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글을 올릴까 말까 좀 고민했었고 고민후 올려봅니다.
위글의 요지는 남이 북이나 눈치보는것 마찬가지 같기도 하고요.
미국놈 눈치 보는게 그 정도와 양상만 다르지.. 솔직히 제눈에 별반 달라보이지 않아서요..
그리고 살인마 악당을 대하면서 너무 겸손과아량 예절을 다해 대하는 것도  좀....
그 살인마가 속으로 진짜 얼마나 우습게 봤을까.
아마 속으로 "이자식 진짜 똥줄타긴 타나보내 지 목숨 답보할 마지막 방패도 내버리려고 나오는거 보니" 하고 생각했을것같고 . 그래서 오히려 계약안해!  하면서 속으로 "야 이젠 진짜 조금만 제제 더하며 아예 백기들고 항복하겟군 !  이렇게 생각해버린거..

그리고 그 무엇보다 민족의 고질병.. 우는아이 떡하나 더준다고 하면서.. 나쁜놈한테 거꾸로 잘해주는거 그거 참 망국망조 자해 자학 지랄 질병..

글고 지금 상대가 자신을 아주 졸로보고 우습게 알고있스며 겉으로는 좋은말 하면서 속으론 제제와 압박으로 더 밀어 부치려 하는데..
아니 거기다 대고 ...무슨놈의 올해말까지 뭔 결정을 하라는 것인지...
상대는 지금 그럼 "올해 말에는 제재를 더욱더 강력히 해달라는 말인가?" 하고 생각한다는데..

참나..  왜 대가리텅빈 살인마놈한테 왜 그렇게 멋있게 말하고 대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좀 못하겟고..
그렇다고 상대가 뭐 아나???? 뭐 느끼나???? 아니 대가리 텅빈 살인마놈이 오 그렇군 하면서 심오한 뜻을 단 하나라고 이해하나???? 
아이고 참내..
답답하고 답답해서..
이 외에도 내가 할말 많은데 너무하면 안될껏 같아 오늘은 여기까지만 말한다

글고 요즘 느끼는건데 왜 우리민족안에는 인재가 이리 적은지...
강하면서도 유연하고 풍부하고 좀 그런 사람들좀 없나??
내 주변도 참 인재가 없고.. 6.25 때 인재들은 다 죽은건가?? 별별 생각을 하게 되는데..

다들 아주 꿔다논 보리자루들마냥 답답하고 글고 무슨놈의 경계심들이 그리 많은지..
몇년을 알고 지내도 행여나 지한테 조금이라고 피해 있을까바 중요한떄는 뒤로 살살빼고 경계하고 ..
남한놈들이야 원래 국가태생상 윗놈부터가 아주 저질이고 악하고 위선자에 드러운 놈들도 많다지만...

해외에서 오랫동안 도닦은 사람들은 좀 없나???
겉으로 그럴싸해 보여도 막상 대해보면 아닌것들이 아주 수두룩..
아주 참 징하게 답답하다 답답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너무 이랫다 저랬다 그랬다 요랬다 하는 모습으로 인류에게 비추어지면, 결과는 똑같이 결국 안좋아.. 아무리 속으로 똑똑해도 사람들이 신뢰를 안한다고..
핑계야 어쨋든간에 말이다...
사람들한테 나중에 "나는 이럴하고 했는데 저 놈 때문에 안될것 같아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안할래요.. 아 그런데 저놈이 좀 달라진거 같아 이제다시 생각해보니 생각이  바뀌엿어요  " 요런식으로 보여지게 되면  결과적으로 아주 안좋아.. 세계 인류가 뭐 바보들이냐?
글고 그런식으로 사람들에게 핑계만드는게 초등학생들이나 하는짓 아니냐??

난 안해!  왜! 내 권리니까!!!!    이렇게 나가는것이 더 신뢰받는 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