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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초불민심에 대한 정면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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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일 작성일19-04-07 01:11 조회7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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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유한국당》이 극우보수정당으로서의 추악한 본색을 더욱 드러내고있는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를 치솟게 하고있다.

당권쟁탈을 위한 치렬한 개싸움질끝에 《자유한국당》대표감투를 뒤집어쓴 황교안을 비롯한 역적당의 무리들이 입만 터지면 《행동하는 우파가 되여야 한다.》느니, 《보수결집을 이루어야 한다.》느니 하며 겨끔내기로 고아대고 지어 《대한애국당》과 《태극기부대》떨거지들까지 공공연히 규합하며 반《정부》, 대여공세를 확대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이 끌어당긴 《대한애국당》, 《태극기부대》로 말하면 《박근혜에 대한 탄핵은 무효》, 《전두환은 영웅》과 같은 궤변을 공공연히 퍼뜨리며 《쿠데타가 필요하다.》는 극단적선동마저 서슴지 않는 극우깡패무리들이다.

여론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우심해지는 보수패거리들의 란동이 이미 일반적인 대여공세의 한계를 넘어 사실상 《정권》전복, 《정권》탈취를 노린 《정치쿠데타》라고 평하고있다.

박근혜의 치마폭에서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른 황교안따위가 정치무대에 나선것만도 분통할 일인데 이처럼 극우깡패무리들까지 규합하여 《정권》탈취란동을 벌려대고있으니 왜 민심이 분노하지 않겠는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들의 발악적행태야말로 보수《정권》에 환멸을 느끼고 박근혜탄핵투쟁에 떨쳐나섰던 초불민심에 대한 우롱이며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극우보수세력들의 《정권》탈취야망은 한갖 개꿈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인민들이 극우보수세력들의 더럽고 추악한 흉심을 너무도 뻔히 들여다보고있을뿐아니라 더는 파쑈적악행과 특대형부정부패로 얼룩졌던 보수《정권》이 부활하는것을 바라지 않기때문이다. 각계층속에서 극우보수분자들의 5.18망언과 황교안의 대표당선을 계기로 시작된 반보수투쟁이 날이 감에 따라 더욱 거세지고있는것이 그에 대한 뚜렷한 증거이다.  

미친개는 제때에 때려잡아야 하듯이 재앙을 몰아오는 흉악무도한 괴물집단, 마귀무리는 대가리를 더 쳐들기 전에 매장해버려야 한다.

김성일
2019년 4월 4일주체108(2019)년 4월 7일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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