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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외세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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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민기 작성일19-04-07 01:22 조회7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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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겨레의 의지는 날로 강렬해지고있다.

그러나 온 겨레의 확고한 통일의지, 뜨거운 통일열기를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각방으로 간섭하고 개입해나서는 외세의 방해책동은 의연히 계속되고있으며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온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 민족문제를 옳바로 해결해나가자면 외세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저들의 리익만을 추구하면서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가로막는 외세의 간섭과 개입을 묵인하고 그에 추종하여서는 언제가도 북남관계발전과 민족의 평화번영, 통일을 이룩할수 없다.

외세의 간섭과 개입에 추종할것이 아니라 그것을 배격하여야 하며 외세의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민족의 요구와 리익을 앞세워야 한다.

민족자주, 민족공조가 북남관계발전의 추동력이라면 외세추종, 외세공조는 평화와 번영, 통일의 장애물이다.

외세가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 외부의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밝혀진대로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립장에 확고히 서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평화번영, 통일의 길을 주동적으로 개척해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은 외세는 북과 남이 손잡고 평화와 번영, 통일에로 나아가는것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온 겨레의 웨침이다.

북남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오늘 외부세력의 눈치를 보거나 그에 추종하는것은 시대착오적인 행위이다.

시대의 요구와 겨레의 지향을 떠나 외세와의 공조를 추구한다면 북남관계에 해만 끼치게 된다.

온 겨레는 북남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하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평화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2019년 4월 4일주체108(2019)년 4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올해를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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