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여성들과 버니 샌더즈, 조미평화관계수립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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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하다 작성일19-04-06 12:38 조회2,51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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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안 선생님이 출연해 조미관계를 적대관계에서 평화관계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역설한 동영상을 민주당의 연방상원의원 버니 샌더즈가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4월 5일 오후 4시 9분에 올린지 7시간여만인데 조회수 3.7만이라는 표시가 나옵니다.

버니 샌더즈는 크리스틴 안 선생님을 비롯한 "비무장지대를 종단하는 부녀들"(Women Crossing DMZ) 단체 성원들의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소개하며 "하노이수뇌회담이 실패했을지라도 미국은 조선에 대한 외교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평화합의야말로 미국안보와 해당지역안보를 위한 최선의 길이다."고 썼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하니 동영상을 시청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아래 영문들 중에서 밑줄친 부분을 "클릭"하시면 버니 샌더즈의 트위터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ven though the Hanoi summit failed, the United States should continue diplomatic efforts with North Korea. A peace agreement is the best path for American security, and for the security of the region. pic.twitter.com/cvIMlScGFl
— Bernie Sanders (@SenSanders) April 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