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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만경대상국제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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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4-11 02:03 조회1,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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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30차 만경대상국제마라톤대회

 

편집국

 

 

 

북의 <로동신문>과 <메아리> 사이트가 태양절에 즈음하여 7일 평양에서 진행된 제30차 만경대상국제마라톤대회에 대하여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마라톤, 반마라톤, 10㎞, 5㎞달리기로 나뉘어 벌어진 이번 경기대회에는 북과 중국, 모로코, 케냐, 에티오피아선수들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마라톤애호가들이 참가하였다. 시민들은 강인한 의지와 높은 인내력을 발휘하며 수도의 거리들을 누벼나가는 그들에게 손을 흔들고 박수갈채를 보내면서 고무해주었다고 하였다.

 

마라톤경기에서는 북의 리강범(남자), 리광옥(여자)선수가 1등을, 에티오피아의 다비 타데쎄 야에(남자), 북의 조은옥(여자)선수가 2등을, 북의 한일룡(남자), 김지향(여자)선수가 3등을 하였으며, 반마라톤경기에서는 북의 남, 녀선수들이 금, 은, 동메달을 쟁취하였다.

 

매체들은 이 대회가 뜻깊은 태양절을 인류공동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며 북 인민과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 사이의 친선을 강화하는 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되었다고 하였다.

 

AFP는 북한 전문여행사를 인용해 올해 서방 참가자가 지난해 450명에서 2배 정도 늘어난 950여명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평화와 친선을 추동하는 북을 향한 세계인들의 호응이 점점 높아가고 있음은 보여주며 적들의 제재압살정책이 국제사회에서 별 힘을 못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름다운 평양의 거리를 달리는 사람들과 거리에서 이들을 응원하는 주민들의 모습들이 끈끈한 연대의 정을 느끼게 한다. 


 

 

평양의 봄거리를 달리는 마라손선수들
 
김지영 - 아리랑협회 - 기자
 
 
 

태양절을 맞으며 제30차 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가 평양에서 진행되였습니다.

 

마라손, 반마라손, 10㎞, 5㎞달리기로 나뉘여 진행된 이번 경기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중국, 마로끄, 케니아, 에티오피아선수들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마라손애호가들이 참가하였습니다.

 

경기장을 떠난 선수들과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온 애호가들이 제정된 주로를 따라 기운차게 달리고있습니다.

 

경기장을 떠나 개선문을 돌아서 달리는 외국인들

 

30번째 년륜을 새기며 해마다 진행되는 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이번에도 세계 여러 나라의

이름있는 마라손선수들과 애호가들이 찾아와 평양의 거리를 달리고있습니다.

 

마음맞춰 발맞춰 하나 둘 하나 둘...

 

평양의 거리를 달리는 외국인 선수들의 인상깊은 장면들

 

음악에 발맞춰 봄의 정서를 한껏 느끼며...

 

특색있는 경기복장을 한 선수의 즐거운 모습

 

 

나이는 들었지만 젊음에 넘쳐 달리는 2205번선수

 

 

 

귀환점을 돌고있는 3188번선수

 

녀자선수가 귀환점을 돌며 사진기를 향해 손을 흔듭니다.

 

귀환점에서 기념으로 사진 한장 찰칵~

 

 

《나 멋있게 찍어줘》, 서로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거리에 응원나온 시민들이 외국인선수와 손벽을 마주치며 응원을 열심히 해줍니다.

 

 

시민들과 나어린 학생들이 손을 들어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반갑습니다》 거리에서 오고가는 말도 정답습니다.

 

평양시민들의 응원속에 달리는 선수들

 

드디여 경기장앞에 이르렀습니다. 조금만 더~

 

평양의 개선문을 기념으로 사진을 남기는 외국인 선수들

 

2027선수는 너무 기뻐 막 앞으로 엎어질것 같군요. 조금 더 가면 결승선이예요.좀 더 빨리~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를 들고 결승선을 향해 달리는 2231번선수, 열기 띤 응원의 목소리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며 결승선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갑니다.

 

제30차 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는 뜻깊은 태양절을 인류공동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며 우리 인민과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을 강화하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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