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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정말 보기 역겨운 희비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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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정근 작성일19-04-13 00:57 조회8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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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못난 인간들의 보기 역겨운 희비극이 어떤것인지 아십니까? 제 주제 개주제 해가지고 남의 흉을 보는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전형이라고 할만한 인간추물들이 무리지어 있는곳이 다름아닌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이랍니다.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는 누구나 잘 알고계시리라고 봅니다. 동족대결에서는 미치광이 한가지이고 부정부패에서는 왕초이며 일류급의 패륜패덕한들을 발굴하여 등용하는데서도 타인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지요. 이 《자유한국당》때문에 9년간이나 남조선의 《안보》는 수렁창에 빠졌고 희대의 악녀 박근혜가 세상을 들었다놓는 부정부패의 《신기록》도 세웠으며 김학의와 같은 범죄자들이 높은 관직에 등용되여 제노라 활개치지 않았습니까. 너무도 많고 너무도 더러운 《자유한국당》의 죄악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사람들도 다 아니 구태여 더 말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바로 이런 《자유한국당》이 글쎄 제 집의 다 꿰진 창호지구멍으로 남의 집대문을 흉보고있는데 기가 딱 찹니다. 북남관계개선에 나선 현 《정권》을 《좌파독재정권》, 《친북정권》이라고 하며 남조선이 《안보위기》에 처했다고 야단을 치는가 하면 현 당국이 지정한 장관후보자들에 대해서는 하나같이 《부적격인사》들이라느니, 《인사참사》니 하고 목이 쉬도록 결사반대를 웨칩니다. 그리고 당국과 관련한 여러 부패의혹들을 제기하고 여론화하면서 《부정부패정권》, 《신적페세력》이라는 말까지 운운하고있습니다.

보십시오, 제 몸뚱이엔 온통 똥이 게발린 주제에 남의 흉보기에 얼마나 열성입니까. 이걸 보고 적반하장이라고 해야겠는지, 언어도단이라고 해야겠는지…

저지른 죄악으로 《명성》이 자자하다못해 박근혜탄핵과 리명박의 감옥행이라는 전무후무한 《새기록》까지 세운 《자유한국당》, 남들같으면 너무도 수치스러워 자체해산이라도 했으련만 이들의 낯가죽은 얼마나 두터운지 노는 행태도 참 뻔뻔스럽습니다. 민심에 대한 우롱이 실로 이만저만이 아닌데 만약 이 세상에 파렴치한들에게 주는 최고상이 있다면 이 《자유한국당》이 단연코 쟁취할것입니다.

사실 《자유한국당》은 이미 오래전부터 《전쟁당》, 《비리옹호당》, 《부패정치원조당》 등의 《영예로운 칭호》들을 쟁취했고 지금은 《적페본당》으로 만사람의 공인도 받았습니다. 그 주제에 누구의 《부정부패》니, 《신적페》니 하고 똥묻은 개 겨 뭍은 개 흉본다는 격으로 놀아대고있으니 참으로 희비극이지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정말 보기 역겨운 희비극입니다. 객관이 봐도 이럴진대 이런 괴상한 희비극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하는 남조선사람들의 심정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이 희비극의 결말은 너무도 뻔합니다. 이미 《적페본당》에 진저리를 치고 침을 뱉은 민심은 절대 다시 돌아설수 없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분노만 더욱 치솟기때문이지요.

지금 《자유한국당》이 보수의 부활과 《정권》찬탈의 《대업》을 기어이 이루겠다고 파렴치라는 저들특유의 《무기》를 또다시 꺼내들었지만 력사와 민심이 내린 심판을 어찌 피할수 있겠습니까. 역겨운 희비극으로 사람들의 미움과 멸시만 더 받지 말고 차라리 두목들인 리명박, 박근혜와 함께 무덤행이나 미리 준비해두는것이 현명한 처사일듯 합니다.

아리랑협회 회원 리정근
주체108(2019)년 4월 13일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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