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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필] 까마귀탓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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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림국철 작성일19-04-08 04:30 조회8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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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의 유전병을 더럽게 앓고있는 병자가 금시 무너져내릴것 같은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이 못난 병쟁이가 누구일가요?

병력서를 봅시다.

《이름: 〈자유한국당〉》

아. 그러니 지금 남조선에서 악명을 떨치고있는 그 유명한 《자유한국당》이구만요.

《병명: 다유전자성유전병》

병명도 참 희한합니다. 《자유당》이라는 조상으로부터 이어받은 몹쓸 유전자가 대를 이어오면서 더욱 추악하게 변이되여 《자유한국당》에 이르러서는 불치의 악성종양들이 여기저기 튀여나오고있습니다.

머리에는 《친미사대》, 몸통과 팔, 다리에는 《자녀특혜채용의혹사건》, 《성추문》, 《동족대결》, 《민생파탄》 등 보기에도 끔찍한 혹들이 불룩하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종양들도 있습니다.

《증상: 부정부패, 패륜패덕, 정신분렬증 …》

증상 또한 더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럴수밖에 있겠습니까. 사물현상에 대한 병적인 투시와 기형적인 판단밖에 하지 못하는 천박한 머리, 민중은 개, 돼지로 보이는 눈, 민족반역형, 동족대결형, 부정부패형의 피까지도 그대로 조상을 빼물었으니 그런 더러운 증상들이 나타나는것은 피치 못할 일이 아닐가요.

그런데 겁에 질린 병자의 인상이 참 가관입니다.

공손히 불치의 병을 감수하는 눈빛도, 제때에 치료를 하지 못하였다는 때늦은 자책의 눈물도 없이 애꿎은 까마귀를 흡떠보고있습니다. 마치도 오늘의 비참한 병세가 까마귀탓인것처럼 말입니다.

까마귀야 송장냄새를 맡고 찾아들었겠는데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애꿎은 까마귀를 탓할게 아니라 더러운 유전자를 물려준 조상들을 탓해야 할것이고 또 병고칠 생각은 전혀 없이 남의 허물을 들추면서 흉보는데 몰념한 자기를 타매해야 마땅하지요.

하기야 림종의 시각을 재촉하는 위급한 병세에도 불구하고 병의 원인을 그 누구의 《음해》와 《정치공작》으로 몰아붙이고있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아직 채 드러나지 않은 종양덩어리들까지 목숨을 시시각각으로 위협하고있는 순간에도 남을 탓하며 지랄발광하는 이 병자의 앞날이야 뻔하지요. 죽을 때까지 자기의 본성을 버리지 못하는것이 바로 《자유한국당》입니다.

병세가 너무 처참해 보기에도 가련한 병자이건만 그 누구에게서도 동정의 눈빛을 받지 못하는 그 정상이 참으로 꼴불견입니다.

그러고보면 황천길에 들어선 산송장을 제꺽 알아보고 먹이감을 주시하는 까마귀가 참 령리하다고 해야 할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이라는 병자가 할수 있는 유일하고도 현명한 판단은 이제라도 제발로 무덤에 들어가는것이겠습니다.

살아서도 몰골이 비참하였는데 숨이 넘어간 다음에야 까마귀밥이 되여 죽탕이 될것은 뻔하지 않겠습니까.

《자유한국당》은 까마귀밥신세라도 면하겠거든 자중하라, 이것이 병자에게 하는 만사람의 권고입니다.

림국철
주체108(2019)년 4월 8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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