처럼 그런 민족공조·남북관계 복원에 충실하고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는 (장기전으로 돌입한 이상) 기존처럼 외무성이 주관하게 하고, 그러니 비핵화를 주도해왔던 김영철 대신, 통전부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고자 대남업무에 익숙한 장금철 부부장을 승진시킨 것이다. 

해서 여기서 읽어야 될 메시지는, 즉 김영철이 대남라인에서 사라진 그 정치적 의미를 ‘숙청설’과 같은 그런 쓸데없는 보도에 휘둘릴 것이 아니라, 이제까지 통전부가 중심이 되어왔던 그런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장기적 과제로 풀어가야 할 그런 문제로 성격 전환이 이뤄졌고, 그렇게 된 이상 통전부는 원래의 기능대로 비핵화는 별개로 ‘남북관계, 민족공조 관점에 충실하겠다는 그런 메시지를 대내외에 알렸’고, 그렇게 보면 되는 것이다. 비례해서 그 성찰의 지점도 북의 그러한 의도에 맞서 새롭게 정부의 대북정책을 수립해야 된다는 그런 평가와 분석을 내와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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