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부정부패의 온상, 《자유한국당》 > 민족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2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민족게시판

[초점] 부정부패의 온상, 《자유한국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림영일 작성일19-04-11 02:31 조회947회 댓글0건

본문

얼마전 남조선의 검찰청산하 과거사진상조사단은 박근혜일당이 집권시기 검찰을 압박하여 당시 법무부 차관의 성추문행위를 유야무야해버린 사실과 리명박집권때인 2009년 3월 한 녀성영화배우가 자기에게 성접대를 강요한 언론사의 주요 인물들을 고발하고 자살한 사건을 《증거불충분》이라는 구실로 덮어버린데 대해 공개했다.

이뿐이 아니다.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과 전 원내대표 김성태가 권력과 인맥관계를 리용하여 자기 자식들을 이동통신업체인 《한국통신》에 입직시킨 자녀특혜채용의혹사건들과 전 비상대책위원장 김병준이 대학교수재임시절 부당한 골프접대를 받은 사건을 비롯하여 각종 부정부패행위들이 꼬리를 물고 드러나고있다.

오물통은 들출수록 악취를 풍긴다고 부정부패의 온상인 《자유한국당》의 몸뚱이에서 풍기는것은 온통 구린내뿐이다.

이번에 드러난 김학의성접대사건만 해도 그렇다. 사건은 2007년 김학의가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장을 하면서 녀성들에게 마약을 강제로 투입하고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저지른 성추문사건이다. 당시 박근혜일당은 사건의 파문이 커지는것을 막기 위해 김학의를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한지 며칠만에 자진사퇴시키고 이 사건을 어물쩍 덮어버리였다.

그러던것이 이번 조사결과 성폭행범인이 명백히 김학의라는것이 공개됨으로써 박근혜일당이 의도적으로 김학의성접대사건을 덮어버렸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였다. 문제는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이 여기에 깊숙이 련결되여있다는것이다. 김학의가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될 당시 황교안이 법무부 장관을 하고있었고 황교안과 김학의가 고등학교와 사법연수원에서 함께 공부하였다는것이 그것을 반증해주고있다.

지금 바빠맞은 《자유한국당》이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을 들추어내고있다, 뜬소문에 불과하다, 야당대표를 죽이기 위한 《정치공작》이라고 떠들어대면서 반발해나서고있지만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 법이다. 원래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은 리승만의 《자유당》으로부터 시작하여 박근혜의 《새누리당》에 이르기까지 보수패당이 대대로 물려주고 이어받아온 유전적기질이다.

이번에 다시금 폭로된 황교안과 김병준, 김성태 등의 범죄자료들을 비롯하여 《자유한국당》족속들의 성추문과 자녀특혜채용의혹사건 등은 보수패당이 저지른 추악한 부정부패행위들가운데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것들이 드러난 사건들에 대해 아닌보살하며 《음해이다.》, 《정치공작이다.》고 오히려 제편에서 큰소리치는것은 그야말로 파렴치성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이다.

황교안을 비롯한 《자유한국당》것들이 제아무리 돈과 권력, 부정한 인맥관계를 총발동하여 더러운 범죄행위를 덮어버리려고 발버둥질쳐도 빠져나갈 길은 없다.

부정부패의 서식장이며 시대의 오물통인 《자유한국당》이 있는 한 남조선에서 세인을 경악케 하는 온갖 부정추문사건들은 계속 터져나올것이다.

림영일
주체108(2019)년 4월 11일
《메아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