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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가리울수 없는 보수패당의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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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설하 작성일19-04-07 06:12 조회8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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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이 여론의 환심을 사보려고 음흉하게 책동하고있다.

황교안을 비롯하여 반역당패거리들은 도처에서 《민생》타령을 늘어놓으며 《혁신하겠다.》느니, 《노력하겠다.》느니 하고 요사를 떨고있다. 한편 현 당국을 《경제, 민생파탄정권》, 《좌파독재정권》으로 걸고들고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것들의 술책은 통하지 않고있다. 도리여 남조선인민들은 《자유한국당》이 민중을 위해 무엇을 할듯이 놀아대는것은 까마귀가 백로되겠다는것만큼이나 당치 않은 소리라고 침을 뱉고있다. 그들은 보수패당의 망동을 초불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락인하면서 격분을 표시하고있다.

당연한것이다. 보수패당이 지금 등돌린 민심을 꼬드기며 미사려구를 늘어놓고 집권세력을 겨냥하여 《민생파탄》이니, 《좌파독재》니 하고 요란하게 떠들지만 사실상 남조선을 심각한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고 사회를 숨막히는 독재의 란무장으로 만든 장본인은 다름아닌 《자유한국당》것들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지금도 지난 2007년의 《대통령》선거때 《경제전문가》냄새를 피우면서 《747공약》이라는것을 내들었던 리명박역도의 몰골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당시 간특한 거짓말로 민중을 기만우롱하며 권력의 자리를 따낸 역도는 집권 전기간 어리석고 실속없는 경제정책, 부자와 재벌을 중시하고 인민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특권층위주의 반역정책에 매달렸다.

그 결과는 두말할것 없이 경제와 민생의 혹심한 파탄이였다. 오죽하면 리명박이 경제를 살린다고 고아대며 내놓은 《747공약》에 대해 남조선인민들이 《칠만 한 사기는 다 친》 사기협잡공약이라고 하면서 그의 퇴진을 요구해나섰겠는가.

그 무슨 《경제혁신》과 《국민행복》에 대해 떠들어대며 집권한 박근혜역도는 또 어떠했는가.

《피땀흘려 일하면서도 개, 돼지로 취급받고 인간의 존엄이 깡그리 짓밟히는 썩은 세상에 대한 분노로 투쟁에 나섰다.》, 《개, 돼지가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 초불을 들었다.》…

남조선인민들이 초불투쟁에 일떠서면서 웨친 이 절규는 곧 근로대중의 피눈물을 자아낸 박근혜역도의 악정에 대한 준렬한 폭로단죄였다.

리명박, 박근혜《정권》은 희세의 파쑈독재《정권》, 들출수록 악취풍기는 부패서식장이였다. 역적배들의 집권후 남조선은 중세기적인 파쑈암흑천지, 인권의 동토대로, 권력형부정부패의 란무장으로 더욱 전락되였다. 치떨리는 룡산철거민학살사건, 통합진보당강제해산사건, 《전교조》법외로조판결사건, 《자주민보》강제페간사건, 백남기농민학살사건 등은 보수《정권》이 강행한 몸서리치는 파쑈독재통치의 진면모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리명박, 박근혜역도야말로 경제를 말아먹고 민생을 도륙낸 극악한 범죄자, 남조선을 민주와 인권의 참혹한 페허지대로 만든 독재광들이다. 이렇게 반역적악정으로 인민들의 삶을 송두리채 빼앗은 역적배들이 뒤골방에 앉아 한짓이란 저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부정부패행위였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저들의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 꼬물만큼도 없이 권력야망에 사로잡혀 《민생》광고를 내흔들고있으니 이 얼마나 파렴치한자들인가.

보수역적패당은 그 어떤 기만술책으로써도 저들의 구린내나는 몸뚱이를 가리울수 없으며 인민들의 민주주의적자유와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은 용납 못할 죄악의 행적을 지울수 없다.

전대미문의 반인민적인 악정으로 가장 수치스러운 반역의 력사를 기록한 보수패거리들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증오와 격분은 도처에서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로 이어지고있다.

본사기자 라설하
주체108(2019)년 4월 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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