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자본주의 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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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란꽃(眞) 작성일19-04-02 10:29 조회1,66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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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회담에서 트럼프가 보여준 억지와 판깨기는 자본주의의 셈법과 무관하며 거래의 기본원칙도 아니다.

거래의 기본은 일방의 이득이 아니라 상호이익이여야 한다 그래야 거래가 성립된다.

그리고 그런 거래들이 많이 이루어질수록 자본주의 경제는 살아난다. 모든 구성원들이 이익이 생기고 또 다음 거래에서 이각자에게 이득이 더해짐으로서 모든 구성원의 이득이 증가하고 자본주의 경제는 살아난다.

과연 미국이 지금까지 세계국가들을 향해 해왔던 일방의 갈취편취 범죄적 행동들이 과연 자본주의적 셈법인가?

한국 범죄재벌들처럼 자본주의시장질서를 마구마구 깨부수어 자본을 갈취한 강도범죄자들이 과연 그 셈법이라는것 자체가 예초부터 있었을까?

요즘 70%의 한국 민중들은 이렇게 시장거래의 판과 거래신뢰를 깨부쉬고 거래를 위축시켜 경제를 망가뜨리는 강도적악질재벌들과 자한당놈들이 바로 진짜빨갱이들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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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란꽃(眞)님의 댓글

목란꽃(眞) 작성일 19-04-02 10:50

사람이 혼자서 농사를 지을수도 ,집을 지을수도 없기때문에, 사람들 사이엔 거래가 존재하고 거래가 활발할수록 사람들의 이득은 증대된다.
이 거래는 상호이익존중이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한다. 일방적인 강도적갈취로 신뢰를 깨부시는 행동은 사람들 사이의 거래를 위축시키게 된다. 거래가 위축되면 사람들의 이익이 위축되고. 그 이익의 합인 경제가 위축된다.
세상인류는 이 세계의 경제를 위축시키고 망치는 그 주범이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알아야한다.