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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초불투쟁의 성과가 사라져버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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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일 작성일19-04-11 02:32 조회9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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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 당국과 여당에 대한 비난공세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다. 현 《정권》이 집권한지 2년이 되여오지만 민생악화로 인한 사회적불안이 가셔지지 않고 경제정책에서도 이렇다할 성과가 없다는것이 보수세력들의 대여비난공세의 주되는 내용이다. 여기에는 남조선사회의 정치적위기와 경제파탄의 책임을 현 당국에 떠넘겨 민심의 불만을 야기시킴으로써 《정권》을 탈취해보려는 보수세력의 음흉한 술책이 깔려있다.

그런데 남조선사회를 이 지경으로 만든 장본인이 대체 누구들인가. 리명박, 박근혜때부터 온갖 악정과 부정부패로 남조선경제를 파탄시키고 각종 정치적위기를 산생시킨 보수세력들이 바로 그 장본인들이다. 그런자들이 지금에 와서는 아닌보살하며 죄를 남에게 넘겨씌우는것은 물론 서로 야합하여 사회적혼란과 민생악화를 더 고의적으로 조장하고있는것이다. 저들이 저지른 만고죄악들은 당반우에 올려놓은채 대여공세와 《정권》탈취에만 열을 올리고있는 보수세력들의 후안무치한 망동은 정의의 초불투쟁으로 보수《정권》을 파멸시킨 남조선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도전이다.

남조선민심이 바라는것은 보수세력들이 부활하고 득세하는 파쑈독재, 암흑의 세상이 아니다.

한쪽에서는 근로인민이 《개, 돼지》로 취급당하고 죄없는 어린 생명들이 검푸른 바다물속에 빠져죽고 정당, 단체, 언론들이 마구 해산될 때 다른 쪽에서는 무당년이 권력을 쥐고흔드는 특대형부정추문사건과 같은 온갖 사기협잡, 부정부패행위가 벌어지던 때가 바로 보수집권시기였다. 그래서 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 박근혜역도들의 집권 9년간에 대해 치를 떨며 적페청산을 요구하고있는것이다.

민심이 갈망하는 새사회, 새세상은 바로 남조선사회를 좀먹고 경제를 파멸의 나락에 떨어뜨린 보수세력들이 하나도 남김없이 깨끗이 숙청될 때에야 비로소 실현될수 있다.

보수재부활을 꿈꾸며 《정권》탈취를 노리는 보수세력들의 책동을 순간이라도 방임한다면 언제가도 초불민심이 요구하는 사회대개혁이 실현될수 없는것은 물론 종당엔 초불투쟁으로 힘겹게 쟁취한 성과물마저 말살당하는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

남조선각계층은 민심의 요구를 역행하며 과거의 암흑시대를 되살려보려고 날뛰는 보수세력을 반대하여 적페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

김성일
주체108(2019)년 4월 11일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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